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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해방구 mbc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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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0-12-26 01:55 조회2,01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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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김일성의 독립운동 조작이 상상 이상으로 사람들에게 회자될 수 있었나 했더니 바로 mbc의 박정희 악(일본군=아니 만주군 내에서 독립활동) 김일성 선(독립운동-보천보=거짓) 구도의 조작질 때문이었다. 어찌 6.25를 일으켜 수백만을 죽게하고 대를 이어 세습해서 자기 인민들마저 수백만 굶겨 죽게 한 역사의 죄인을 중국과 접경한 조막무시만한 일본 순사들의 거점을 공격한 것으로 덮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것도 진짜 김일성을 사칭했는데도 말이다.

민족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은 목숨을 건 혁명에 이어 정당한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되어 보릿고개를 극복해서 수백만을 살렸고 안보를 튼튼히 해서 김일성 집단의 만행을 미연에 방지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토대가 바로 과장할 필요조차 없는 반공 멸공교육이었던 것이다. 大혹달린 김일성을 혹달리게 그리지 그럼 어떻게 그리란 말이냐? 박정희 대통령은 선진국 진입을 위한 반석같은 토대를 통해 중산층을 형성시킬 수 있도록 해 주심으로서 민주주의의 실천을 가능하게 해 주셨다. 한반도 5000년 역사에 이런 분은 유일하다. 세계에서도 군계일학이다. 세계가 모두 인정했다.

2002년 대선을 앞두고 월드컵 때문에 국민들이 얼 빠져 있을 때 김대중을 중심으로 한 친북좌파 세력은 정권연장을 위해 효순미선양 장갑차 사건을 증폭시켜 반미와 대권승리를 위해 악용하고 연평해전에서 참수리호와 함께 산화한 윤영하 소령을 포함한 거룩한 젊은 영혼들의 생명을 앗게 하고 친북 방송을 통해 역사 조작질까지 일삼았다. 대선전에서는 총풍 병풍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치졸한 방법을 쓰다가 결국에는 전자개표조작이라는 희대의 민주주의 파괴행위까지 성공시킴으로서 가짜 대통령을 만들어 친북화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국방 안보와 윤리도덕도 무너졌다. 퍼주기 난리법석을 통해 북한은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게 되었고 군사력이 상당수준 증강되었다. 

아래 자료는 2002년 방송 해방구 mbc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자랑한 내용인데 방송소감을 보면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종북 주사파 활동까지 미화했는데 이런 행위에 대한 단죄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이제는 정말로 진실 중의 진실이 밝혀져야 21세기에 살 자격이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에 의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5.18 북한 특수군 개입의 진실, 5.18의 수렁에서 광주를 구한 우리 국군의 명예회복, 530GP 북괴군 도발의 진실, 530GP 가짜범인 김동민은 종북주구들의 희생양, 김대중이 권력으로 덮어버린 연천땅굴을 비롯한 남침땅굴들에 대한 진실, 전자개표조작의 진실, 박정희 독립군 김일성 가짜의 진실, 국가보안법의 절실함 고양, 대한독립은 2차대전 승전국 미국이 최대로 공헌, 주한미군과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이 생명줄, 중국과 러시아는 여전히 공산잔재를 털지 못한 미개국, 군사독재라는 빌미로 빨갱이들에게 주어진 면죄부의 거짓, 민주화는 실은 적화의 도구였다는 진실.. 확고히 밝혀서 후퇴하면 적화라는 배수진을 치고 대한민국 안보의 분수령인 새해와 이듬해를 승리로 귀결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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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cguide.imbc.com/0205/pdf/0205_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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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항일투쟁의 진실'
리뷰ㅣ2002<이제는 말할 수 있다> 무엇을 말했나
제작진의 평가
성역은 줄이고 영역은 넓히다.

2000년 방송 이후 두 번째로 CP를 맡으면서 필자는 부디 이 프로그램이 올해로 끝나지 않기만을 소망했다. 무릇 모든 프로듀서가 프로그램이 막을 내리는 것, 이른바 '상투잡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현실의 승자와 역사적 진실이 유리된 우리 현대사의 참모습을 제대로 인식하게 하는 이 프로그램의 작업이 중단되기를 원하지 않는 마음이 더 강했다고 말하고 싶다.

자문위원과 현장 프로듀서들 간에 수차에 걸친 난상 토론으로 아이템을 정하기는 했지만, 4차분의 내용이 이전에 비해 임팩트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실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올 1월 '국가보안법' 2부작으로 방송이 시작된 이후 전개된 양상은 사뭇 고무적이었다.

UCLA연수를 미루면서까지 전력을 다한 이채훈 프로듀서의 내공은 이제 와서 생각하니 초전 박살의 선전 포고(?)였던 셈이다. 이후 해방 공간에서 활동한 우익 테러 조직을 방송에서 최초로 조명한 '비밀 결사 - 백의사' (연출 한홍석)와 5공 정권의 엄청난 인권 유린 사태를 다룬 '버림받은 희생, 삼청교육대'(연출 채환규)가 일요일밤 11시 30분대 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상당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2002년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김일성 항일 투쟁의 진실"(연출 곽동국), '강요된 해방구 - 건국대 사건'(연출 조준묵), '북파 공작원'(연출 프로덕션 이규정), '도쿄 전범 재판'(연출 홍상운), '친일 경찰 노덕술'(연출 정길화) 등이 방송되었다. 

