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포탄이 민족이 가져다주는 행복이야?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적의 포탄이 민족이 가져다주는 행복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1-01-01 11:58 조회1,923회 댓글3건

본문

---------------------중략------------------------

세계는 대결이 아니라 평화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민족과 국가 사이에도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동맹국도 민족보다 더 나을 수는 없습니다. 어떤 이념이나 어떤 사상도 민족보다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중략-------------(14대대통령 김영삼의 취임사중의 일부)

이게 과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대통령의 취임사야?

어떤 이념이나 사상이 가져다 주는것보다 더 큰 행복이 핵무기 개발하여 협박하고, 미사일 발사하고, 세균전으로 가축들 싹쓸이하고, 천안함을 침몰시켜 장병들을 수장시키고, 연평도에 무차별 포사격하는거야?

틈만나면 인구의 절반이 살고있는 수도권을 불바다로 만든다고 협박받는 것이 그렇게 큰 행복이야?



이미 우리는 임시정부의 법통을 따르고, 우리 머리위에 떨어지는 포탄이 행복이라고 주장하는 무리들에게 나라를 빼앗긴거야.

저들이 한번이라도 건국절 행사를 하는걸 봤어?

광복절과 날짜가 겹쳐서 모르고 자나가지만 나는 저들이 건국일에 대해 거론하는걸 한번도 들은적이 없어.


저들의 건국일은 5월 18일이야.

해마다 이날 망월동에 모여 [님을위한 행진곡]을 소리높여 부르고 [독재타도]운운하며 나라를 빼앗은 것을 기뻐하고 환호하고 있어.

[광주사태]가 김일성과 김대중이 공모하여 북한의 특수부대가 개입하여 국군과 민간인을 학살했던 [반정부폭동]이었음이 명백히 밝혀진 지금도 [님을위한 행진곡]을 감격에 겨워 소리높여 부르고,  [민주화운동의 완성]을 기뻐하고 있어.


지금 이나라를 이끌어가는 대부분이 사람들이 누구야?

주적인 북한의 특수부대를 요청하여 [반정부폭동]을 일으키고 이것이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고,

우리 머리위에 떨어지는 적의 포탄이 [어떤 이념이나 어떤 사상도 더 큰 행복]이라고 주장하던 사람을 따르는 무리들이야.

 


그런데도 아직까지 이 나라가 반공을 국시로 1948년에 건국되고, 동족상잔의 끔찍한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세계10대경제 대국으로 이끌었던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그런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이런것도 모르고 박대통령을 독재자라 비난한다고, 기념관 하나 건립하지 않았다고 욕을해?

망국의 전임 통치자에게 누가 그런 대우를 해주겠어?

저놈들이 무덤을 파헤치지 않는것도 워낙 박대통령을 추모하는 국민들이 많으니 차마 못하는 것이겠지.


참으로 끔찍한 일이야.

건 국의 아버지인 이승만 대통령과, 경제개발을 위해 평생을 고생한 박대통령은 끔찍한 독재자로 전락하고, 6.25때 온몸을 던져 나라를 지키고, 월남전에 참전하여 피의 댓가로 경제를 이룬 참전용사는 월 30-40만원의 돈으로 끼니도 잇지 못하는 거지생활을 해야하고, 반정부 폭동에 앞장서서 국군에 총질하고 양민을 학살했던 폭도들은 [국가유공자]로 탈바꿈하여 거금의 보상금받아 호의호식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세상이 이런데도 지금 이 나라가 그때 그나라와 똑같다고 생각하는거야?

[민주화]를 최대의 업적인양 호도하는 무리들은 아직도 우리의 머리위에 떨어지는 적의 포탄이 [어떤 동맹국보다 더 소중한 민족이] 보내주는 행복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지금의 이명박은 머리위에 떨어지는 적의 포탄이 민족이 가져다주는 행복이라고 주장하던 사람이 내세운 분신인데 아직도 기대할게 있는거야?

대권을 향한 야무진 꿈을꾸는 일부 사람들을 비롯해 민주화세력 대부분이 [님을위한 행진곡]을 국가로 부르고, 5.18을 건국절로 생각하는 무리인데 그들이 [또다른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하는거야?

그래서 아직도 5.18의 북한군 개입을 부정하고 5.18을 [민주화운동]이라 주장하는 조갑제 무리의 감언이설을 열심히 옮겨 가면서 또다시 [민주화 트로이 목마]를 대통령으로 뽑기 위해 여기까지 와서 혹세무민 하는거야?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새벽달'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김앵삼이야 그자  무슨 똥철학에 자기최면에 걸려 무식한 발언을 한겁니다. 저도 젊은시절 어떻게된건지 그자의 엉터리 정의감에 매료되어 지지한적이 있었습니다. 완전히 속았던 것이지요! 그자 역시 포풀리즘의 선동정치가였고 의리를 중시하는 패거리 정치의 전형적 모델입니다.

