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잡배나 양아치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더러운 주둥이를 놀려 아프냐? 고 물었냐?
오냐 !
그대 같은 인간이 일국의 재상을 해 처먹는 나라에서 비벼 살았다는 사실이.
피를 토하고 죽을 만큼 아프다.

국민은 3년 동안 일상적으로 죽을 것 같은 고통 속에서 살았다! 고 했냐?
오냐 !
말 잘했다. 종북 정권 10년 동안 죽을 만큼 고통스럽게 살았다.

천정배에게 되묻는다.

- 습성화된 잔머리를 굴려서 종북잔당 질을 획책해도 뜻대로 안되더냐?

- 수작을 부리려는데 김정일 개자식이 눈치없이 포탄을 날려서 명분이 없더냐?

- 경애해 마지않는 김대중과 리영희까지 죽으니 이성은 사라지고 악만 남더냐?

- 그대 고향동네에서나 통할 상소리로 언감생심 黨內 대선주자 반열에 끼고 싶은거냐?

- 그도 저도 아니면 이판사판 벌이다 그대 말대로 맞아 죽고 싶은거냐?

정권을 놓쳤으면 국민들을 향해 눈에 독을 품기 앞서 겸허한 반성을 하는 게 순리다.
왜?  잘나가던 빨갱이 종북 정권을 국민이 버렸을까?
왜?  김정일 정권에 아부하고 빌붙는 걸 국민이 용납하지 않았을까?
왜?  나는 최고학부를 나왔음에도 당내에서는 찬밥으로 분류됐을까?
왜?  같은 黨 사람들 조차도 나를 싸가지 없는X 이라고 부를까?

잠시 눈을감고 차분하게 반성을 해 보길 권유한다.
선배들의 피와 땀으로  일궈 놓은 자유 대한민국에서
과연 내가 밥을 처먹고 살 자격이 있었던 놈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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