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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군 사령관제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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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야의함성 작성일10-12-29 23:21 조회2,02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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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기로 군은 이상하게 장군의 숫자를 늘리려는 뉘앙스를 풍기는 보도가 있어 우려가 된다.
장군의 숫자를 많이 줄일 필요가 있다.
합참의장이 합동군 사령관을 하면 된다. 문제는 인사권이 없는 작전권은 유사시에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400 여명의 장군 인사권을 합참의장에게 주면 군의 속성상 모든 것은 일사천리로 이루어 진다.
각군총장은 해당 영역별로 육군사령관, 해군사령관, 공군사령관으로서 명실공히 인사 작전권을 행사하면 된다. 그리고 각 군의 인사권은 대령이하로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육군의 야전 사령관, 해군의 작전사령관, 공군의 작전 사령관이 불필요하다.
단지 현재 참모총장인 육해공군 사령관을 보좌할 행정부사령관, 작전부사령관 정도만 보임하면 될것이다.(육군의 경우 예비전력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동원 부사령관 정도 추가...)
육군은 군단급 중심으로(군단수를 혁명적으로 줄일 필요가 있음; 동부군단, 서부군단, 남부군단, 중앙군단 등...특전사와 수방사등은 재고필요), 해군은 함대사 중심으로, 공군은 비행단 중심으로하여 지역별 육군 군답급 중심의 합동군 상황실을 잘 유지하면 지역별로 합동성이 잘 유지 될것이다.
  쓸데없이 머리만 키우지 말고 팔 다리를 건강하게 하는 군대가 진짜 싸우는 군대가 된다. 
  내가 주장하는 방식대로 국방개혁을 한다면, 아마도 장군의 숫자은 지금보다 30석은 줄것이다.
 이건  곧 국민의 부담을 줄이고 전투력을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운용할 것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www.gayo114.com/p.asp?c=12281793480 ↔ 壹等兵 日記(일등병 일기) '방 운아{방 태원}'님 노래. 1957년, 천 봉(千 峰), 작사, 백 영호(白 映湖) 작곡}

현재의 '合參 議長' 에게 진급권.인사권을 전폭적으로 부여하여 '합동군 사령관' 기능을 부여하면 되는 거지, 무슨 새삼스럽게 '합동군 사령부'를 신설한다고 호들갑 언론 플레이 떠들어 대는지! ,,. ㄱ ㅅ ㄲ ㄷ !

그리고 거듭 말하지만! 군사 술어.군사용어부터 원리 원칙대로 쓰라고 말하고 싶읍니다. 北西면 북서이고, 北東이면 북동이지; 서북, 동북은 쓰면 틀린 것임! 왜? ↙

북서{North west, 北西, True North Azimuth 315도(度), 眞北 方位角 5600 밀리},
북동{North east, 北東, 진북 방위각(眞北 方位角) 800 밀리, True north Azimuth 45度},
북북서{North by north west, 眞北 方位角 6000 밀리, True north Azimuth 337.5도},
북북동{North by north east, True notth Azimuth 400 밀리, 眞北 방위각 22.5度},
남서{South west, 진북 방위각 4000 밀리, 225度},
남남서{South by south west, True north north Azimuth 3600 밀리, 202.5度},
남남동{South by south east, 眞北 방위각 2800 밀리, 157.5度},
남동{South east, 眞北방위각 2400 밀리, 135度}!

물론! ,,. 西北西{True north Azimuth 4400 밀리, 250.5度}, 東南東{True north Azimuth 2800 밀리, 157.5度}로 써야만 하거늘!  반드시 北과 南과를 기준으로 삼아서!

이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하겠지만, 군부는 군부다워야만 하는 것 아닙니까요? !! 敎範대로! ,,.
이런 건 자연계 고교생들로 '지구 과학'을 배운 학생이라도 압니다. 싻이 뇌랗다! 1을 보면 10을 안다고 하거늘,,.

'앵삼이' 새꺄갸 '정면 돌파'라는 돌팔이 군사 술어를 함부로 쓰더니,,. '正面 攻擊'이면 '정면 공격{Frontal Attack, 정면 공격}'이고 그냥 '突破'면 그냥 '돌파{Break through}'이지 '정면 돌파'란 건 군사술어사전에는 없는 용어거늘 말유! ,,. 어물전(魚物廛) 챵피는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내친 김에 약간 좀 다른 의견을 제시합니다요. 전 군단에서는 근무치 못.않았지만,,. 군단은 지금이 좋다고 여깁니다. 6.25 때도 현재처럼되었었는데,,. 그대로 두고, 軍團長 계급을 현재의 中將{★★★}에서 소장{★★}으로 하향시키고, 師團長도 현재의 少將{★★}에서 준장{★ 准將}으로 낮추면 됩니다. 여단장들도 준장으로 보직시키고요. 군단 공병여단장, 군단포병여단장! 이들은 반드시 장군으로 보직시켜야만! ,,.

다만, 기계화보병사단의 여단들은 지금처럼 그대로 대령이되야하고요! ,,. 또! 각급학교장들 가온 데 포병.기갑.공병.항공학교장들은 필히 소장{★★}으로 하거나, 보직 재임 기간 중에 준장에서 소장으로 보직토록한다든지해서,,. 그리고 나머지 화학.통신.수송.병기.의무.정보 등 모든 병과학교 학교장들은 최소한 준장{★}이되어야 병과 체면이 서는 것 아닙니까?! 돈? 북괴에게 주는 것 일절 중단하고 빨갱이롬들 재산 모조리 압수하면 되죠! ,,. 그리고 옛날처러 모든 병과 병과학교는 다시 독립시켜 학교를 만들어야! ,,.

헌병학교, 병참학교, 부관학교, 경리학교! 왜 이걸 통합해서 종합행정학교라는 걸 만들었느냐? ,,. 또, 군수학교는 뭔가? ,,. 퉤~!
장군자리 높은 걸 1개라도 더 만들려는 꼼수! ∴ 군부 개혁을 현재의 장군들에게 맡기면 결코 개혁이 될 수 없음! ,,.
에비역 대령님들을 주축으로하여, 군부 참신하신 원로님들 ㅡ ㅡ ㅡ 지금 중앙일보 10면에 일일 연재 중이신 '백 선엽' 대장님, 최초의 해외 참전 및 작전을 행사하신 '채 명신'중장님, '이 병형' 중장님같으신 분 등등을 모시고 위국 헌신하는 각오로 임해야! ,,.

사법부도 마찬가지임!
국회에 법관 출신이 있는 한, 절대로 사법부 개혁은 결코 이루어질 수, 절대 없음! ///
http://www.yesla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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