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키 마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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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왕 작성일10-12-29 18:05 조회1,94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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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
1998년 민주화를 가장한 김대중 사회주의정권이
들어서면서 난데없이 집중 부각시킨 다카키마사오
故 박정희 前 대통령의 강점기시대 대명(代名)이다.
만주군관학교와 일본육사졸업을 꼬투리삼아
박정희=친일파 등식으로 지금까지 좌파는 지독하게 물고
늘어지며 박대통령의 창씨개명을 국민들 뇌리에 각인시켜 왔다.
세상을 뒤집고 색깔을 바꿔야하는
김대중 정권으로서는 과업이나 다름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시대 배경적 이력답게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였으며 측근들과의
대화에도 日語가 거리낌 없이 나오고 또 사용하기를 즐겨했다.
이것도 시비다.
일어에 능통하고 일어쓰기를 즐겨하면 친일파라는
논리가 설득력이 없자 박대통령은 친일파이기 때문에
일어를 즐겨 사용하고 일본노래까지 부른다며 억지를 부렸다.
유치하다 못해 해괴한 짓거리다.
여기에다 박대통령이 받은 교육을 이슈화시켜
반역친일파로 매도하는 것은 또 무슨 작당들인가
정신대를 비롯해 강제징집 창씨개명 등의
거부는 일제강점기시절 곧 죽음과 연결됐다.
그 모두를 거부하면서 하나뿐인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지 못한
이 땅의 백성들 모두에게 배반의 민족이라는 굴레를 씌워야 한다는 것인가.
그나마 깨어있는 자들만이 민족해방 후일을
도모하며 스스로 지식과 지혜를 쌓아갔을 터.
박대통령의 日語사용과 강점기시절 교육에 관한 시비와 음해는
억압적 환경이 아닌 곳에서 이율배반적 모순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인간백정 김정일은 북조선공화국 전체가 저놈의 나와바리다.
인민들이 민족의 원수라고 부르는 日本, 그 일본 음식을 즐겨 처먹고
기쁨조 불러놓고 개잡질 시켜가며 日語는 물론 흥이 나면 일본군가도 부른다.
이런 흉측한 인간쓰레기가 더럽게 토해내는 일본잔재에 대해
거론하고 따지는 좌파들은 일체 없으며 나아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가선용으로 덮어두나 박대통령의 일본문화 표현에는 가차 없이 매스를 댄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공산주의 아버지 레닌과 호치민은 일찍이 자유진영 스위스. 프랑스에서
각 교육을 받았고 그들의 문화에 관해 다각도의 이해와 고찰을 경험했다.
일본제국주의 왕세자 나루히토(德仁) 역시 영국으로 유학 서양문화를 접했으며
철옹성 마두 김정일의 두 아들 김정은. 김정남까지 스위스에서 나름 교육을 받았다.
이럼에
거역하기 힘든 강점기 열악한 상황에서 박대통령의 자발적 교육선택은 오히려
앞서가는 결단이었고 그 누구라도 그러했으리라는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마땅하다.
박대통령이 당시 영국. 스위스. 프랑스에서 교육을 받지 못한 것이 오히려 안타까울
따름이다.
박대통령은 좌파집권 후 親日이라는 수식어가 꼬리를 물었으나 실제 패전국
일본제국주의에 감화. 귀속. 귀화되는 것을 상당히 경계하는 냉철한 구석이 있었고
일본과의 다변화 접촉을 받아들이는 이면에는 국익창출 포석이 언제나 깊게 깔려있었다.
국가와 민족의 발전이라는 대명제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처해 나간 故 박정희 대통령이 그저 존경스럽기만 하다.
2012 정권재창출
댓글목록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미친 좌빨 좀비색끼들의 어불성설중의 하나가 "다까끼 마사오"와 해방후 "남로당 끄나풀" 박정희이지요.
궁극적으로 악질 "기회주의자"로 매도하면서 박통을 쓰레기 취급하던데...
근데 그런자에게 한가지 물었습니다.
"그런 쓰레기 기회주의자가 정권잡으니 실력도 없을테고 당연 인기관리차 기회만 엿볼텐데...
실제론 대한민국의 경제를 유사이래 가장 부강하게 키운 근대화의 아버지이자 세계 모든 지도자들이 존경하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꺼냐?
기껏 한다는 소린 그시대 그 노동력이면 누구나 그만큼 한다는 거였습니다..
같은 친족만 아니라면 두개골을 빠개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었는데 좌빨들의 대갈통속 선입관이 그 정도니 말이 안통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