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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믿을 사람 군인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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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0-12-31 12:49 조회1,73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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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믿을 사람은 군인들뿐이네요!

 어제 국방부가 2011년 새해 업무추진 중점으로
“북한의 도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당장 싸워 이기는 전투형
군대육성과 강도 높은 국방개혁 추진” 등 3대 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그동안 적의 도발에 대비해 서북해역사령부
창설과 대포병 레이더 등 대북감시 자산(資産)과 타격능력을 대폭 보강키로
한 점과 늘 우리군의 위협이 돼온 잠수함, 특수부대, 핵/미사일, 대량살상무기
등 비대칭 무기 위협과 도발을 자위권 차원에서 응징하기위한 전력을 대폭
보강키로 한 것은 늦었지만 적절한 조치로 여겨지네요.

 특히 실전 야전형 군인을 만들기 위해 간부자유경쟁진급심사제도와
신병 훈련기간 8주로 늘리는 등 전투형 부대로 거듭나기 위한 계획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기대를 가져 봅니다.

 아무튼 금년한해 군이 적의 예기치 않은 연이은 무력도발과 국내일부
친북정치권, 언론, 시민단체들의 억지의혹과 매도로 돌이키기 힘든 아픔과
고통이 많았지만, 이 모두 옥동자를 낳기 위한 산고(産苦)로 여기고,
새해에는 보다 믿음직하고 신뢰받는 군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격려와 응원에 박수를 짝~~짝...!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제2훈련소! 이른 바, 練武臺(연무대)! 육군 훈련소!
이곳으로 무조건 모든 장정들은 입소해야합니다. 지금처럼 전방 사단들에게 장정을 입소시키는 엉터리 작태부터 당장 때려치워야만 한다! 왜? ↙

① 충남 논산 제2훈련소{육군훈련소}에 대한 일체감 대폭 결여.감소 및 공통 정서 분렬 현상 대두!
② 전방 사단들에게는 전문 훈련 기능이 부족한데, 왜 일제시대 때 처럼 사단들에게 壯丁 신병들을
입소케 하면서, 전투 사단들에게 부담감 및 전투력 약화를 초래? 이것도 고도의 간첩들의 짓이였었을 터!
③제2훈련소{련무대. 육군훈련소}의 훌륭한 훈련장 기능 및 시설들은 아마도 장교들의 '상무대' 훈련장에 못지 않은데, 왜 구태여 이런 훌륭한 입소 제도를 순식간에 폐지시키고 사단에 입소케 했으니, 불요 불급한 2중 경비 소모! ///

小 結論 :따라서, 종전처럼 환원하여;
★보병은 ↙
전반기 6주 : 모든 병과 기본적으로 꼭같은 과목 및 똑같은 훈련 기간.내용}
후반기 4주 : 보병만 해당되는 박격포.무반동총.기관총.로켓트포.기타 보병 전술학 등, 主特技 과정.

★보병을 제외한 기타 모든 전투병과 및 기술 행정 병과는 ↙
전반기 6주 수료와 동시에 연무대 기차역에서 각기 자기 병과학교로 출발,
그곳에 가서 전문 병과 및 자기 병과 主特技{MOS} 대로 배우게 해야만 함!

포병학교, 기갑학교, 공병학교, 통신학교, 화학학교, 항공학교, 의무학교, 부관, 경리,수송, 헌병,정보, 병기, 병참학교 등! ,,. 이른 바 特科 學校! ,,. 예전처럼!

또; 副士官들은 부사관학교로 전반기 마치고 그 육군부사관학교로 전속, 전문적인 부사관 교육 실시!
그리고 나서 비로서 前方.後方 사단들에게로 배치시켜 師團에서는 부려먹기만 하는 제도가 되어야! ,,.
萬約, 필요시 各 師團 자체에서 단기간 추가적인 現地 실무 교육{OJT, On the trainning job}을
시킬 필요가 꼭 있다면야, 그거야, 將官級 指揮官이니 막진 못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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