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에 관한 보도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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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자 작성일10-12-30 09:31 조회1,78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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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버스로 귀가하던 중 라디오에서 6자회담을 제개하기로 했다고 MBC 뉴스에서 보도하던데 무슨 소리입니까?
다른 신문이나 매체에서는 언급이 없는데...
(MBC라서 믿을 것은 못됩니다만...그리고 버스 기사들은 MBC라디오를 비교적 많이 듣는 편이더군요.)
긴장이 고조된 원인 제공자가 누구냐에 앞서 한반도 긴장이 점점 더 고조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러시아나 중국 입장에서 미국을 압박해서 결국 이명박 대통령도 동의했다는 것 같이 들리더군요.
불편한 심기 가운데서 생각이 드는 것을 정리해 봅니다.
북한은 이미 2012년 강성대국 원년을 선포하여 핵개발과 ICBM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제 시간과 자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 특히 박왕자씨 피살 사건으로 일방적인 퍼주기가 거의 중단이 되었지요.
이에 필요한 자금과 자원과 시간을 벌기 위해 국제적인 6자회담 사기극을 다시 벌여야 하는데 이 테이블에 해당 국가를 앉히기 위해 전술적으로 국제적 긴장을 극도로 고조시킬 필요를 알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중국은 절대적인 자기 편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긴장 고조를 원하지 않고 특히 이를 빌미로 미국이 극동 지역에 세력을 넓혀 가는 것을 꺼리는 러시아나 중국을 요리하면 된다는 것을 김정일은 너무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계속 도발을 해왔고 호전적인 발언도 서슴치 않았지요.
이에 러시아와 중국은 김정일의 의도에 따라 잘 움직여서 미국을 압박했고 결국 3국이 우리를 압박하는 형태로 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김정일 정권은 진실성이라고는 히틀러보다도 더 없는 자입니다.
이런 국제 사기꾼과 회담을 하는 것 자체가 사기극에 휘말리는 것입니다.
국제 사기범 김정일이 다음에 노리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국제 인질범입니다.
소말리아 해적이나 탈레반, 알카에다와는 비교도 안되는 인질 또는 협박 말입니다.
핵개발과 ICBM개발 등 그들이 생각하는 목표가 달성되면 그들은 미국을 협박하여 평화협정을 맺을 것이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킬 것입니다.
다음은 잘아시겠지만 적화통일입니다.
북한은 이것을 2012년에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적화통일된 한반도는 구미에 당기는 메뉴가 아닐까요?
지금의 위장평화에 속는다면 무서운 현실을 앞두고 손으로 내 눈만 가리는 꼴이 됩니다.
얼마전 헌재에서 "공익을 해치는..."이라는 문구로 인터넷이나 핸드폰 등에 유언비어 등을 날조해서 사회 불안을 가중시켜도 처벌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법령이 시행되기 전까지는 특정인이나 단체 등에 대한 명예훼손이나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소설을 써도 당분간은 무죄인듯 합니다.
우리도 이를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위의 글이 소설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이 들어 적은 것입니다.
하물며 어떤 의도를 가지고 유언비어를 퍼트려도 당분간 무죄인데 우리는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합니까?
북한 외교부는 투사와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외교부는 어떻습니까?
전문가도 없는 것 같고 좋은 사람으로 인상을 주려는 사람들뿐인 것 같습니다.
옆 집 아저씨나 좋은 사람이면 좋겠지만 가장이 세상 모든 사람에 대해 좋은 사람으로만 남아 있으면 그는 무능한 사람이 됩니다.
6자 회담에서 언제까지 북의 핵의 완전 폐기가 안되면 미국이 우리의 핵개발과 ICBM 개발에 의무적이고 자동적으로 적극 도와 주어야 하고 이전 북한 약속 이행을 위해 보증으로서 김정은과 북한 고위급 자녀들을 미국이나 우리나라에 볼모로 잡아두어야 합니다.
또한 중국이나 러시아도 강제적으로 이행할 수 밖에 없는 보증이 필요합니다.
보증이라는 것은 서류 종이로 그쳐서는 안되며 인질에 상응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 외교부는 공세적으로 요구하지 못하고 북한의 요구사항에 수동적으로 대처만 하고 있습니까?
다른 신문이나 매체에서는 언급이 없는데...
(MBC라서 믿을 것은 못됩니다만...그리고 버스 기사들은 MBC라디오를 비교적 많이 듣는 편이더군요.)
