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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을 모르는 귀족들(썩었다 썩어.. 모두가 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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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東素河 작성일10-12-29 19:51 조회2,273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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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을 모르는 귀족들(썩었다 썩어.. 모두가 썩었다)



이 나라 정치인과 관료들 모두가 썩었다, 썩어..  파월용사들 생명수당 착취해 돈 좀 벌었다 하기에  “옛날에 강제로 빌려간 돈 좀 갚아 주시지요” 하니,   관리란 넘이 “생존자가 너무 많아서 곤란합니다.. ”라고 막말만 하더니..  너희들 먹고 마시는 것은  무슨 육갑 짓거리냐?  다 벼락 맞아 엎어질 넘들..  동서고금에 둘도 없는 망나니 나라  대한민국  내 어이 이런 나라에 태어나 이런 욕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이것이 원통할 뿐이다.



서울시가 오시장 등이 참석하는 오·만찬 행사를 열면서 하루에 수천만원에서 1억 7000여만원을 지출하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경향신문에 입수한 `2009년도 서울시 주최 오·만찬 행사 보고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6월 `2009 세계경제포럼(WEF) 동아시아포럼` 만찬 행사에 9175만원을 지출했다.



이날 만찬은 신라호텔 영빈관 야외만찬장에서 열렸으며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만찬비용은 4750만원, 만찬장 내 공연비 등에 4424만여원을 지출해 참석자 1인당 30만원에 해당하는 만찬이었다.  같은 날 저녁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09허벌라이프 기업회의` 만찬도 개최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50명을 위해 명함집 등 구매로 8123만원을 지출해 이날 만찬 비용만 1억 7000만원이 넘는다.



이 밖에도 서울시가 수천만 원씩을 들여 지원한 만찬은 기업인 초청 행사가 많았다.  `2009년 ICSB 서울총회` 참석자 만찬 행사에 3663만원,  세계한인회장 대회 오찬행사에 2946만원, 한일경제인대회 1668만원 등이다.  하영태 서울시 국제협력과 교류지원팀장은 "세계경제포럼은 주요 국제회의인데다 서울시 위상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지원했다"며 "지원 기준은 정해져 있지만
공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기업회의 지원에 대해서도 기업회의가 일반 관광객들보다 2.4배 지출이 높기 때문에 서울시를 홍보하기 위해 기념품과 식사비 일부를 지원했으며 별로 큰 액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원 기준이 도대체 뭔가요. 하루에
1억7천만원이면 3천원짜리 급식을 56,667명에게 무상으로 할 수 있는데.."



"오세훈을 보면 
마리 앙뜨와네뜨 말이 생각난다. 빵이 없으면 고기 먹으라는.."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이 시점 오 시장은 제발 국민 돈으로 전시행정 하지 마세요." 등 비난하는 모습이다.  반면 "세계경제포럼처럼 대외적인 행사는 외교적으로도 미래에 우리나라에 투자해 주길 바라는 마음의 투자개념으로 봐야 하지 않나?"  "개인 사치를 위한 것도 아니고.. 대의명분 있으면 어느 정도는 이해합시다" 등 다른 의견들도 보인다.



지랄로.. 무슨 이해를 한단 말이냐?  빌어먹을 군상들아,  언제부터 너희들이 돈이 많아 삼 세끼 밥 먹었냐?  이 땅에도 밥굶고 옷없어 벌벌 떨면서 하루하루를 저승사자 만나듯이 공포에 찌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보일러도 없는 쪽방에  밥 두끼는 사치요  목욕도 일년에 네댓 번만 한다고  신문에도 나고,  인터넷에 뜨고,  TV뉴스도 나오더니만 너희는  먹고 논다고 그것도 못 봤냐?



