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막으려 고군분투하는 북한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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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몬향 작성일10-12-30 17:16 조회2,03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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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해 화폐개혁 실패와 최근 독재세습 체제가 더해지며 경제ㆍ식량난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이다. 하지만 이렇게 극심한 경제난에도 북한당국이 대책마련은 고사하고 쓸모 짝에 없는 세습
체제에만 온통 관심을 쏟고 있다 보니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주민들을 비롯한 북한의 엘리트 계층으
로 불리는 군인 및 중ㆍ상류층들까지 너도나도 탈북열차에 몸을 싣고 있다. 북한 당국은 그제 서야
감시체계를 강화하며 열심히 탈북을 막고 있긴 하지만 속수무책이다.
이렇게 탈북 행렬은 급물살을 타고 북한의 발 동동 구르는 시간이 늘어가자 고심하던 북한이 이내
두만강국경지대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감시를 진행하는 최후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아마도 최근 국경경비대 군인들마저도 비리와 밀수밀매를 밥 먹듯이 진행한다는 소문들까지 떠돌며
여러 가지로 혼선이 빚어지자 이 같은 선택을 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였던가.
곧장 감시카메라가 설치되긴 했지만 북한의 절대적인 전력부족으로 카메라가 정상적으로 가동이 안 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렇다 보니 오히려 카메라 설치 후 탈북열차 티켓은 더욱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단다.
이렇듯 북한 사회에 탈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이제 더는 없는 것 같다. 김정일에겐 안타까운 일이
지만 앞으로도 북한의 탈북열차는 계속해서 만원사례를 이루지 않을까 싶다.
탈북자 속출…경비대 군인들은 ‘마약장사’ (해럴드경제)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gid=438117&cid=307283&iid=10795712&oid=016&aid=0000369054&ptype=021
"탈북방조등 돈 되는 일이면 눈 뒤집혀"…北경비대 기강 심각 (뉴시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gid=438117&cid=307283&iid=10795710&oid=003&aid=0003611568&ptype=021
↓ 북한주민이 무단 탑승을 위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드는 모습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http://www.gayo114.com/p.asp?c=4804304957 ← 제목 : 아주까리 등불 / 가수 : 최 병호
앨범 : (1992) 유성기로 듣던 가요사 CD 9 / 가사 : 가요114 제공
1.피리를 불러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 넘어 고개 넘어 까치가 운다
고향길 구십리에 어머니를 잃고서, 네 울면 저녁 별이 숨어 버린다
2.노래를 불러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 빙글 돌아가는 고향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부른다
3.방울을 울려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엄마는 돈을 벌러 서울로 갔다
바람에 깜박이는 아주까리 등잔불. 저 멀리 개울 건너 손짓을 한다
ㅡ ㅡ ㅡ 작사 : 조 명암 / 작곡 : 이 봉룡 / 1942년도 경 出盤(출반) ㅡ ㅡ ㅡ
'아주까리 등불' 의 작사자 '조 명암'은 본명 '조 영추 ㄹ'로, 충남 보령 출생. 일본 와세다 대학 불어불문학과 졸업한 KAPF 출신. 해방 전 대중가요의 약 2/5 이상을 'ㅂ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解放 前 大衆 歌謠 歌詞를 '박 영호' 란 者와 함께 약 2/5 정도를 작사한 가요계의 걸물이지만! ,,.
解放과 同時, 自進 越北, 죽을 때까지 '금 일쎄이'롬 밑에서 문화부 차관을 지내면서, 철밥그 릇, 체제 옹호에 매진한 롬! ,,.
골수 빨갱이 노릇을 한 민족 반역자 이자, 오날 날의 북한 주민들의 필사적인 서울로 탈출하는 참상을 만들게 한 역사 오판의 용서 못할 과오에 의한 범죄자! ,,..
그가 지은 '아주까리 등불'의 제3절 작사처럼 오날 날의 북한 주민들이 저렇게 될 줄이야 그는 차마 꿈엔들 상상조차도 못했었으리라! ///
실정이 저러함에도 불구 하고 북괴를 두둔.옹호하는 남한의 사깃꾼롬들을 모조리 체포.처형하지 아니하는 쥐박이도 소탕해야만 할, 傍觀者(방관자), 傍助者(방조자)가 아니라면 므슥이랴?! !!!
해방 전 대중 가요들에 대한 호.불호(好,不好)를 떠나서, 이런 엄청난 사실들을 알아야 한다! ///
북괴가 이런 해방 전 대중가요들을 극히 제한된 곡목들을 제외하곤, 일절, 부르지 않.못하는 이유가 뭣?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http://www.gayo114.com/p.asp?c=10894309530
제목: 아주까리 등불 / 가수: 최병호 / 앨범: (1985) 가요백년사 Vol.03 / 가사: jaan50님제공
1.피리를 불어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山 넘어 아주까리 燈불을 따라,
저 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네 울면 저녁 별이 숨어 버린다.
2.자장가 불러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夕陽 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찾는다
ㅡ ㅡ ㅡ 1942년 兪 光柱(유 광주) 作詞 / 李 鳳龍(이 봉룡) 作曲 ㅡ ㅡ ㅡ
3.【방울을 울려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엄마는 돈을 벌러 서울로 갔다.】
【바람에 깜박이는 아주까리 燈盞불. 저 멀리 개울 건너 손짓을 한다.】
↗ 이처럼 통곡해 울어도 풀리지 않을 이 슬픔! 가난함! 처절한 생 이별! ,,.
북괴를 반드시 멸망시키려면그 보다 훨씬 먼저 우리 남한내의 빨갱이 사깃꾼 건달 날강도롬들부터
모조리 체포.처형해야만 한다! ///
이 너래의 작사자 '조 명암'은 골수 빨갱이로 그의 딸은 유성기 레코드 음반 복원 기술자와 결혼하여 살고 있는데,,. '괴 마현'롬 후기 경, 죽은 '조 영출{'조 명암'의 本名}'이가 뒈진 뒤, 그의 부인이 서울로 그 딸을 보러 온 기사가 주요 일간지에 보도되엇엇던 바 있음! ,,. 지금 그 부인은 북한에 복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아마도(?), 끊임없이, 자기 딸 남편 및 그 주위에게 친북 활동, 간첩질을 강요당하고 있는 중일 터가 아니면 므슥이랴? ,,. ///
따라서! 선의(善意)로 모조리 强制(강제)격리시켜야! 불연(不然)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