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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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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흰둥이 작성일10-12-25 21:10 조회1,978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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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은 정치인의 소신과 국가 경영 철학및 경륜을 자세히 알수있는 위치에 있지를 못합니다.
다만 정치상황, 시국상황에서 그가 한 말과 한일을 통해 그의 정치철학과 국가경영 능력을 추이해 볼수 있을 뿐입니다.

내가 그 분을 차기 대통령으로서 거부하는 이유를 아래에 언급하고자 합니다.

나는 박근혜 대표가 정치에 입문하였을때 큰 호감을 가졌었습니다.
박근혜 대표의 정치경륜과 국가 경영 철학에 공감해서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따님이기 때문입니다.

긴박한 정치상황의 소용돌이 한 중심에서 성장해온 그 분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국가경륜에 대한
소신과 철학이 박대통령의 통치철학에 순치 된 분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경선과정에서 말도 안되는 불합리한 경선률에 의해서 그 분은 결과에 순종했고
대통령 후보에 당선되지 못하였을때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던 사람었습니다.

더우기 속이 좁아 터진 이명박 정권라인의 박근혜 대표에 대한 무례한 예우에 대해서도 매우 가슴아프게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힘이 없는 사람이지만 박근혜 대표를 지지하려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박근혜 대표가 과연 국가를 경영할 철학이 있는 분인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아무리 이명박 정권이 미웁고 용서못할 정권이라 하더라도  그 미움이 나라를 헤치는정도의 미움이어서는 곤란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박근혜 대표는  국민이 결코 간과 할 수 없는 정치행보를 보였습니다.

그 점에서 대해서 몇가지 언급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국민이 그가 공산주의자 였음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이유는  이나 라 를 굳건히 반공국가의 터대를 마련하였고  그 기반위에서 나라를 일으켜 세우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친 김정일 반역 정치세력들이 군사 독재자라고 폄훼하고  좌익세력들은 박 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도하고 있지만 저는 그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독재자라는 이미지 자체가 나에겐 기억이 없습니다. 나는 48년생이니까 그 시대의 정치적 상황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분의 딸이라는 분이  아무런 정치적 전략도 없이  북한의 김정일을 만나  따뜻하고, 말이 통하며, 배려심이 있는 위대한 지도자라는 정치적 제스추어를 하는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 었습니다. 박대표의 어머니가 누구때문에 돌아가셨는지를 생각한다면 정치적 소신 여부를 떠나 도저히 그럴수는 없다고 봅니다. 당신 자신의 혈육이요, 모친이기 이전에 한나라의 국모로서 위상을 생각할때 도저히 그 정황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수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둘째,  반역문서의 하나인 6.15 선언을 지지한 점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박대표가 대통령이 되어서 6.15 선언을 정책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소름이 끼친다.북한 괴뢰 정권과, 대한민국의 민노당, 민주당, 한나라당의 핵심권에 있는 실세들이 6.15  선언을 절대적으로 추종하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애국 국민은 오늘의 시국상황에 6.15선언을 추진한다면 10년 이내에 총 한방 쏘지 않고 합법적으로 적화된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 견해입니다.

셋째, 좌익세력들이 MBC 방송사와 하나가 되어 광우병 소동을 펼쳤을때 박근헤 대표는 그들편에 있었습니다.  아무리 이명박 정권이 미워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정치인이라면 진실편에 서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표는 반역좌익세력들과 함께 거짓편에 서 있었습니다.

정치인들의 치졸한 대중 영합주의적 표풀림의 극치를 보는듯 했습니다.

넷째, 우리는 용산사태를 확실히 기억합니다.

수백명의 경찰들이 폭도들에게 벌건 대낮에 죽창으로 찔리고, 실명을 당하고 폭행을 당하였습니다.폭행당한 경찰들이 경찰병원에 입원실이 부족할 정도로 혼란스러웠습니다.

길거리에는 달리는 택시에 화염병을 던져 택시가 그 화염병을 던져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던지는 화염병에 엉뚱한 민가가 불이 붙어 소방차가 달려가는 것도 보았다.  이건 적이 없는 전쟁터 바로 그 상황이었습니다.

 민노당, 민주당, 진보신당, 기타 야당, 수십개의 반역 시민단체 모두 경찰들을 독재자의 하수인이라 증오하고   매도했습니다. 그리고 마음껏  폭행했습니다 .수백명의 경찰들을 죽창으로 찌르고 ,폭행하고 경찰차 170대를 때려부순  그 시위가  민주적인 시위입니까?