긴장이 고조된 원인 제공자가 누구냐에 앞서 한반도 긴장이 점점 더 고조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러시아나 중국 입장에서 미국을 압박해서 결국 이명박 대통령도 동의했다는 것 같이 들리더군요.
불편한 심기 가운데서 생각이 드는 것을 정리해 봅니다.
북한은 이미 2012년 강성대국 원년을 선포하여 핵개발과 ICBM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제 시간과 자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 특히 박왕자씨 피살 사건으로 일방적인 퍼주기가 거의 중단이 되었지요.
이에 필요한 자금과 자원과 시간을 벌기 위해 국제적인 6자회담 사기극을 다시 벌여야 하는데 이 테이블에 해당 국가를 앉히기 위해 전술적으로 국제적 긴장을 극도로 고조시킬 필요를 알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중국은 절대적인 자기 편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긴장 고조를 원하지 않고 특히 이를 빌미로 미국이 극동 지역에 세력을 넓혀 가는 것을 꺼리는 러시아나 중국을 요리하면 된다는 것을 김정일은 너무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계속 도발을 해왔고 호전적인 발언도 서슴치 않았지요.
이에 러시아와 중국은 김정일의 의도에 따라 잘 움직여서 미국을 압박했고 결국 3국이 우리를 압박하는 형태로 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김정일 정권은 진실성이라고는 히틀러보다도 더 없는 자입니다.
이런 국제 사기꾼과 회담을 하는 것 자체가 사기극에 휘말리는 것입니다.
국제 사기범 김정일이 다음에 노리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국제 인질범입니다.
소말리아 해적이나 탈레반, 알카에다와는 비교도 안되는 인질 또는 협박 말입니다.
핵개발과 ICBM개발 등 그들이 생각하는 목표가 달성되면 그들은 미국을 협박하여 평화협정을 맺을 것이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킬 것입니다.
다음은 잘아시겠지만 적화통일입니다.
북한은 이것을 2012년에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적화통일된 한반도는 구미에 당기는 메뉴가 아닐까요?
지금의 위장평화에 속는다면 무서운 현실을 앞두고 손으로 내 눈만 가리는 꼴이 됩니다.
얼마전 헌재에서 "공익을 해치는..."이라는 문구로 인터넷이나 핸드폰 등에 유언비어 등을 날조해서 사회 불안을 가중시켜도 처벌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법령이 시행되기 전까지는 특정인이나 단체 등에 대한 명예훼손이나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소설을 써도 당분간은 무죄인듯 합니다.
우리도 이를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위의 글이 소설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이 들어 적은 것입니다.
하물며 어떤 의도를 가지고 유언비어를 퍼트려도 당분간 무죄인데 우리는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합니까?
북한 외교부는 투사와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외교부는 어떻습니까?
전문가도 없는 것 같고 좋은 사람으로 인상을 주려는 사람들뿐인 것 같습니다.
옆 집 아저씨나 좋은 사람이면 좋겠지만 가장이 세상 모든 사람에 대해 좋은 사람으로만 남아 있으면 그는 무능한 사람이 됩니다.
6자 회담에서 언제까지 북의 핵의 완전 폐기가 안되면 미국이 우리의 핵개발과 ICBM 개발에 의무적이고 자동적으로 적극 도와 주어야 하고 이전 북한 약속 이행을 위해 보증으로서 김정은과 북한 고위급 자녀들을 미국이나 우리나라에 볼모로 잡아두어야 합니다.
또한 중국이나 러시아도 강제적으로 이행할 수 밖에 없는 보증이 필요합니다.
보증이라는 것은 서류 종이로 그쳐서는 안되며 인질에 상응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 외교부는 공세적으로 요구하지 못하고 북한의 요구사항에 수동적으로 대처만 하고 있습니까?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정부의 대북정책은.시시각각 말이 바뀌여 혼란스럽고 럭비공.카멜레온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이명박은 김영삼의 클론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종북우파지요. (말로는 중도라지만....)
6자회담 속에서 핵문제 해결이라..... (북한이 오매불망 바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당사자인 한국의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떠벌려 놓으면 북한을 본격적으로 압박하고자 하는 미국도 겉으로 내색하지 못하고....
김대중이 햇빛정책이라 떠벌리면서 퍼줬어도 대놓고 반대를 못했던것처럼 똑같은 전철을 밟으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내년쯤에는 북한이 무너질듯 한데 이걸 막아보려는 꿍꿍이 속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