엄청난 검증으로 역사적 사실을 추적한 '김일성 항일 투쟁의 진실'의 경우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네티즌의 뜨거운 논쟁을 촉발시켰다. 2월 24일 방송된 '북파 공작원 - 조국은 우리를 버렸다'에는 생생한 육성 증언의 힘이 드러났고, 방송 이후 낙담한 북파 공작원들의 과격한 도심 시위로 프로그램이 유명해졌다. 

'천황을 살려라 - 도쿄 전범 재판의 흑막'편은 차분하고 격조 있는 다큐멘터리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는 평이었다. '53년 만의 증언, 친일 경찰 노덕술'은 국회의 민족 정기 바로 세우기 모임에서 친일파 708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친일파 청산 논쟁이 비등한 국면에 방송돼 망외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사건의 철저한 재구성이 돋보인 '8.18 판문점 도끼 사건' 속편 방송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 '정화 작전, 삼청 계획 5호의 진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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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방송분에서 특기할 점이 있다면 우선 금기와 성역을 더욱 압박해 들며 프로그램의 영역을 최대한 넓혔다는 점이다. '국가보안법'과 '김일성 항일 투쟁', '황해도 신천 학살 사건'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또 하나 1980년~1990년대의 사건에까지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도 있다. '삼청교육대', '건국대 사건', '폭력 철거'(연출 프로덕션 이규정), '서울 미 문화원 점거 사건'(연출 곽동국), 그리고 유서 대필 사건을 다룬 '1991년 5월 죽음의 배후'(연출 홍상운)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폭력 철거' 편의 경우 정치적 이념적 사건에 치중했던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전형적인 내용과는 구별되는데, 이들의 반응을 통해 향후 <이제는 말할 수 있다>가 어떤 행로를 걸어야 할 것인지를 사시받을 수 있다고 하겠다.

2002년 방송분에서 아쉬운 점은 많다. "무덤까지 안고 가겠다"며 증언을 거부한 공안 검사 출신의 전직 고관, "방송이 좌파에 의해 장악되어 있다"며 인터뷰를 거부한 정치인 등 여전히 증언을 거부하는 인사들에 대한 접근의 한계는 올해에도 계속된 문제였다. 또 객관성의 신화를 추구할 것인가 그보다는 주제 의식을 지향할 것인가의 문제도 제작진 내부에서 주요한 쟁점이었다.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방북 취재가 좌절된 '신천 사건' 편이다. 두 차례에 걸쳐 북측의 초청을 받아놓고도 관계 당국의 구태의연한 자세 탓에 방북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담당 프로듀서는 미국의 독립 다큐멘터리스트를 통해 간접 취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제 2002년 계획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이 대장정의 바통이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로 안도의 심정에 젖는다. 시사제작2국에서는 준비팀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다만 방송 시점은 여러 사정을 감안해 신축성 있게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 연년 세세 이 프로그램을 성원하여 주신 분들께 충심으로 감사드린다. 감사하는 마음과 성실성, 그리고 균형감각은 이 프로그램을 지탱하는 미덕이다. 보다 나은 작품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있다는 어느 문인의 말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글 ㅣ 정길화 시사제작2국 부장대우 2002 <이제는...> 책임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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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이 방송

'김일성 항일 투쟁의 진실'
글 ㅣ 박영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기획국장

1977년 초등학교 3학년 무렵. 교실 하나를 비워 시커먼 커튼으로 창물들을 막아놓고 전교생이 하루종일 돌아가며 이승복 영화를 보아야 했다. 그러고 난 다음날에는 모두 반공 포스터 한 장씩을 그려내도록 했는데, 영화 속 김일성의 모습이 직접 등장한 것 같지 않지만 나와 친구들이 그려낸 포스터 거의 대부분에 '혹부리 김일성'을 향한 복수심과 증오가 가득 차 있었다. 그 얼마 뒤, 나는 학교 대표가 되어 반공 웅변 대회라는 폐쇄적 관제 집회장을 다니며 그곳을 잘난 아이들이 모이는 좋은 공연장 쯤으로 착각하며 지냈다.

그리고 1988년 여름 나는 서울의 자취방에서 한 친구와 술잔을 앞에 놓고 지루하고 답답한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와 나는 군사 독재와 한국 자본주의의 야만을 서로 성토하면서도 한 가지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서로에 대한 불신을 풀지 못했다. 친구에게는 김일성이 '위대한 장군님'으로 변해 있었고, 나는 '원조 공산주의'의 입장에서 그것을 비난하기까지 했다.

마침내 2000년 6월 15일, 그의 아들 김정일과 김 대통령이 평양에서 만났다. 나는 그날 너무도 자연스러운 감동을 받아들이면서도 마음 속으로 이 역사적 사건이 이제는 남과 북, 그리고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

우리는 참으로 불행한 세대였다. 진실과 거짓이 하나도 분명하지 않았고 권력의 힘은 너무도 확연해 그에 대한 저항과 복종의 과정에서 개인들조차 편결과 오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E.H 카가 '역사는 과거의 사건과, 점차적으로 출현하게 되는 미래의 목적과의 대화'라고 했을 때 그것은 현재의 권력과 권위에 종속되지 말아야 함을 강조했던 것이리라. 그러나 전쟁과 남북 대치 그리고 한 세대 동안이나 일본군 장교를 대통령으로 두었던 부끄러운 역사로 인해 김일성에 대한 신화와 증오는 한 덩어리로 우리를 우민화했다.

그러므로 <이제는 말할 수 있다>가 이뤄낸 김일성에 대한 반성적이고 역사적인 접근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었다. 이제 거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우리 스스로 동조하고 가담했던 부끄러운 일들도 문제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과 목적을 달리해서 아직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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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철천지 웬-수 김일성. 내죽어서도 그를 용서치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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