폭도들이 경찰관을 죽이려고 던진 바로 그 화염병에  폭도 4명과 경찰관 1명이 순직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했습니까?  불법폭도들에게  1인당 7억원의 보상금을 주고 민주화 열사라는 이름으로 장례식까지 배려했고 그들의 유족에게는 그들이 흡족할 만큼 경제적으로 보상했습니다.

순직한 경찰관은 1억5천만원의 보상금을 줬습니다.   개 같은 나라가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저의 양심은 이명박 정권에게  이렇게 외쳤습니다.

불법과 폭행, 폭력을 행사하다 죽은 그 폭도가 민주화 열사라면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국법과 질서를 지키다 순직한  그 경찰은 독재자라는 말이냐고! 

 이런 상황에서도 박근혜 대표는  좌익 반역세력편에 힘을 합쳤다.

          "경찰이 그렇게 급히 진압작전을 했어야 했는냐"

 폭도들의 화염병으로 일반민가가 불에 타 소방차가 달려가고,  8차선 도로에는 던지는 화염병으로 수백대의 차량들이 지그재그로 달려가는 상황! 국민의 생명이 위태롭고 , 국민의 재산이 파괴되고 있는 상황에 박근혜 대표는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말을 했을까?

우리 국민은 이런 박근혜 대표의 시국인식을 오래 오래 기억할 것입니다.

  여론조사를 해보면 대선 가도에 박근혜 대표가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국민들이 불쌍한지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제 나라가 깨어나야 합니다.  국민이 깨어야 삽니다.  
  함량미달의 정치꾼들에게  더 이상 나라와 국민들을   더 이상 맡길수는 없지 않습니까?

  나라를 구할 인재가 없다하지 말고 

  이제 적극적으로 나라를 위해 국가를 위해 헌신할 자질과  능력과 경륜을 갖춘

 지도자를 찾아 봅시다.

댓글목록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흰둥이님, 박근혜, 김문수, 오세훈 정도가 한나라당의 대권경선 후보자가 아닐까요? 모두 좌파와의 싸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 고만 고만한 중도주의자들이 아닌지 답답합니다. 이회창이 다른 쪽의 보수라고 생각하고 싶겠지요. 그런 그도 세종시로 수도분할에 앞장섰으니 별로 기대할 인물이 아니지 않습니까? 좌파무리들은 분명히 단일화로 맞설 것을 생각하면 차기 대선에서 또 다시 좌경화하는 것이 아닌지 두려움이 앞서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이야말로 보수우파의 선도자인 지만원 박사님이나 조갑제기자가 경선을 거처 대한민국 보수우파의 모든 힘을 결집한다면 썩어빠진 한나라당의 후보보다 훨씬 많은 국민들의 표를 얻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대한민국이 스스로 살아 나갈 수 있는 나라인지를 판가름해 볼 있는 재미있는 선거전이 될 듯도 하고요. 왜 보수우파 활동을 하는 사람은 대통령에 나서려 하지 않을까요? 나라를 바로세울 수 있는 최선의 길인데도 말입니다. 30프로 정도의 확율을 둔 도박이라면 한번 도전해 볼만 하지 않나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1) 박대통령이 공산주의자였다구요?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지요.
그의 둘째형이 좌익이었는데 형의 권유로 몇차례 따라갔던 일이 있었지요.

2) 광우병 시위때 거짓의 편에 섰다고 하셨나요?
지만원박사님의 글도 있지만 광우병 시위가 일어났던 원인이 이명박 정부의 졸속협상 때문이었지요.
일본도 20개월 미만의 소만 수입하는데 30개월 이상의 폐기되는 소와 뼈, 분산물까지 수입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것이 빌미가 되었지요. 거기에 PD수첩 작가의 고의적인 조작이 가미되었구요.

3)  "경찰이 그렇게 급히 진압작전을 했어야 했는냐" 하는 말은 잘못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개발 하기 위해 한겨울에 갈곳없는 세입자들 몰아내고 빨리빨리 추진하기 위해 이명박이 몰아부쳤지요.
물론 여기에 전철연이란 빨갱이들이 개입하여 격화시켰지만....

