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국가원수로서의 자격에 있어 이제까지와 다를 바 없는
이상망측하고 괴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정말이지, 박정희 대통령 같은 지도자의
역할이 절실한 세상인데...!!
김재규 그 작자가 문세광이 그 놈이 그렇게
미울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거기다가, 주제에서는 벗어난 얘기입니다만
전라도가 그 인물 죽이는 망나니짓을 훈장처럼 자초하려고 하고 있으니
속터질 뿐입니다..

전 언제나 부표처럼 떠 있습니다.
제 인생이 그래왔고....
전 만약에 차기에 오세훈이가 나온다면
그를 밀어줄 계획입니다
그 사람이 아니라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하루쯤 즐기다 올 계획입니다.

저도 지금의 오세훈이라면
심심도사님처럼 정말 그를 밀어주고 싶습니다..!!

'일언지하 유구무언"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님께서는 이명박후보 시절에도 이명박후보에게 똑 같은 의혹을 제기 하신적이  있습니가? 아니면 첨 제기하시는 것입니가? 저는 베트남참전자로서 告 박정희대통령이 나를 베트남전쟁터로 보내 고엽제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참전자중의 한사람입니다 그럼 제가 왜 박정희대통령을 그토록 존경하는지 그 이유를 무엇으로 생각 하십니가? 진솔한 답을 구하고 싶습니다. 통촉해 주시요~~

좀 치우친 선입견을 정론으로 내세우는 듯 합니다. 달마님?

누란의 위기를 보면서도 사분오열하는 보수시민들의 깨어나지 않는 불충부터 속쓰리게 회개하고, 바로 깨달은 분들이 죽으면 죽으리라 하지 못하는 불충, 그리고 집권 정당 정치인들과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지도자들을 국민들이 다스리지 못한 죄들을 회개케하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봅니다. 눈가리고 아옹하는 수준일 자들을 뽑아놓고 한탄하고....본 회원은 그러한 시민들도 다 똑같은 수준들이라고 확신합니다. 아마 2012 역시 그럴 조잡을 또 떨지 않을까 하는 것이 본 회원의 가슴아픔일 뿐 입니다. 이때에 우리가 사람되지 못하면 매양 한가지 결과일 뿐일 터이니... 우리가 이런 수준으로 놀면 그 결과는 보지 않아도 비디오 뻔할 뻔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본 회원의 확신입니다!

달마님의 지적이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심이 꼭 천심일 수는 없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대통령 세분이 당시에는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돌이켜 보건대 이 나라 백년대계에 큰 역할을 하셨던 분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직선제로 뽑은 이후의 대통령들이 당시에 최다득표로 당선이 되었지만 그 민심이 작금에 와서 옳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결론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말씀이고 달마님의 지적도 이런뜻이 아닐까 합니다.

맞습니다! 모든분들이 박근혜건 그 누구건 간에 철져한 검증을 하자는데는 다 동의 하시는 것 같군요!

단 우리가 어느한사람에만 치우친 편협시각은 버리고 대상자를 다 올려놓고 토론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2년이 남았지만 지금부터 5.18문제와 함께 차기 대선 후보자의 검증을 끊임없이 이루워져야 할걸로 믿습니다.

  모처럼의 위의 모든분들이 솔직하게 격조있는 의견개진을 하시는 걸보니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다른 싸이트에 어디 이러한 만큼의 품위잇는 토론이 있겠습니까?

모든분들 함께 감사해야 할 일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