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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진정한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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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12-29 06:25 조회1,790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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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조갑제 누가 眞性 右派인가

 

이승만이 건국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근간으로 한 右派이며,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로 여기고 건국 자체를 부정하는 민주당과 민노당을 위시한 반 대한민국 세력을 통칭하여 左派라고 선을 그어야 한다. 대한민국 정체성의 가치를 지키자는 세력은 保守이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없애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로 만들자는 세력이 進步다. 진보라고 이름 붙여 주는 언론들과 자칭 진보라고 떠드는 자들이 개혁이니 혁신이니 떠드는 것은 전쟁 중인 대한민국에서는 모두 용어혼란을 통한 공산주의자들의 宣傳 煽動에 지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북한 공산주의 김정일 살인폭력 집단과 右와 左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죽느냐 사느냐 혈투를 시작한 지가 60년을 넘었고, 아직도 끝나지 않는 전쟁 중에 있다. 남과 북이 최후의 결전을 위해 서로 쌓아 둔 무기는 한반도를 수 십 번을 초토화 시키고도 남을 만큼 무시무시하다고 한다. 북쪽에서는 60년을 한결같이 남조선을 적화시키겠다는 일념으로 3대째를 세습하여 인민들을 전쟁준비에 내몰고 있고, 남쪽에서는 평화타령으로 전쟁은 남의 나라 일처럼 천하태평이며, 그 선두에 비겁하고 교활한 정치꾼들이 국민들에게 평화라는 마약으로 전쟁을 잊게 하고 정신적 무장해제를 부추긴다.

 

이명박 중도주의는 스스로 비겁자임을 임기가 시작된 후에 몸으로 보여 주었다. 좌파반역세력의 촛불 반란에 도망을 치고, 좌파의 뿌리 김정일 집단에게 두 번이나 얻어 맞고 제 국민들이 죽어 나간 후에 지금도 개성공단에 수 백의 인질을 놓아 둔 채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덤벼 봐를 외치고 있다. 김정일 집단이 서울에 포라도 한 방 쏘면 뭘 어쩌겠다는 건지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다. 대 반격이라고? 반격을 하는 그날로 개성공단의 인질은 죽은 목숨인데도?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대반격 헛소리이다. 또 다시 얻어 맞고 난 후에 개성공단의 근로자 때문에 분노를 참을 수 밖에 없다로 상황 끝이다.

 

박근혜는 이명박과 경선 시 이미 중도주의를 발표하여 국민들을 모두 기회주의 비겁자로 만들고 싶어 안달이었다. 자신만 기회주의로 남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좌파반역세력을 척결해야 한다면서 우파국민들로부터 당당하게 표를 얻었어야 할 사람이 비겁하게 기회주의적 국민들의 표를 훔치려고 했던 것이다. 따라서 박근혜는 절대로 보수나 우파로 불러서는 안 된다. 자신이 스스로 중도라고 했지 않는가? 박근혜를 보수니 우파니 떠드는 것은 중도 기회주의에 빌 붙어 봉사하려는 박근혜를 닮은 비겁자들과 박근혜의 집권으로 득을 볼 더러운 언론기관들이다.

 

남북이 우와 좌로 갈려 전쟁 중인데 중도라니, 그런 비겁하고 치사한 정치꾼들을 어찌 지도자로 생각한단 말인가?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다. 대한민국에서 보수와 우파는 한나라당에 외로운 투쟁을 하는 조전혁과 전여옥의원을 위시한 스무 명 남짓한 선량들이고, 애국시민단체인 지만원과 조갑제가 이끄는 조직에 소속된 애국시민들이다. 그 중에서도 진성 보수요 우파는 역시 지만원이 이끄는 시스템클럽 조직의 사람들이라고 본다. 지만원 앞에서는 광주5.18폭동반란도, 민보상위 반역질도 모두 도마에 올라야 하고 빨//이들의 반 대한민국 음모는 백일하에 드러나야 한다. 그게 바로 보수요 우파의 眞面目이다.

