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박근혜를 두고 뜨거운 논쟁에 한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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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0-12-28 19:40 조회1,77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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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박근혜를 두고 찬반 논쟁 그 자체는 나무랄수없겠습니다.
항상 우리가 보아 왔듯이 박근혜에 관한 논쟁은 뜨거웠습니다.
그만큼 박근혜가 정치적으로 비중있는 인물이란걸 반증하는 것이겠죠!
저도 박근혜의 적절치 못한 처신은 비난 합니다. 그러나 아직 박근헤가 빨갱이란 증거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곳에서 항상 박근혜를 혹평,폄훼하는 분들은 잘잘못을 토론않고 잘못한것만 골라 끈질기게 편협되게 비판합니다.
저는 이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저는 여기서 밝혔습니다만 저는 박근혜를 아직까지 현제에 있어서는 비판적 지지자에 머물러 있습니다
.
비판을 할때 그 사람의 잘못을 전부인양 하고 잘한부분은 밝혀내지 않으려는것은 잘못입니다. 박근혜가 아니면 다른 버금가는 차순위 대상자를 올려놓고 토론되어야 합니다.
몇시간전에 올려진 박사님의 격조있는 최근글"박근혜의 이기심 지나치지 않는가?"란 글을 좀 읽어보시고 중심을 잡기 바랍니다.
여기엔 박근혜를 일방적 편협시각으로 박사님이 글을 쓰시진 않았습니다. 일방적 매도는 우를 범합니다.그리고 지금부터 미리 다음 대권후보자를 검증하는 차원에서 격조있는 토론이 전개됨은 좋은 일이라 생각 되어집니다
.박근혜뿐만아니라 우익의 제2위의 후보대상자도 함께 올려 의견,토론도 좋겠습니다. 그대신 상대방을 무시하고 감정적인 표현은 서로 삼가해야 옳겠습니다.
단지 사실근거를 대고 대안도 내 놓는 비판토론이 중요하다 봅니다.카더라 식으로 대상자를 매도,폄하함은 우리스스로를 정신적 귀족이기를 포기하는 일입니다.저의 표현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글 감사드리며...일부글에서..박정희와 박근혜를 박정희 후광을 입은 것이라는 많은 폄하글에는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작금의 현실에서 무엇보다 국가안보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저는 그를 적극지지합니다, 분단된 조국의 현실에서 "핵개발은 없다" "전쟁은 없다" 군의 무력화를 시도하고 멸시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국토방위를 책임진 군 통수권자가 북한의 천안함폭침.연평도발 앞에서 왜 자위권발동을 행사하지 못하고 강력 응징 하지 못했는지. 그들은 죽어자빠진 김대중과 자실한노무현에 묻지 못 합니다. 왜. 냐구요. 지만원박사님 깉이 우국충정이 아니라. 기회를 엿보고 기생하는 정권의 하수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월 50만원씩 받는 사람이 제 주위에 현존합니다 ㅉ저는 맹복목적인 박근혜전대표 지지가 아니라. 현재 거론되는 후보중에 한사람으로 그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더 좋은 사람이 국가안보차원에서 검증되여 나온다면 저는 그를 지지할것임도 밝혀 드립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저도 댓글 다신 정도님과 같이 그말엔 동의 하지않습니다. 같은 가족이라도 박근혜와 박지만은 다릅니다.혹자가 박지만을 박근헤에 대비시켜 폄하함은 옳지않다고 봅니다.저는 박근혜의 비판적 지지자 이지만 육여사 서거후 박대통령 옆에서 강골한 내공을 기른것을 인정 합니다.
다만 정치 지도자로서 그대그때 국가안보와 광주5.18에대해서는 명쾌한 논리가 없어 보입니다.있어도 면피용이였고 말입니다. 대권을 잡을려면 불가피 하지않을수 없는 선택이란걸 이해하지만 말입니다. 박근혜가 또 중도를 표방하더라도 이명박과는 차원이 다르겠죠! 저는 그렇게 짐작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박근혜는 과거 부적절한 행적이 저를 부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박근혜의 진 면목이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우리 모두 세심히 살펴 봅시다.
블루님의 댓글
블루 작성일
장학포님 정도님
두분께서 주고 받으며 토론하시는 방식이 고급스럽고 정말 좋아보입니다.
시스템 클럽의 논객답게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