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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는 뭐좀나왔다하면 다 실체이상으로 신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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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린스만 작성일10-12-26 09:34 조회2,617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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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민주화,남북화해의화신이네 행동하는양심이네 뭐니하는 슨상이야 말할것도없고

선동열- 메이저리그에서 공한개 던져보지도못하고 일본프로야구에서 불펜투수로 좀성공했을뿐인데 메이저리그에서 다년간 상위클래스의 선발투수로활동하고 올스타전출전경력에 120승이상을 한 박찬호보다 무슨 훨씬위에 페드로마르티네스,매덕스,랜디와같은 메이저레전드투수들과 동급내지는 더 낫다는 평가가 한떄대세. 하도 라도애들이 인터넷에서 설치니 다른사람들까지 한떄 부화뇌동 그나마 요즘은 개념야구팬들의 활약으로 많이나아지긴했지만

박지성- 분명 현시점에서 한국최고의 축구선수지만 너무나도 국내에서 과분한대접 그가 과연 차범근,박찬호,김연아와같이 국민영웅화가 될만한활약을 해외에서 보였는가??

이런 신격화의 이유가 다무엇이겠습니까?? 여기분들은 다아실겁니다.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클린스만님
뙈준이나 공산주의가 아무리 밉기로소니
그렇게 까지야
오죽하면 이런글을 올렸을까
웃으면서 써봅니다.
죄송합니다.

멍빠퇴치님의 댓글

멍빠퇴치 작성일

저도 야구고수께 배워서 이제는 잘알죠.
어젠가 글에서 서로 메일주고받는 야구고수 블로그 소개도 했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 자세하게 알려고하는게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진실을 알고 많이 놀랐죠
미국야구역사상 최초로 외국인선수와 계약한게 최동원이라는거 듣고서
믿어지지 않았죠 그렇게 대단했던 선수라는걸 몰랐으니
박정희대통령만큼이나 저평가된 선수였으니 말이죠
선동열은 미국 일본서 관심도 없었고 취급도 못 받았다걸 듣고서 놀랐죠
대한민국은 거짓말 공화국입니다

클린스만님의 댓글

클린스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국야구역사상 외국인최초는 아니고 정확히는 동양인최초입니다.

멍빠퇴치님의 댓글

멍빠퇴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그래서 아시아최초라고 써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린스만님의 댓글

클린스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별말씀을 야구좋아하시는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야구를 좋아 합니다.
옛날 실업야구 시절 부터요.
제 필명 zephyr도 콜로라도 록키즈가 생기기전 Denver Zephyrs란 AAA팀이름에서
따온 것 입니다. 1993년 Rockies가 창단한 이후 (1997년 까지) 거의 모든 게임을
TV로 보거나 라디오 중계를 청취 했었지요. 저는 특히 야구는 라디오 중계를
좋아 합니다 ㅎㅎ.

zephyr님의 댓글

zephyr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요즘 MLB를 보면 너무나 돈에 물들어 있는 것 같은데...
야구는 미국의 스포츠죠. 이 미국의 스포츠를 이해 하기위해  다음의 세편의 영화를
추천 합니다.
혹시 안보신 회원님들은 한번 보세요.

1. Field of Dreams
2. Bull Durham
3. Eight Men Out

클린스만님의 댓글

클린스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반갑습니다.^^ 참고로 하얀색과 파란색 야구국대유니폼 너무 호감이갑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공감합니다. 반면에 축구국대유니폼은 너무 비호감이죠ㅎㅎ.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그들의 행태는 전철에서 전화 받는 것만 보아도 어느 지방 사람인지 알게 합니다.

통화 내용이 별거 아닌 것으로 감이 오는데도,

그들은 자신의 의도를 부풀리는 방향으로 필요이상의 과장과...필요이상의 축소를 잘 합니다.

익명의지지자님의 댓글

익명의지지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반갑습니다..글 잘 읽었구요..근데 선동렬선수의 경우는 좀 사실과 다릅니다.

일본에서 선동렬선수에 대해 관심을 보인것은 90년대 초반 한일수퍼게임때부터였습니다.

당시에 선동렬선수는 일본에서 극심한 감기몸살에 선발출장이 어려웠으나 주사맞고 투혼으로 세타자만 상대했죠.근데 세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특히 3번타자는 일본 최고의 타자로 불렸던 선수였는데 3구 삼진으로 잡았고 그 광경을 보던 주니치팀의 호시노 감독이 일본감독들과 선동렬선수를 가리치면서 최고하는 제스쳐를 취했습니다

호시노감독은 선동렬을 자기팀에 데려오기 위해 해태팀과 2년에 걸친 협상을 하게 되고 결국 임대의 형식으로 선동렬을 데려갑니다.그때 호시노감독을 한국에서 <선동렬과 같은 한국의 국보급선수를 저의 팀에 보내주셔서 한국 야구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터뷰를 합니다. 그때 주니치팀은 마무리 투수 보강이 절실했죠.

