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포탄이 민족이 가져다주는 행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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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1-01-01 11:58 조회1,92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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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결이 아니라 평화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민족과 국가 사이에도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동맹국도 민족보다 더 나을 수는 없습니다. 어떤 이념이나 어떤 사상도 민족보다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중략-------------(14대대통령 김영삼의 취임사중의 일부)
이게 과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대통령의 취임사야?
어떤 이념이나 사상이 가져다 주는것보다 더 큰 행복이 핵무기 개발하여 협박하고, 미사일 발사하고, 세균전으로 가축들 싹쓸이하고, 천안함을 침몰시켜 장병들을 수장시키고, 연평도에 무차별 포사격하는거야?
틈만나면 인구의 절반이 살고있는 수도권을 불바다로 만든다고 협박받는 것이 그렇게 큰 행복이야?
이미 우리는 임시정부의 법통을 따르고, 우리 머리위에 떨어지는 포탄이 행복이라고 주장하는 무리들에게 나라를 빼앗긴거야.
저들이 한번이라도 건국절 행사를 하는걸 봤어?
광복절과 날짜가 겹쳐서 모르고 자나가지만 나는 저들이 건국일에 대해 거론하는걸 한번도 들은적이 없어.
저들의 건국일은 5월 18일이야.
해마다 이날 망월동에 모여 [님을위한 행진곡]을 소리높여 부르고 [독재타도]운운하며 나라를 빼앗은 것을 기뻐하고 환호하고 있어.
[광주사태]가 김일성과 김대중이 공모하여 북한의 특수부대가 개입하여 국군과 민간인을 학살했던 [반정부폭동]이었음이 명백히 밝혀진 지금도 [님을위한 행진곡]을 감격에 겨워 소리높여 부르고, [민주화운동의 완성]을 기뻐하고 있어.
지금 이나라를 이끌어가는 대부분이 사람들이 누구야?
주적인 북한의 특수부대를 요청하여 [반정부폭동]을 일으키고 이것이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고,
우리 머리위에 떨어지는 적의 포탄이 [어떤 이념이나 어떤 사상도 더 큰 행복]이라고 주장하던 사람을 따르는 무리들이야.
그런데도 아직까지 이 나라가 반공을 국시로 1948년에 건국되고, 동족상잔의 끔찍한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세계10대경제 대국으로 이끌었던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그런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이런것도 모르고 박대통령을 독재자라 비난한다고, 기념관 하나 건립하지 않았다고 욕을해?
망국의 전임 통치자에게 누가 그런 대우를 해주겠어?
저놈들이 무덤을 파헤치지 않는것도 워낙 박대통령을 추모하는 국민들이 많으니 차마 못하는 것이겠지.
참으로 끔찍한 일이야.
건
국의 아버지인 이승만 대통령과, 경제개발을 위해 평생을 고생한 박대통령은 끔찍한 독재자로 전락하고, 6.25때 온몸을 던져 나라를
지키고, 월남전에 참전하여 피의 댓가로 경제를 이룬 참전용사는 월 30-40만원의 돈으로 끼니도 잇지 못하는 거지생활을
해야하고, 반정부 폭동에 앞장서서 국군에 총질하고 양민을 학살했던 폭도들은 [국가유공자]로 탈바꿈하여 거금의 보상금받아
호의호식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세상이 이런데도 지금 이 나라가 그때 그나라와 똑같다고 생각하는거야?
[민주화]를 최대의 업적인양 호도하는 무리들은 아직도 우리의 머리위에 떨어지는 적의 포탄이 [어떤 동맹국보다 더 소중한 민족이] 보내주는 행복이라고 생각하는거야?지금의 이명박은 머리위에 떨어지는 적의 포탄이 민족이 가져다주는 행복이라고 주장하던 사람이 내세운 분신인데 아직도 기대할게 있는거야?
대권을 향한 야무진 꿈을꾸는 일부 사람들을 비롯해 민주화세력 대부분이 [님을위한 행진곡]을 국가로 부르고, 5.18을 건국절로 생각하는 무리인데 그들이 [또다른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하는거야?
그래서 아직도 5.18의 북한군 개입을 부정하고 5.18을 [민주화운동]이라 주장하는 조갑제 무리의 감언이설을 열심히 옮겨 가면서 또다시 [민주화 트로이 목마]를 대통령으로 뽑기 위해 여기까지 와서 혹세무민 하는거야?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새벽달'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김앵삼이야 그자 무슨 똥철학에 자기최면에 걸려 무식한 발언을 한겁니다. 저도 젊은시절 어떻게된건지 그자의 엉터리 정의감에 매료되어 지지한적이 있었습니다. 완전히 속았던 것이지요! 그자 역시 포풀리즘의 선동정치가였고 의리를 중시하는 패거리 정치의 전형적 모델입니다.
지금 이시대에 "민족"운운하고 " 평화","우리끼리", "외세배격""대화"운운하는 놈들은 전부 빨갱이 패거리 무리들로 보면 됩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빨갱이의 원조입니다.
김일성주체사상을 신봉하여 민주화라 하였고, 5.18특별법이란 인민재판을 통해 반역폭도 김대중이 정권을 잡도록 했고, 역사바로세우기를 통해 과거의 모든 빨갱이 투쟁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킨 장본인 입니다.
지금 정치권도 이자의 후계자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이재오, 김문수, 오세훈.... 수많은 사람들이 트로이목마속에 숨어 대한민국이 점령될 날만 기다리고 있지요.
특유의 멍청이같은 행동으로 자신이 저지른 반역행동이 단지 정치보복인양 착각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