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각종 도발로 정치권 일각에서 정치인들의 병역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는데, 병역면제는 무조건 100%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그러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육군병장제대인데, 대한민국의 적화통일을 열어놓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했는데, 이는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요? 강력하고 확고한 국방과 안보 등의 대북정책에 초점을 맞추어 평가해야 되지 않을까요? 싱가포르는 싱가포르의 맞는 "국가병역제도"가 있지만, 중병이나 불가피한 이유가 잇어 병역을 면제받은 데에 대해서는, 우리는 적당한 융통성을 보여야 할 듯합니다...다만 국회의원의 자질검증의 미비, 범죄전과자, 연예인 출신들이 국회의원들이 되는 현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