조갑제 기자를 말씀하시나요? 저는 위장된 사이비라 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5.18을 민주화운동이라하고 북한군의 개입을 부정하고 있지요.

그리고 지만원박사님이 출마할 수 있다면 저도 백번천번 지지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불가능한 소망이지요. 선거를 치루기 위해서는 수백억원의 자금이 들텐데 [흰둥이]님이 선거자금 단 10억원이라도 댈 수 있나요? 애들 반장선거 하는게 아니랍니다.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은 남에게도 주문하지 마세요.

正道님의 댓글

正道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감합니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론의 반박문이라 생각하여 새벽달님의 설파에 공감합니다.

둠벙님의 댓글

둠벙 작성일

박 근혜 전 대표의 대북관에 대해서..
참여정부 당시 국가보안법 개정 논의를 거론하며
국회에서 한나라당 전 의원들 한데 모아놓고
문을 걸어 잠그고 책상을 내려치면서
남자들이 말이야, 그렇게 배짱이 없느냐
고 하면서 국가보안법을 지켜냈다.

[ 2009/5/27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한 김용갑 한나라당 상임고문의 언급에서 ]
2009/5/27일자 아시아경제 기사에서 발췌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52711292084549
.
.
김용갑 전의원이 좌익입니까..?
김용갑 전의원이 좌익편에서 서서 박근혜노선을 지지합니까..?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둠벙님, 박근혜가 국가보안법을 지키는데 힘을 썼다는 점은 저도 인정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보면, 박근혜는 정말로 국민들에게 병도 주고 약도 주는 믿을 수 없는 인물이 되고 맙니다. 우리가 지도자를 뽑을 때도 당연히 장단점이 혼재한 인간을 뽑지 신을 뽑지는 않지요. 박근혜가 완벽하기를 바라면서 그녀의 사상적 궤적을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념적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에 되도록 충실한가를 따지자는 것입니다. 고작 이 한 가지도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한 인물이라면 박근혜는 좌우가 안과 밖에서 동시에 전쟁을 치루는 대한민국의 차기 지도자감으로서는 너무도 위험한 인물이 된다는 뜻이 희둥이님의 글에는 내포되었다고 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언젠가....
이곳에 글로도 올라온 적이 있었지요!!!!
"지박사님이 나쁜 사람이라면서요???"
라고요
이 말은 제가 한 말이 아니고 박근혜양이 하신 말씀이랍니다
글쎄요!!!
전 그여자의 사상체계가 어떻게 변모했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사람을 자기 근처 사람들이 하는 말만 믿고서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 하는 것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즤 애비를 위해서,
그리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 각고의 수난을 겪은 사람을 어쩜 그리도 매도할 수 있단 말씀입니까????
그 전에도 몇몇 사람들의 좋지못한 험담도 몇가지 있었습니다만.....
여기서는 생략하기로 합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심심도사  당신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지 애비라는 표현을  사용하는것을 보니

시스템 클럽에 들어와서는 안될 분으로 보이는 군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럼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칭할만 합니까????
차라리 즤 애비라고 하느 게 더 낫지 않엤어요????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영웅이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인간이 아닙니다.
좀 모자라고  흠도 많고  때로는 실수도 하고....
영웅은  목사나 승려등 성직자들 처럼  특별한  도덕심을
가지고 청교도적  삶을 사는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영웅이라 불리우는 분들은
그 시대가 요구하고  그 시대의 부름을 받고
민족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여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낸  그런 사람을  영웅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생각을 달리 할 수  있으나
김대중이  나라 구했나요?
노무현이  나라 구했나요?
김영삼이는 어땠나요?

이들은 영웅 발밑에도  못미치는 위인들이 잖습니까?
우리가 이만큼이나마 살고 있는것은  박정희의 공이다라고
다들 인정하는 것을  자신이 피해를 입었거나 개인적인 감정이
있다고 하여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그 사람이  잘못된 겁니다.

박근혜씨를 선덕여왕으로  생각하였는데
최근에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전라도를 감사 안으려고 하는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여  본인도  아리송 합니다만

좀더 지켜 보기로 했습니다.

흰둥이님의 댓글

흰둥이 작성일

본문 글을 쓴 사람입니다.

