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제로서는 박근혜의 비판적 지지자로 자부하고 싶다. 그래서 한편으로 다음 대권의 우익 후보자군에서 아직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를 대안없이 펌혜하고 인격적 모독은 삼가고 싶다.

  단지 우리가 그녀가 펼치는 이념과 정책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피면서 채찍질을 하면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야하고 격조잇는 토론을 해야한다고 본다.나는 이자리에서  좀 다른각도에서 박근헤를 향한 북괴의 음모를 경계하고자 한다.

 왜냐면 유시민이나 정동영, 김문수,손학규같은 빨갱이라면 걱정을 않겠지만 그래도 박근혜가 빨갱이가 아닌, 아직은 우익진영의 없어서는 안될 구국의 인적 인재이기 때문에 걱정을 하는 것이다. 

2012년 대선을 앞두두고 박근혜측으로서는  지금부터 가장 경계하고 대비해야할 문제는  박근혜의  신변안전 문제라고 본다.

 물론 신변안전 담당책임자가  백방으로 만전을 기한다고 하겠지만  인간은 항상해오던  타성에젖은,  고정적인 Mannerism에 빠지기쉽다.  경호방법에 다양한 변화를 요구하고싶다.

 

  나는 박정희대통령의 암살과 육영수여사의 암살을 이 싯점에서 떠 올려본다.박사님의 최근 글에서 보듯이 북괴는 당시 김대중에 길을 터주려고 박정희대통령암살명령을 내렸지만 착오로 육영수여사를 죽게했다. 따라서 그들은 아직도 그 야만적 암살음모는 없어지지 않았다고 보겠다.

 

  그들의 계획이 빗나갔었지만 박정희대통령이 없는 대한민국은 그동안 얼마나 반국가 혼란을 격었는가? 결국에는  같은 반역자 등신같은  김영삼이 김대중에 길을 터주는, 북에겐 간접효과가 있었지 않은가? 등신 김영삼이 허구의 '역사 바로세우기"로 광주5.18폭동을  '"역사 꺼꾸로세우기"의 "광주5.18민주화 항쟁"으로 둔갑시켜 줬지않은가?

 

   북괴는 반듯이 2012년 보수정권의 재 창출을  막으려고 지금쯤 음흉한 흉계를 도모하고 있을 것이다. 그들의 목표는 박근혜 암살이다!  박근혜를 암살하고 민주당에 길을 터주는 지령을 할것이란 말이다. 또다시 보수정권의 출현은 그들에겐 죽을 맛이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앞길을 터주기위해서도  한국의 좌파정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게 전개될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지금 이 싯점에서  박근혜측 경호 담당자는 신변안전을 각별히 ,정교하게 수립하고 가변적 신변안전을 위해 다시 재 점검해야할것이다.
 
아직 버금가는 우익후보자감이 없는이상 박근혜를 잃으면 우리 우익은 현제로서는  아무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 대타가 우리가 바라는 빨갱이가 아닌 후보자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말이다. 악의 무리는 항상 헛점을 노릴것이다.

 

   박근혜측은 대권 예비후보보자의 1순위에 너무  흥분,들뜬 그늘에  신변안전이 묻히지 않길 바라는 충정에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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