세훈이만 그런 게 아니야..  댓방부터 정신 차리시게나.  이 나라가 당신들 나라냐?  그 돈이 너희들 돈이냐?  제발
근검절약 좀 해라,  너희들 가져가는 눈먼 돈 모두 내놓고  정치인 이전에 먼저 사람부터 되거라.  이 허접한 화상들아..  전관예우 모두 없애고 국회의원 그리고 시·도의원 수당(연봉)도  처음같이 한 푼도 주지 말거라.  그자들 주는 돈 모아 정말 복지가 필요한 자에게 먼저 복지 하거라.  이렇게 하는 것이 정치 아닌가?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노천의 버스정류장에 대기 의자 밑바닥에 전기코일을 깔아서
열을 발생하도록 해서 이 추운 겨울에도 뜨끈뜨끈 합니다.
이쯤되면 에너지 낭비도 전세계 최고입니다.
아마 박정희 대통령 살아계셨다면 모두 감방감입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댓글의 댓글 작성일

궁딩이 땀띠 나겠습니다! ♨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금강님!
낮에 관공서 함 가 보시지요. 엄청 넓은 공간에 근무자 하나 없어도
후끈 후끈 땀이 날 지경이니 할 말을 잊었습니다. 노천 정류장이면..
정말 할말이 없네요. 물론 '손님은 왕이다'하겠지요. 얼마남지 않은
묵은 해 잘 보내시고 새해엔 만사형통, 만사"좋아""좋아"하는 해가 되십시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너무 너무 옳으신 말씀입니다.
구구절절이...
오시장 편을 들어주려고 해도 멀때같이만 보여서
입속의 침이 쓰기만 하고 하나 맛이 없습니다...
국민들보고는 국가광고방송으로 아끼라는 겁나는 쑈만 하더니
이제는 좌파 언론한테 홍두깨 맞는 군상이라니...!!!
돈을 감당을 못하고 치어 질질 흘리고 사는군요..?! 질질질....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소강절님!
2010년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생각하신대로 금년을 잘 보내셨는지요?
본인은 목적없이 이거저것 하다 보니 뜬금없이 지나가네요.
며칠남은 올해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東素河님, 죄송합니다...답장이 늦었습니다..
새해의 안녕을 기원해주신 東素河 님, 감사합니다...
이제 시스템클럽에 가입한지 저도 1년이 되었네요...
東素河님과 같은 영광스럽고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한 1년 세월이 너무 보람되었습니다...

東素河님의 家內에
2011년 辛卯年 새해에도 안녕과 무사가 언제나 깃드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오세훈이 이따구로 하니까 사람들이 무상급식(부자급식)을 지지하는 겁니다.

리틀MB 홀로 좌파랑 싸우면 뭣합니까? 서울홍보시 만들어놓고.

이 나라 썩어도 너무 썩었습니다.

뜬금없는 소리지만 전 그래서 세금정책에 있어서는 허경영을 지지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님의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박통시대엔  시골에서도 차량이 다니는 도로 가로등을 새벽 6시가 되면 관리 담당이 반듯이 꺼야 합니다. 그리고 마을마다 설치해준 마을 주택가의 가로등도 동장(지금은 리장)이 책임지고 꺼야 했습니다.
시골 하천변은 항상 오물이 없도록 정기적인 청소를 해야 했습니다.

새벽이되면 각 동장은 하루를 시작하는 동민들의 일과 결의를 돋꿔주는 새마을 노래를 틀어  심신에 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아무도 불평하는자 없었습니다. 이건 뭘 의미 할까요?

 지도자의 믿음이가는 철학이 있었고 희망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렇게 까진 못하드라도 에너지 절약은 철져히 다그쳐야할 일입니다.

 요즘 보세요. 가로등이 하루종일 켜져있어도 누구하나 말 하는자 없습니다.
개천과 강가에 비닐찌거기,페기물이 넘쳐도 돈주며 청소하는 공공근로에만 의존할 뿐이지 오물발생원인을 차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풍족한 에너지 낭비와 물자낭비를 향유할런지 한심한 지경입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전세계에서 한겨울에 아파트안에서 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닐정도로 뜨끈뜨끈하게 달구고 사는 나라는 대한민국 한나라 뿐일겁니다. 외국 영화들을 한번 보십시요. 집안에서 보통 스웨타정도 입고 있습니다. 집안 온도를 그정도 유지하지요.

