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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들도 금방 잊어먹는 냄비근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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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 작성일10-12-29 14:39 조회1,79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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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열우당의 강금실 대항마로 출마해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후 그는 어떻게 행동했는가?
좌익빨갱이 노무현 정권에서 우익애국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때 한나라당의 후보로
시장선거에 임해 당선한 오세훈은 당선되자마자 환경연합 이사장 ‘최열’을
서울시정인수
공동위원장에 임명하고 ‘박원순’의 ‘희망제작소’에 가서 시장수업을 받는다 어쩐다
하면서
요란을 떨던 것이 기억나지 않는가?

‘최열’과 ‘박원순’이 누구인가?
이들 최열과 박원순은 여타 좌파단체 등과 연대하여 ‘보수집권 막자’는 구호를 내걸고 정치에
참여하겠다고 나선 종북좌익분자들 아닌가?

최열은,
‘환경운동’이란 미명하에 북괴의 대남전략을 이행하는 대표적 인물로서,한국의 핵폐기물
저장장소마저 선정하지 못하게 방해하면서도 북괴의 핵실험에는 입다물고 있는,
환경운동가가 아니라 북괴의 선전 행동대에 불과하지 않는가?
환경운동을 내세우고 있지만 선거 때마다 개입하여 그가 시민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환경운동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 명백한
사실이다.

그는 대기업의 약점을 잡아 돈을 뜯어 북괴의 대남공작을 실행하는 대표적 반역자이며,
이들의 ‘비핵지대운동’으로 한국은 방폐장마저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동안 북괴는 핵실험을
마친 것이다.
그뿐인가?
환경연합은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평택미군기지이전반대범대위, 여중생범대위,
2004총선물갈이연대, 한미FTA반대범국민운동본부등에 참여해왔으며 최근에는 미국
쇠고기수입반대 촛불시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 단체다.

그런데 ‘오세훈’은 ‘美쇠고기수입반대’ 촛불시위에 참여했던 좌파 성향 시민단체들과
서울시 행사를
공동주최 하지 않았는가!!! 

박원순은,
겉으로 보이는 구부정하고 약간은 어벙한 외양과는 달리 국가보안법폐지에 앞장선 요상한
인물이다.
그의 국보법폐지를 주장하는 저서가 국가보안법폐지운동의 논리를 제공하였으나,
그 논리는 모두
궤변을 늘어놓은 엉터리에 불과하다.
박원순은 자신이 공부해서 얻은 전문적이지만 얄팍한 법률지식을 교묘하게 꼬아 헌법
제4조를 이유로 제3조가 효력을 잃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국가보안법이 마치 술 한 잔
마시고 국민이 ‘김일성’이란 말만 해도 잡아다 족치는
‘막걸리 법’이란 용어도 그가 퍼뜨린
말이다.

문제는 이런 자들을 오세훈이 가까이 하고 지낸다는 것!!!
오세훈은 시장으로 당선되면서 최열 대표를 인수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최열이 주도한 환경
연합 출범
초기부터 참여해 매주 월요일 무료법률상담과 광고모델을 하는 등 이들은 각별한
인연을 맺어 왔다.
그리고 이들에게 어떤 명목으로든 자금을 지원했다는 것은 오세훈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확실하게
만든다.

어느 분은 말한다.
오세훈이 최열 같은 뻐꾸기를 품은 것인가?
오세훈이 한나라당이라는 어미 품속에 숨어든 뻐꾸기인가? 라고..

그런데 요즈음 오세훈 서울시장이 좌파 교육감의 무상급식에 반대하고 ‘좌파와 싸우겠다’는
시답잖은 말 몇 마디에 오세훈을 지지한다는 글이 올라오는 걸 보면 우리 우익인사들의
중심이 제대로 잡혀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다.

김문수는 어떠한가?
좌익 열우당이 집권했던 그 어려웠던 시절에 나름대로 자신의 빨갱이 전력을 지우며
열우당과 민주당의 좌파에 대항해 싸웠던 투사였음에는 인정한다.
그러나 이 자도 대북관이 모호하기는 마찬가지다.
대북관에 있어서는 갈팡질팡 갈지자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지 않는가?
대북지원 식량이 북한의 군량미로 전용되는 이이 있더라도 지원해야 한다고 하질 않나.
북한과 있는거 없는거 서로 공유해야 한다는 의미의 ‘북한과 유무상통’해야 한다느니 하다가
연평도가 북한으로부터 포격을 당해 민간인까지 살상당하는 치욕적인 사태가 발생하자 국가
안보가 제일 순위니 어쩌니 하면서 애국국민이 듣기 좋은 말을 하고 있다.