 

조갑제의 틀에 박히고 테두리가 정해진 애국운동과 지만원의 거침이 없고 무서울 것도 없는 구국투쟁은 어찌 보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자는 동일한 몸부림인 듯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 애국활동임을 알 수 있다. 그것을 나는 ‘5.18광주폭동반란의 역사민보상위의 반역적 대한민국 역사 뒤집기에 접근하고 진실을 파헤치려는 지만원의 정의감과 용기에서 조갑제와는 차별화 한다. 조갑제식의 애국운동 테두리는 결국 악법도 법이라는 한계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지만원의 애국투쟁은 빨//이들이 제멋대로 뒤집어 놓은 악법은 원천무효라고 외치고 그 근원 제거에 앞장선다.

 

끝나지도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한가하게 보수니 진보니 떠드는 언론과 비겁한 기회주의 중도주의 정치꾼들은 이제 그 입을 다물고 국민들을 좌와 우의 둘로 확실하게 나누어 북쪽의 김정일 집단과 싸울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김문수, 박근혜, 오세훈을 보수우파의 대권 경쟁자로 쉽게 말하려는 사람들부터 정신차려야 할 것이다. 세 사람 중 우파라고 후하게 점수를 줄만한 이가 누구인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애석하게도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그들 모두 보수도 아니요 우파도 아니다. 그들은 광주5.18폭동반란의 역사나 민보상위의 반역질에는 관심도 없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보수요 우파라는 명칭을 자신 있게 붙일 수 있는 사람과 단체는 지만원과 시스템클럽이 그 선두에 우뚝 서 있고 나머지 몇 안 되는 애국 단체와 사람들이다. 애석하게도 나의 채점으로는 조갑제와 조갑제닷컴은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보수요 우파라고 이름 붙여 주고 싶지 않다. 테두리를 정해 놓은 반공애국운동에는 한계가 분명하여 반역세력과 싸우려는 정의감과 용기에는 당연히 확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조갑제와 조갑제닷컴의 시야가 좀 더 넓어지고 애국운동이 테두리 없는 애국투쟁으로 번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것이 조갑제님과 지만원님을 존경하는 사람의 바램이다. 이상.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만토스님의 정결한 애국의 글 잘 일었습니다. 거의 저도 공감을 가지게 합니다.

 지만원과 조갑제는 분명히 애국의 방법과 접근 방법이 틀립니다.조갑제가 우파의 행로를 걷고 있지만  신뢰성과 진솔한 질감에서 지만원에 떨어집니다. 그것은 5.18의 진실을  외면하고있는 거짖 사관이 가장 그를 부정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우익의 차세대 지도자 후보군으로 오세훈,김문수를 박근혜와 같은 반열에는 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검증과정에서  중도를 표방할 가능성이 거의 100%일 박근혜지만 이명박식의 중도는 아닐것으로 봅니다. 그것은 그녀의 혈통후광이 아니라 육여사 서거후 우리가 보아왔듯이 그녀가 걸어온 족적이 검증됩니다.

  반면에 오세훈,김문수는 지나온 행적이 순수 보수우익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의 그들의 변신치장은 믿을수가 었습니다. 당선후 박근혜보다 훨씬더 노골적으로 우익을 배반하는 중도로 갈것 같기때문입니다.

  그런데 박근혜가 일단 그녀가 빨갱이출신은 아니잖습니까? 다른 후보자 보다 DNA상 붉은 빛이 없다는 1차 관문은 통과 되는것은 믿을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녀의 적절치 못한 행적은 저도 비난하지만 어떤분의 말씀과같이 그것은 대권을 얻기위한 정치적 수사로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주장도 합니다.

그녀가 김대중앞에가서 사죄 한것도 역적 김대중의 죄까지 용인 했겠습니까?단지 김대중 그가 당한 육체적 고통에 한해 표현한 수사로 볼수도 있겠습니다.김정일을 찿아가는 과정에서도 부적절한 태도가 있지요! 전용기 문제나 6.15선언에 화답한 문제말입니다