조동수님의 댓글

조동수 작성일

단독주택에 사는 (달라스의) 백인들은 실내온도가 대충 화씨 70도 (섭씨 21.1도) 내외에서 지내는듯 합니다.  백인들은 피부가 거칠어서 좀 쌀쌀한 온도를 좋아합니다.  백인들은 여자가 출산후 곧바로 찬물로 샤워를 합니다.  한국 여자들은 그랬다간 평생 뼈마디가 아프지요.  백인들은 음료수에 반드시 얼음을 넣고 마십니다.  한국인들은 겨울에는 뜨뜻한 보리차를 잘 마시고요.  저희집은 밤에는 75도(섭씨 23.9도)를 유지하고 낮에는 73도(섭씨22.8도)를 유지합니다.  인체는 어느정도 실내온도에 적응을 하는가 봅니다.  작년까지는 겨울에 77도(섭씨25.0도)로 지냈으니까요.  경제가 안좋아서 전기를 절약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공공건물 (개인건물도 마찬가지임)은 일정온도를 유지하는데요 저는 항상 가디강을 여분으로 입고 들어갑니다.  얇은 옷을 한벌만 입으면 추우니까요.  직장도 그렇고 시청도 마찬가지고요 공공도서관도 실내온도는 한국인들에게는 약간 춥습니다.  저는 직장에서는 1년 내내 여름이든 겨울이든간에 가디강을 입고 근무를 합니다~.

조동수님의 댓글

조동수 작성일

미국은 의식주에 관한한 공산주의 사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평준화 되어 있으니까요.  가난뱅이나 부자나 의식주가 똑 같습니다.  먹는 것은 뻔 합니다.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생선, 야채.  가난뱅이도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생선, 야채를 먹고요 부자도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생선, 야채를 먹습니다.  사는 것도 똑같지요.  아파트나 단독주택에는 공히 카펫이 깔려있고, 냉난방시설에 냉장고와 터키 구어먹는 오븐이 있으며 수세식 변소가 있습니다.  침대에서 다들 잡니다.  입는 것도 똑같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월마트나 타겟에 가보세요.  물론 한국인들이 먹는 고급음식, 고급주택, 고급옷에는 못미칩니다만.  저는 미국에 이민온 30년 전에 (20살 청춘때) 부모님과 함께 정부아파트에서 살며 푸드스탬프로 음식을 산 경험이 있기때문에 미국의 가난뱅이 생활에서부터 골고루 경험을 해봤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의식주의 내용은 그때 정부아파트와 푸드스탬프로 식생활을 해결했던 것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제가 왜 미국은 의식주에 관한한 평준화가 되어 있으며 공산주의의 이상이 실현된 나라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셨겠지요?  반면에 공산주의의 이상을 실현하여 인민들에게 쌀밥에 고깃국을 먹이겠다던 북한을 한번 보세요.  또한 그들을 추종하는 남한의 빨갱이들을 한번 보세요.  한심한 자들인 것입니다.  **내용이 삼천포로 빠졌음을 사과드립니다.  호화판만찬의 서울시나 빨갱이들이나 도낀데낀인듯...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세상살이에 의식주 평등의 기본원칙이 주어진다면 그 보다 더한 복지와 평등은 없는 겁니다. 우리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삶의 바탕인 의식주의 필요조건을 충족시키려는 노력이 정치인들이 경주하여야 할 최대의 가치가 아닌가 싶어요. 단순한 문자적 평등(복지)가 아니 현실적 생활의 평등(복지)가.. 요즘처럼 정이 황량할 때면 삼천포 해안도로를 따라 남해를 한바퀴 휭하니 돌면 속이 확 트이겠습니다. 꿈과 희망이 있는 새해 맞으시길 빕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허접한 화상들! 허접한 화상들! 허접한 화상들! 저것들을 어째야 되겠노! 미치고 폴짝 뛰겠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월남전에 참전한 파월장병들이 그때 미국에서 지원한 생명수당중 상당부분을 개인에게 주지 않고 고속도로 건설, 경제개발 하는데 투입했는데 이제 돈이 흘러 넘치는 나라가 되었으니 이자 단단히 보태서 돌려달라고 소송해야 겠네요.
빨갱이 역적놈들까지 민주화투사라고 돈주는데 파월장병들한테 정부에서 빌려간 돈은 당연히 갚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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