우선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른 사람의 글을 비판할때는 반드시 예의를  지켜줬으면 합니다. 얼굴도 보이지 않고, 연령도 알수 없는 사이버 공간에서는 격조있는 어휘와 상대방의 인격을 배려하는 고민과 고뇌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올리는 글이 모두 사실이고 진리라는 입장에서 올리는 것이 아니고 다만 보고 느끼는 대로 의견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가 쓴 글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비판받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고 또 그래야 된다고 봅니다.

새벽달님의 지적에 감사 드립니다. 지적해 주신 성의에 감사드리며 제의견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광우병에 대해 지적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문제 삼고자 했던것은 적어도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분은 어떤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서 깊은 통찰력이 요구되며 그 사안에 대해 국민들에게 정확히 자기의 소신과 철학을 밝혀야 하며 그에 따른 책임도 져야 한다고 봅니다. 광우병 문제는 20개월이다, 30개월이다, 내장이다, 뼈다 그것이 문제의 핵심이 아니다라고 저는 봅니다.  국민의 자존심과 체면을 구겨버린 이명박 정권의 어줍지 않은 외교실수를 빌미삼아  정권타도의 도구로, 반미운동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좌익세력들의 음흉한 계략이 광우병 사태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걱정하는 분이라면 정권타도를 부르짖고, 반미운동의 돌파구로 도구화 수단화 하려는 그들의 움직임에 함께 한다는 것은 수용할 수 없습니다. 더우기 오늘날과 같은 빨갱이 천국이 되어버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좌익편에 발을 담그고 이명박 정권을 지적한다는 것은 받아 드릴수 없습니다. 그 분이 만약 지도자라면 먼저 좌익의 음모를 확실히 짚어 주고난 다음,이명박 정권을 비판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전 박정희 대통령은

1948년 10월 여수와 순천에서 벌어진 14연대의 반란 사건때 이미 14연대에 남로당 군사 분야의 중요한 책임자라는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역사적 사실을 세상이 다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조갑제씨 지지운운에 대하여 ......

저는 조갑제씨에 대해서 일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무슨 근거로 제가 조갑제씨를 대통령감으로 생각한다고 했는지 새벽달님의 주장에 황당합니다. 저는 안보 관련 도단위 민간기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조갑제씨는 일정부분 안보분야에서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고마운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명박 정권 창출에 무리하게 지원했던 점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또한 지만원 박사님의 광주사태에 대한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는 점에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분은 서로 이해하고 협조하여 국민들이 이 어려운 난국을 해쳐나가는 일에 두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두 분들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국민들을 위해서 입니다. 국민들에게는 이 두분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현재 꼭 한분 마음에  든 분을 말하라 하면 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받아 청문회때에 박00씨의 관련일로 낙마한  김태호씨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용산사태에 대하여.....

이점에 대해서는 저와는 너무 생각이 180도 다른 분이기 때문에 말이 길어질것 같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경찰이 너무 늦게 진압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새벽달님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제 이메일을 남겨 놓겠습니다. 얼마든지 토론은 환영합니다.

다만 상대방에게 지켜야 될 예의와 배려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사이버 공간에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사이트에 들려서 지만원 박사님의 시국에 대한 글을 읽고 제 활동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곳에 글을 쓰시는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너무 독선적이며, 비아냥 대는 글, 상대방에 대한 무례등등 격조있는 비판적인 글을 볼수가 없었는데
요즈음에는 많이 달라진듯 하여 글을 올려 보았지만 여전 하군요.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위 본문은 너무 의도적 음해성 글이군요.

흰둥이님의 댓글

흰둥이 작성일

웬만하면 그냥  지나칠려고 했습니다만  이  게시판의 품위와  품격을 위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상대방의 글을 밑도 끝도 없이  의도적 음해성이라 매도하는것은 글을 통한 폭력이요. 살인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일부  함량미달의 인사들이  남이 모르는 것을 좀 안다는 자만심으로 추악한 필봉을
아무 꺼리낌  없이 휘두르는 것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초보적인 상식이지만 의도적 음해성이란 상대를 어려움에 빠뜨리거나 몰아내기 위해 음흉하게 그에 관한 사실을 거짓으로 꾸며 내어 헐뜯는 것을 의미 합니다.

김찬수님에게  묻습니다.

저의 글  어느곳이  박근혜 대표를  음해하기 위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거짓으로 꾸며 내어  헐뜯는부분인지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대꾸할 가치도  못느끼지만  이 사이버  공간이  이래서는  안되는 공간이기에 한 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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