. 그것도 그녀가 가슴속에 숨긴 함의가 있어서 그랬다는 어떤분의 분석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뜻 풀이같은 그녀의 행적을 아직은 인정하기 싫습니다. 좀더 앞으로 밝혀질 그녀의 속내를 검증하고 싶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 딱 맞는 후보자가 없지만 여전히 아직은 박근혜를 1순위에는 놓고 싶습니다. 왜? 빨갱이는 아니니깐 그렇고 이명박식의 중도는 아닐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만토스님의 좋은 의견 토론에 감사드립니다. 또다른분들의 의견도 기대합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장학포님, 박근혜와 박정희를 생각해야 하는 우파세력의 머리 속은 정말 복잡하고 고민스러운 처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박근혜가 중도를 포기하고 반 대한민국 세력과 싸우자고 한 마디만 외친다면 그 날로 우파의 고민은 사라질 것입니다. 전라도표를 포기하지 못하면 그럴 수도 없겠지만 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기회주의자들의 표를 포기 못하면 수 많은 애국세력의 표도 장담을 못한다는 점을 박근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기회주의자들의 숫자 개념은 절대로 확실한 박근혜 표라고 볼 수도 없다는 점은 또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뜬 구름 잡고 허우적 거리지는 않는지도 모르고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조갑제씨는 아무래도 종북우파에 가까운것 같은데....
광주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 하고, 광주에 북한군인 개입을 부정하고.....
혹시 만토스님은 지난 대선때 이명박을 지지하지 않으셨는지요?
종북우파의 존재에 대해 모르신다면 앞으로도 이명박같은 종북우익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새벽달님, 조갑제씨에게 종북이라는 표현을 한 것은 좀 지나칩니다. 저는 그분을 온건우파 혹은 소심한 우파라고 이름붙여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의 색깔에 속았었으니 이번만은 더 이상 국민들이 속아서 비겁한 중도주의자를 선택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좀 복잡하군요.
종북까지는 아니더라도 광주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하고 북한국의 개입을 부정하고....
아마 광주사태시 이것이 민주화운동이라 주장한 것을 끝까지 고수하고자 하는 생각이 아닐까요?
이런 사람들이 또다시 종북우파를 지지하는 우를 범하겠지요.
이명박을 중도라고 생각하시는듯 한데 종북우파라고 해야 맞을듯 하군요.
중도라는 말은 종북을 감추기 위한 말장난이고요.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큰것을 얻기위해서
작은것은 버려야 합니다.
전라도에서?
기대를 버리면
전국이 보입니다.
경제개발과 지역감정
김대중과 새만금 방해책동
민주당지지율 최고
이것이 전라도 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도사님 말씀데로 "큰것을 얻기위해 작은것을 버려야한다!"다시 바궈 제가 부연하면 '자유대한미국의 정체성과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나머지는 버려야한다"라고 이해 하고 싶군요!

 도사님 말씀의 당위성은 100% 맞습니다. 그런데 정치현실은 어디 그렇습니까?그것이 지난 좌파정권에  우익진영이 죽쒀서 개에게 준꼴이 아닙니까? 참으로 대선의 알수없는 함수(?)는 난해합니다.

여튼간에 두번의 실수는 말아야겠습니다. 지금부터 세밀히 검증자세를 취해야 할것같습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학포님! 저는 아직도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제가 드는 생각은,,

박근혜가 정말 그러한 인물이라면 분명 지켜보는 이들에게 2년안에 싸인을 줄 것입니다.

어쩌면 가끔 시스템클럽에 들어오는지도 모르구요!

남은 2년동안 근혜씨의 하품소리까지 지켜봐야할 것입니다!

분명 싸인(판단을 서게 해주는 일종의 메세지 - 언행)을 보여줄거라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린아님! 님은 아직 젊으시니까 박근헤의 진면목의 진위 여부를 육여사의 생존시 어릴때부터 한나라당 대표를 할때까지 자료에의거 더 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확한 호,불호의 가치를 이해할줄 믿습니다. 그러나 정치는 생물이고 현실이니 아무리 박근혜인들 100%순정품이 곘습니까?

 그러면 100%의 순정품을 골라놓고  함께 비판해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저는 이명박의 중도와 박근혜의 중도는 다같이 표를 뫃으고자 하는 데는 똑같은 방향이겠지만 박근혜는 획득한 중도의 표값을 우익쪽으로 더욱 순화시킬것 같습니다.

그것의 싸인은 후보갱쟁시 나타나야하고 꼭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계속 관찰하면서 다른 후보들과 함께 검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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