  지금 이시대에 "민족"운운하고 " 평화","우리끼리", "외세배격""대화"운운하는 놈들은 전부 빨갱이 패거리 무리들로 보면 됩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빨갱이의 원조입니다.
김일성주체사상을 신봉하여 민주화라 하였고, 5.18특별법이란 인민재판을 통해 반역폭도 김대중이 정권을 잡도록 했고, 역사바로세우기를 통해 과거의 모든 빨갱이 투쟁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킨 장본인 입니다.
지금 정치권도 이자의 후계자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이재오, 김문수, 오세훈.... 수많은 사람들이 트로이목마속에 숨어 대한민국이 점령될 날만 기다리고 있지요.
특유의 멍청이같은 행동으로 자신이 저지른 반역행동이 단지 정치보복인양 착각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34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284 新年에도 꾸준히 弘報하고, 기어이 萬天下에 알알히 暴露… 댓글(4) inf247661 2011-01-01 1968 17
열람중 적의 포탄이 민족이 가져다주는 행복이야? 댓글(3) 새벽달 2011-01-01 1924 37
8282 6.15의 저주에 걸린 박근혜 댓글(11) 만토스 2011-01-01 1978 32
8281 시스템클럽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2) 해모수 2011-01-01 1767 17
8280 박사님!! 운영자님! 회원여러님! 댓글(3) 물나라 2011-01-01 1713 13
8279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댓글(2) 애국자 2011-01-01 1811 11
8278 근하신년 댓글(3) 정의봉 2011-01-01 1962 11
8277 용기있는 지만원 박사님의 애국심과 정의감 댓글(1) 다투기 2011-01-01 2074 44
8276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2011 신년 성명서 댓글(8) 최우원 2011-01-01 1755 37
8275 國家保安法이 배양한 붉은 軍隊 댓글(1) 대마왕 2011-01-01 1886 22
8274 北의 서해 5도 점령시도 박살낼 응급조치부터 취하라!!… 댓글(1) 비전원 2011-01-01 1777 11
8273 忘(할)年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소원성취 하시길.. 댓글(2) 새벽달 2010-12-31 1775 12
8272 아- 지만원 박사!, 그리고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2… 댓글(4) 김종오 2010-12-31 1907 31
8271 <2010 좌파척결상> 수상자 발표 댓글(3) 풍자 2010-12-31 1974 13
8270 내년의 목표를 전교조 퇴치 교육정상화로 정해야 할 것임 댓글(3) 장수영 2010-12-31 1768 27
8269 그래도 올해는 시스템클럽덕분에..^^ 댓글(3) 낡은혁띠각하 2010-12-31 1751 32
8268 지능적 박근혜 안티 정광용 댓글(2) 비탈로즈 2010-12-31 2350 17
8267 강원교육청과 죽이 맞는 전교조의 폐해! 댓글(2) 장학포 2010-12-31 1880 14
8266 희망과 약속이 있어서 가는 길이 아닙니다 댓글(3) 다투기 2010-12-31 1744 20
8265 북한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모모 2010-12-31 2092 38
8264 5.18단체 류샤오보에게 인권상 못주나? 댓글(2) 만토스 2010-12-31 1824 20
8263 경찰이 성추행했다고 거짓말한 민노총 조합원! 댓글(4) 금강인 2010-12-31 1822 29
8262 이상한 내부의 적들(친구의 글) 댓글(2) 東素河 2010-12-31 1899 33
8261 미덥지 않고 의심스럽기 까지한 TV방송의 태도 댓글(4) stallon 2010-12-31 1824 38
8260 그래도 믿을 사람 군인뿐이 없네요.... 댓글(1) 더블디 2010-12-31 1733 15
8259 헌재를 없에야 한다! 댓글(4) panama 2010-12-31 1721 21
8258 전라도놈들은 마음대로 자르지도 못하나? 댓글(6) 중랑천 2010-12-31 2297 39
8257 청문회를 없애자(도덕성상실) 댓글(2) 하족도 2010-12-31 1892 9
8256 번지도 없이 번져가는 이 구제역을 어떻게 볼것인가? 댓글(5) 장학포 2010-12-31 1952 16
8255 북괴놈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월남폐망비디오 라고한다 중년신사 2010-12-31 3101 6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