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군사령부 신설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충경 작성일10-12-27 08:06 조회1,769회 댓글7건관련링크
본문
이르면 내년 말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신설되는 합동군사령관은 현재의 합참의장에 없는 인사진급권 등을 가져 합참의장 보다
강력한 권한을 갖고 육·해·공군을 지휘하게 된다.-
솔직히 이러한 정책은 미필정부의 한계라고 생각하고 싶다.
조직의 강화및 신설도 좋지만 운영하는 실체들의 능력의 점검이 우선시 되어야 하겠다.
옥상옥( 屋上屋) 도 아니고 합참보다 더 강력한 합동군 사령부를 창설하려 한다면.....
그 내용이 인사권을 포함한 강화된 군정권에 있다는 말 같은 데,
그렇다면 현 합참에 그 권한을 부여하고 명칭을 합동군 사령부로 개칭하면 될 것 아닌가?.
왜 합참을 허수아비로 만들어 놓고 또 사령부를 하나 더 창설하려는지 이해가 안 된다.
대장 앉을 자리 하나 더 만드는 것 이외에 무슨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다[2010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군인들한테 군구조 개선하라고 하면 얼싸좋다고 자기들 진급자리만 더 많들어 놓는다는걸 모르나?
강충경님의 댓글
강충경 작성일
합동군사령관은 3군이 교대로 한다니....
카드 돌려 막기도 아니고 어이가 없는 발상에 혀를 내둘러야 겠습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글에 공감하며. 軍 미필자들이 軍 통수권자 주위에서 軍을 잘 이해하지못하는 軍통수권자에게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것은 아닌지 저는 의구심을 지울수 없으며. 맘 착잡합니다합동군사령부 창설이 아니라 국가 안보관련부서장과 보좌진을 軍 출신으로 전면교체가 우선되어야 할것 같습니다.대중이의 軍 말살정책과 이로인한 軍기강해이. 무현의 軍 멸시풍조.사기저하..일련의 사태속에서 권력에 안주하며 자리보전에만 급급했던 자들이 軍과 안보부서에 기생하며 軍통수권자에게 천안함폭침.연평도발앞에서도 자위권행사에 혼란을 가져다 주고 노무현정권시절에 행해진것으로 보이는 사상 최대 軍의문사 사건으로 기록되는 530GP관련 지휘관들이 정권이 교체되였다 하나 진실을 밝히지 않고 현직에 안주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軍의 현실입니다. 군 숙군운동전개 강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옥상옥을 만들어야 지네들 자리보전이 더 완전하지요!!!!
그런게 어디 한두개 라야지요?????
강충경님의 댓글
강충경 작성일
보신주의에 빠진 "장군들 물갈이 하고 40대 영관급으로 진용을 짜야" 한다는
민병돈장군의 지적이 떠오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현제의 군조직이나 잘 가다듬고 군의 기강을 상시 지킬수있는 시스템만 마련하면 족하거늘 무슨 핑게로
군을 정치 구도화하는지는 아닌지? 아무리 좋은 군체계라도 군의 정신기강이 위에서 똑바로되어 상의하달되지 못하고 헤이하면 맨날 헛빵이다! 위 정도님의 의견에 특히 공감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합참'보다 상위냐, 동급이냐, 하위냐? ,,. 무슨 쓸데없는 짓거리들인지 모르겠! ,,. ///
지금 '合參議長'에게 그런 進級權(진급권).보직권(補職權) 등, 人事權(인사권)을 추가로 부여해주면되는 거지 무슨 개수작질들이냐? ,,. 이런 ㅆ ㄱ 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