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습니다. 월남참전전우인데요..말초신경병으로 고생하다보니 그좋은 공공 근로도 못나가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점심 굶는 것은 다반사.인데 저 같은 사람 주위에  많습니다  참전자들 먼저 도와주시라. 글 올리시면  안되나요..도움을 청하고 싶네요 . 묻습니다 답해 주세요....

지하철은 어차피 운행하는 것입니다
빈 지하철 공간을 활용한 것으로
재정낭비는 아닙니다.

무상급식은 어려운 학생에게만 주는것이 재정낭비를 막을수 있습니다

어려운 학생에게만 주면 어려운 학생들이 자신의 처지가 드러난다고 하는것은
민주당의 사탕발림 말장난입니다.

충분히 어려운 학생들이 그들이 도움받는일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무상급식 할수 있는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전 민주당의 사탕발림이 너무나 싫습니다
말장난 하는것 아주 혐오합니다

말장난에 넘어가는이가 있는데 공통적으로
지력이 낮은 사람입니다.

제가 마치 지력이 낮다고 하시는거 같군요 빈 지하철 공간을 활용한다고 하는데 출퇴근시간의 지옥철을 경험해보지 않는 저기 오지 시골에서 "높은"지능을 가지고 사시나 보군요. 민주당의 사탕발림이 저도 싫지만 고려해볼만한건 고려해 봐야하지 않겟습니까, 지하철 운행이 마치 빈 공간을 활용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게과연 정말 빈 지하철에 아무 비용이 안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말로 기초적인 경제학 지식이 없는  지력이 낮은 사람 같군요.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10-12-29 01:02

말을 정정하겠습니다 님께 그런것은 아닌데
누가 님께 대놓고 지력이 낮다고 하겠습니까?
일단 죄송하단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노인들은 대부분 출퇴근 시간이 아닌 시간에 활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르신들도 출퇴근시간에는 눈치가 보여
출퇴근 시간 피해다니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쿠코쿠님의 댓글

쿠코쿠 작성일 10-12-29 02:43

저야말로 발끈한 면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즘들어 여유가 없다보니 너무 날카로워 졌나봅니다.  제 논지는 노인분들과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분들에겐 혜택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상급식과 저소득층 급식도 민주당이 그것을 이용해 정치도구로 쓰지 않고 서로 토론하여 합의점을 찾앗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이들에게 우리보다 더 나은것을 주려하지 않는 어른들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생각에 적어본 글이였습니다.  제가 너무 민감해서 죄송합니다.

正道//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참전용사분들과 국가 유공자들에겐 지금보다 더 나은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설령 지하철 무료승차가 사라진다고 해도 유공자분들과 참전용사분들에게 그 혜택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