박근혜는 어떤가?
‘박정희’라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巨人을 부친으로, 온화하고 인자한 육영수 여사를
모친으로,
성장해 온 환경이 결코 즐겁지만은 않은, 쓰라린 젊은 시절을 겪어온 인물이다.
또 좌익들에 맞서, 그래도 명색이 보수우익정당으로 치부되던 한나라당을 살려낸 여걸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박근혜 또한 ‘김대중’이라는 妖物의 요청에 의해 북한을 訪北, 김정일을 만나고 와서
說한 ‘김정일 評 ’에서 우리 애국우익 국민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더더욱 최근 그 女가 발표한 78人 무슨 ‘씽크탱크’ 두뇌들이 모인 단체의 외교-안보라인에
6·15 반역선언 지지자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對北퍼주기 단체 대표,
즉 친북종북좌익빨갱이들을 포진시킨 점을 납득할 수 없다.

우리 애국 국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주의’를 비난하며 우유부단한 대북정책을
비판하며, 표家의 자식을 청와대 연설기획관으로 황석영을 러시아특사로 대표적 골수
좌익 인물을 청와대 사회수석 기용하는 등에 대해 비판과 비난을 가해 오지 않는가.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대북정책에서 적어도 종북좌익주의자들 같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식의
마구잡이 퍼주는 대북정책을 구사하고 있지는 않다.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주의’를 비판하고 비난하지만 선거에서 그를 대통령으로 지지했다.
마찬가지로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절대적 우익성향의 대통령이 드러나지 않는 한은,
한나라당 간판
으로 나오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나는 지지할 수 밖에 없다.
그가 박근혜든, 김문수든, 오세훈이든..그가 누구이든..

내 입맛에 맞지 않다고, 좌파정당에서 나온 좌파 후보에게 내 한 표를 줄 수는 없지 않는가!
내 입맛에 맞지 않다고, 내 소중한 한표를 버릴 수도 없지 않겠는가!

왜?
‘친북종북주의자를-햇볕주의자를-6.15반역선언을 공공연히 찬동하는 자’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하는데 터럭만큼도 보탬을 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뽑고 나서 마음에 안들면 이명박 때처럼 또 비난하고 비판하는 수밖에...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댓글목록

산들님의 댓글

산들 작성일

지박사님 같은분이 대권에 나오시지 않는한 우리는 운명적으로 또 타이타닉호를 탈수밖엔 없을겁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100%순정품을 선택할수 있다면야 오죽이나 좋겠습니까? 첯째 조건이 빨갱이아닌 사람을 택하는게 우리들의 목표가 아닙니까? 그것을 위해 지금부터 잘 살펴봐야 합니다. 저 또한 요즘 오세훈이 철져한 위장술로 우익치장을 하고 있지않나 의심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그래도 그를  차순위로는 올려놓고 싶은것은 사실입니다.해월님의 글, 많이 공감합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산도적보다, 호랑이 보다 가장 무섭고 지그러운 것들이 빨갱이 들 입니다. 어른들이 하신 말씀이고, 우리가 모두 겪은 사실입니다. 오세훈은 빨갱이에 물든 사람들에게 아첨한 사람입니다. 아첨과 탐심의 탈을 쓴 사람은 일찌감치 하차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시의회를 좌파들이 점유함으로 시장의 권위가 낙동강 오리알이 됨으로 쓰는 제스추어 같은 모습에 놀아나지 맙시다. 대권이 뭐 아무나 불러보는 이름인가! 해월님의 통찰을 동감합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친북좌파 성향을 가진자와  부모 어렵게 대학보내노니 부모 속 지지리 썩히며 데모에 앞장섰던  운동권.군미필자. 시류에 편승해 말 자주 바꾸는 이기주의자.는  후보군에서 거론조차 하지 않있으면 하는 바럄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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