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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지만원 박사님의 애국심과 정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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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투기 작성일11-01-01 02:05 조회2,0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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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아침 다투기가 인사 드립니다

조용히 진행되고 있는 혁명! 글쓴이 : 현산
대부분의 국민은 느끼지도 못하는 사이에, 

지금 대한민국에는 단 한 사람의 애국심과 정의감 그리고 

용기만으로 

거대한 혁명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 

솔로몬 앞에 선 5.18! 

지만원박사다. 

거짓과 진실을 햇빛 아래 드러내고, 

구부러지고 왜곡된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펴서, 

혼란을 단숨에 정리하고 나라의 정체성을 다시 바로 세우는 

조용한 혁명이다! 

돌팔매 하나로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 같이 오직 펜 하나로. 

거짓이 탄로 날까 철갑으로 겹겹이 싸고, 

그것도 불안하여 황금과 온갖 꽃으로 치장하여, 

궁전 깊숙한 비밀창고에 넣어 둔 그 거짓의 비밀상자 뚜껑을 

막 열려는 순간이다! 

엄중하고 위험한 백만 대군의 철통경비를 단신으로 돌파하여... 

단순한 상식과 의문조차 접근이 불가하던 성역중의 성역. 

어떻게 호남 곳곳에 산재한 그 많은 무기고들을 그렇게 

단숨에 털 수 있었는지? 

왜 계엄군의 총이 아닌 시민군의 총에 죽은 시민이 더 많은지? 

어쩌자고 광주를 다 날려 버릴 TNT를 도청에 쌓아 두었는지? 

끈질기게 교도소를 습격해서는 무엇을 하고자 했는지? 

이런 일들을 기획하고 실행한 자는 누군지? 

대한민국 지식과 이성이 통째로 마비되고, 

양심과 정의가 일제히 침묵의 늪으로 사라져 버린 

이상한 블랙홀 - 5.18의 진실! 

영원히 햇빛아래 드러날 것 같지 않던 그 진실이 

솔로몬의 법정에 선 것이다. 

단 한 사람의 정의감과 애국심 그리고 기개에 의해서! 

어느 모임에서 지만원박사라는 소개에 

80넘은 백선엽장군이 벌떡 일어서 지박사께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했더란다. 

“존경합니다. 나는 용기가 없어서 말을 못했습니다.” 하며... 

순수하고 용기 있는 한 사람이,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를 바꿀 수도 있음을 우리 눈앞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위인이 일반 민중들로부터 얼마나 

존경받는지에 따라 그 민족의 장래 

가 결정된다는 것. 하니 이제 나머지는 

이 나라 민중들의 몫이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좋은 구성에 좋은 글이였습니다.
 새해엔 지박사님이 추구하고있는 진실의 혁명이 기필코 성공하기를 빕니다.
 함께 우리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5.18의 진실을 파헤치는데에 힘과 정열을 뫃읍시다.
 이것이 자유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요  진정한 화합의 깉입니다.
 5.18을 외면하거나 그 허구를 나 몰라라하면 대한민국은 없고 우리들은 역사의 죄인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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