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적반하장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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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12-27 09:47 조회2,32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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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6. 토. 저녁. 백령도 인근에서 남조선 해군 초계함인 천안함이 "쿵! 쿠웅!"하는 연이은 두 번의 폭발로 솟아 오른 물기둥에 초계함 가운데가 "쨍!"하는 굉음과 함께 함수와 함미로 두동강이 나면서 순식간에 침몰하기 시작했다.
천안함 함장 : "어뢰에 피격인 것 같다!"
곧이어 초계함인 속초함 레이더에는 백령도 북방에서 NLL 방향으로 곧장 고속으로 북상하는 물체가 식별되었다. 그것이 도주하는 "적 신형 반 잠수정"으로 확인되자 76mm 주포로 격파 사격을 하였으나, 적들은 지그재그로 회피기동을 하며 NLL을 넘어서 도주 하고야 말았던 것이다. 그 정보는 MBC(광우병 자막 조작, 타블로 날조 등 선전 선동 전문인 바로 그 방송국, 문화방송) 김주하씨의 트위터를 통해 거의 실시간으로 전파 되었고, 당시 방송 자막을 통해서도 "적 신형 반잠수정 격침된 듯."이라고 보도 되었다.
초계함 함장 : "적 신형 반잠수정입니다!"
서해 함대 사령관 : "새떼다! 새떼라면 새떼다.(이북 소행으로 규명 되면, 이명박 각하의 연내 남북 회담에 지장있으니까 새떼라고 하라! 진급을 위해서 알아서 기어야 하니까 속초함 함장은 까라면 까, 새끼야!)"
이명박은 그 때, "속단하지 말라!", "북한 특이 동향이나, SI(특별취급첩보)는 없다."며 천안함 피습을 이북 소행이 아닌 것처럼 물타기하려 시도했다. 그리고 국회에서 답변하는 국방장관 김태영에게 'VIP(이명박)'이름으로 메모를 보냈다. 그 메모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터넷 기사에서 그대로 발췌, 인용한다.
"장관님! VIP(이명박 대통령 지칭)께서 외교안보수석을 통해 답변이 '어뢰' 쪽으로 기우는 것 같은 감을 느꼈다고 하면서. 기존 입장인 침몰 초계함을 건져봐야 알 수 있으며, 지금으로서는 다양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고 어느 쪽도 치우치지 않는다고 말씀 해달라."
"우연찮게도 김 장관은 이날 처음에는 '두가지(기뢰와 어뢰) 가능성이 다 있지만 어뢰 가능성이 조금은 더 실제적이지 않은가 생각한다.'라고 답했다가 나중에는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 놓고 검토하고 있다. 그 가능성이 거의 같다고 본다.'고 했다."
이상과 같이 연내 남북회담이라는 탐욕 때문에 이명박은 천안함 피습이 이북 소행이 아니라고 옹호했던 것이다! 그따위 작태를 벌인 이명박 때문에 연평도 도발이 발생한 것이다! 그런데 뭣이라?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명박이가 지껄이기를, "천안함 폭침 후 분열이 연평도 도발 낳았다." 대통령 이명박씨, 연평도 도발은 댁이 천안함 피습이 이북 소행 아닌데 이북 소행이라고 생사람 잡는 속단을 하지 말라면서, 친히 김정일과 김정은 부자의 변호인이 되어 주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외다! 알간?
풉! 기막 막혀서... 저런 후안무치, 쓰레기, 철면피를 다 보았나! 세상에...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지. 천안함 피습이 이북 소행이 뻔한데도 애써 김정일, 김정은의 변호인이 되어 당시 국방부 장관 김태영이한테 '어뢰'라고 속단 말라고 '입 단속'시킨것이 누군데? 그러니까 남조선을 우습게 보고 연평도에다 포를 마구잡이로 쏟아 붓는 난동을 피운 것이 아닌가! 그래서 양민 2인이 학살당하고, 해병대원 2인이 전사당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거이다. 그런데 이명박 그 개자식이, 지금 어디다가 책임 전가인가! "천안함 폭침 후 분열이 연평도 도발 낳았다."라고? 풉! 놀고 있네!
이명박이가 언제부터 안보에 관심이 많았답디까? 서울 공항의 중요한 안보적 기능은 100층이 넘는 제2롯데월드 신축으로 상실 되고, 서울 도심 테러에 대비한 특수전사령부는 경기도 이천 변두리로 쫓겨 났으며, 이명박의 하수인 '실세' 장수만 차관이 국방예산을 삭감하려고, 당시 삭감을 반대하던 국방부 장관 이상희에게 대들면서 하극상이 발생하여 결국 이상희는 도망치듯 지금 미국에 가 있지 않는가 말이다! 그런데 뭣이라? 이명박이가 안보를 외쳐?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오이다! 하 웃겨, 참말로 웃긴데이...
이명박만 믿고 처까부는 이른바 '실세 차관' 장수만이의 하극상은 다음과 같다. 하극상 발생 당시 인터넷 기사를 그대로 발췌한다.
"이 전 장관은 예산 심사가 한창이던 지난달 25일 청와대 등에 보낸 서한에서 '군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7.9% 증액하는 쪽으로 편성했지만 관련 부처에서 3.8%로 줄이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우려와 불만을 표시했다. 이 전 장관은 장 차관이 예산 삭감안을 사전 보고 없이 청와대에 보고한 것을 두고 '차관의 행동이 일부 군인들이 봤을 때는 하극상으로 비칠 수 있다.'고 언급해 파문을 낳았다. 대외적으로는 장·차관 간 알력을 빚은 것으로 비쳐 졌고, 지난 3일 개각에서 이 전 장관은 교체됐다."
그런데 뭐라고? 천안함 폭침 후 국론 분열이 연평도 도발을 초래했다고? "뭐 뀐놈이 성 낸다."더니 딱 그 짝이네! 참말로 어처구니가 없데이... '적반하장도 유부수'라고 했데이! 이명박이 제 잘못을 지금 국민의 국론분열 때문이라도 덤터기 씌우나! 쓰. 레. 기! 개자식! 퉷!
경북 동해안 고래불에서 은둔하는 혐한파(嫌韓派), 이민 예정자 臥龍(와룡) 정선규 이명박을 규탄하며 '인터넷 벽서(壁書)'를 남기다!
추신 : 대통령 이명박씨는 꼬붕 조갑제와 함께 자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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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이명빡은 망고의 역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