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자 먹었습니다.(자랑입니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이마트 피자 먹었습니다.(자랑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12-25 23:05 조회1,991회 댓글4건

본문

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통닭은 좋아합니다.

E-Mart 피자를 하도 떠들어 대길래 궁금해서 함 무볼라꼬 예약을 했습니다.

E-Mart 도착해서 곧장 지하 식품매장으로 돌진~

직원에게 피자 어디서 파냐고 묻고 바로 돌진~

예약시간은 오후 2시(14시)!


"21시 20분에 오세요"(헉 -_-;)

지인에 의하면 최장 5시간 걸린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설마 했는데....

결국 +7시간 정도 걸렸음.(물론 예약해놓고 바로 집으로 갔음 ㅋ)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붐볐음.(Congestion)

그리고 계산은 약국처럼 바로 그곳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계산대에서 따로 해야했었음.

결국 저녁 9시 넘어거 가서 받았음.

가격은 11,500 원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피자의 맛!

.
.
.
.
.
.
.
.
.
.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
.
45cm = 2r   이라는 것을 듣고 매우 두툼한 건더기?와 치즈? 를 기대했으나....
.
.
.
.
퍽퍽한 피자빵.....그저 그런 치즈.....
,
,
.
기대가 너무 컸는가?.
.
지인들에게는 절대 추천해주고 싶지않은 음식!
.
.
.
.
솔직히 매장에 갔을 때 옆에서 누가 피자 45cm(박스가 무지큼)를 들고 가는

모습을 보게되면 '혹'해서 사고싶은 것이 당연합니다.
.
.
이 글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경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
E-Mart 피자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었기를 바랍니다.
.
.
.
집에 배달되는 '도미X, 피자에ㄸ' 보다 맛없는 피자가 E-Mart 피자
.
cf. 이 글은 대기업횡포니 서민경제 죽이니 살리니 하고는 전혀 관련없는 글!
.
.
.
추운데 라면이나 끓여먹을 것을...지금 3조각 소화가 안돼서 먹었는데 속이 니글니글...
,
,

Thank You For Reading~

댓글목록

강충경님의 댓글

강충경 작성일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예약하고 기다리고,그후 먹어본 느낌은 금강야차님이
지적한 내용과 저도 동일 했습니다.
재벌기업의 손님끌기 위한 얄팍한 상술에서 더도 덜도
아니었습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이마트 피자 먹어보려했는데
님 덕분에 안먹어도 되는군요

그럼 그렇지
동네 개인 피자집 맛있게 하는곳 간혹가다 있습니다

거기서 먹는게 낫습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제가 먹는 피자 비법

동네 싼 피자(피자X쿨등 5,000원 정도?) 또는
마트에서 파는 냉동 피자를 사와서


마트에서 산 피자치즈를 듬뿍 얹어넣는다

전자렌지 또는 후라이팬으로 가열해 먹는다

마트에서 산 피자치즈는 100% 치즈라서 맛이 최고



따라서 저렴한 가격에
치즈 만땅인 피자를 먹을수 있는 방법

참고) 일반 노란 슬라이스 치즈를 얹어먹으면 맛이 별로입니다
반드시 피자치즈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허 이거 참!!
피자 맛있게 먹는 법꺼정 알려 주시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 충만합니다
헌데...
저희집은 피자를 거의 안 먹습니다
우리집 딸년이 피자만 먹으며 배탈이 나서요!!!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351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134 백범 김 구 증손자 공군 장교 임관 댓글(18) 머털도사 2010-12-26 2459 9
8133 다문화정책? 민주화세력들의 인종말살정책이란걸 알아야지요… 댓글(6) 새벽달 2010-12-26 1894 28
8132 새로운 "사립탐정제도"의 설립에 관한 생각...! 댓글(1) 소강절 2010-12-26 2100 11
8131 지박사님의 미국산쇠고기 관련글을 읽고서. 댓글(5) 합법칙적조건설 2010-12-26 2021 23
8130 민주화운동 하셔야지요? 댓글(3) 김정균 2010-12-26 2221 20
8129 김대중은 수령님의 전사 만토스 2010-12-26 1881 24
8128 두괄식으로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댓글(3) systemgood 2010-12-26 2489 17
8127 안상수대표의 국민에 대한 사과성명은... 강충경 2010-12-26 1853 9
8126 "요상스런 판사들의 고향" - 공통점은.. 댓글(7) 한글말 2010-12-26 3092 70
8125 "나는 평생거짓말 한 적이 없다" 했다간 한방에 병신… 댓글(9) 오뚜기 2010-12-26 2634 45
8124 분단한국과 정치인들의 소영웅주의 댓글(4) 달마 2010-12-26 1982 15
8123 한국형 민주주의 댓글(1) 박병장 2010-12-26 1780 29
8122 묻습니다. 국가주관 행사에 묵념을 하지 않은 이유는? 댓글(10) 김종오 2010-12-26 2011 21
8121 DJ정권의 대중문화정책을 비판한다 댓글(1) 야매인생 2010-12-26 1781 13
8120 김대중을 왜 전직대통령들은 제거하지 못했나? 댓글(4) 야매인생 2010-12-26 2001 27
8119 전라도는 뭐좀나왔다하면 다 실체이상으로 신격화 댓글(18) 클린스만 2010-12-26 2618 39
8118 AESE 레이더 단 F15K 60대 추가 도입을 적극지… 댓글(1) 지조 2010-12-26 2180 19
8117 국회의원에 폭력을 위임해 준적없다. 댓글(1) 正道 2010-12-26 1786 13
8116 제가 악인이 다 되었군요 댓글(1) 신생 2010-12-26 1928 15
8115 내가 겪은 6.25(95) 댓글(4) 김찬수 2010-12-26 1848 13
8114 시스템가족 분들-검색창에서 개운당조사를 처보아주세요. 댓글(4) 박달이 2010-12-26 2071 4
8113 우리의 권리와 자유를 우리가 지켜야한다 댓글(1) 케리 2010-12-26 1888 15
8112 지금입니다. 민사회 2010-12-26 1816 24
8111 방송 해방구 mbc의 실체 댓글(1) 비탈로즈 2010-12-26 2017 25
8110 국민혼(魂)을 되찾아 김정일과의 기(氣)싸움서 승리하자… 댓글(1) 비전원 2010-12-26 1736 9
열람중 이마트 피자 먹었습니다.(자랑입니다.) 댓글(4) 금강야차 2010-12-25 1992 15
8108 광우병 사태에 대한 박사님의 글(흰둥이님 참고요망) 댓글(3) 새벽달 2010-12-25 1975 8
8107 미개한 짱개의 야만성 - 13억 선동에 기겁합니다..!… 댓글(1) 기린아 2010-12-25 1771 19
8106 박근혜 대표에 대한 단상 댓글(13) 흰둥이 2010-12-25 1980 18
810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댓글(1) 피안 2010-12-25 1804 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