그러나 선동렬선수의 일본진출은 처음 몇년동안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세간에는 별별 추측이 난무했는데 사석에서 선동렬선수가 말하기를 <일본주심이 의도적으로 편파판정을 했다>고 하더군요. 일본인의 야구 자존심상 가능한 일이죠

선동렬은 일본에서 불펜투수가 아니라 팀의 마무리 투수로써 98세이브를 올렸구, 선동렬의 활약으로 소속팀을 리그 우승에 올렸으나 재팬시리즈에서는 우승을 못하고 은퇴를 결심하게 됩니다.그때 메이져리그구단에서 관심을 보였으나 선동렬선수는 은퇴하죠. 그리고 이듬해 홈에서의 개막전을 주니치구단에서 선동렬선수의 은퇴경기로 만들어 줍니다. 외국인 용병선수에게 특급예우였죠

1986년에 선동렬이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평균자책 0.99를 기록할때 연봉이 6.000만원였습니다. 당시 사회에서는 운동선수치고 너무 많은게 아니냐는 여론이 지배적이 었는데요..몇년 전 원로 야구인이 방송에 출연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선동렬과 비교할수 있는 선수가 한국에는 없었다. 당시 한국의 야구전문가들은 선동렬이 던지는 공의 위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나도 마찬가지 였다.> 삼성의 김영덕 감독은 이런 말을 했었죠 <선동렬이 한국에서 공을 던지는 동안은 제대로된 경기를 할수가 없다. 빼버리고 하던지 해외로 보내자>

한마디로 선동렬의 야구실력은 대단했습니다..저도 야구 팬인지라 선동렬선수 얘기가 나와서 쓰다보니 장문이 되었네요..
시스템가족 모두 새해에는 복 많이 받기를 바라고요..
특히 지박사님 재판결과가 곧 있는데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클린스만님의 댓글

클린스만 댓글의 댓글 작성일

흐흠..일단 님글에대해서 말씀드려야할부분은많으나 이곳이 야구관련사이트도 아닌데 불필요한 논쟁이라 번지길원치않습니다. 다만 몇가지말씀드리면 일본에서마무리투수였다는건 저도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불펜투수라는의미는 마무리도 포함하는것이며 또한 선동열을 어느정도로 대단하게보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또한 그가  대단한투수였다는것,그가  우리야구수준을 어느정도 초월한레벨이었다는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메이저에서 정상급투수의위치에 다년간있었던 박찬호와 비교되는것이나

그걸넘어서 메이저레전드투수와 비교될레벨처럼 묘사한다는것은 대단한 과대평가라고생각합니다. 그거에관한 자세한설명은 서두에서말씀드렸듯 이곳이 야구사이트가아닌관계로 자세히 언급하지는않겠습니다.

멍빠퇴치님의 댓글

멍빠퇴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역시 듣던대로군여
왜곡된내용을 진실로 알고있는 사람들있다는말
실감나네여
김대중 선생님께서는 노벨평화상까지 받으신 민주화의 화신이십니다.

멍빠퇴치님의 댓글

멍빠퇴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카페 고수분이 메일로하신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김대중보다 2배 왜곡된인물이 선동열이라 했던말
쓸데없는짓 했다는게 사실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요지경이군여

새벽이슬같은청년님의 댓글

새벽이슬같은청년 작성일

선동렬의 기록들은 분명히 대단한 기록들이지요!

근데 전 역시 박찬호와 최동원입니다.

합법칙적조건설님의 댓글

합법칙적조건설 작성일

박지성의 커리어는 정말 사실 대단합니다. 박지성선수는 평발이라는 단점을 이겨내고 항상 뒤쳐졌다가
상위클래스로 온선수입니다. 박찬호선수도 대단했지만 박찬호는 LA다저스라는 중하위팀에서 메이져투수로 이름을 날렸고 박지성은 말그대로 메이저리그로 치면 뉴욕양키스에서 선발로나와서 활약하는거거든요 박지성은 정말 대단한선수입니다. 전직축구선수인 제가봐도 축구지능과 공간이해능력 창출능력
고려해봐도 아시아에서는 이런선수가 없었습니다. 차범근감독이야 대단하죠...말할필요없는 레전드죠
하지만 박지성의 커리어에는 못따라올겁니다. 박지성은 이미 어려서부터 많은 커리어를 쌓았거든요
2002년월드컵 4강 네덜란드리그 최우수선수에 유럽챔피언스리그4강 월드컵16강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유럽챔피언스리그우승 차감독이 커리어에서 못따라오죠

클린스만님의 댓글

클린스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선수평가에있어서는 그선수의 개인적실력을 두고 평가를해야지 팀이우선시될수는결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다저스는 메이저중하위권팀이 아니라 내셔널리그에서는 최고명문으로 자리잡고있는팀입니다. 무엇보다 올해 사이영상수상자인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약팀 시애틀에있다하여 그가 뉴욕양키스의 별볼일없는 선발투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아무도없을겁니다.

박지성은 물론 한국에서 나오기힘든수준의 선수입니다. 허나 그가쌓은 화려한 우승경력이 과연 그가 주역이되서 쌓은것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차범근감독이 비록 그다지 강팀에서 커리어를보내지못해서 우승경력은 박지성에비해 뒤지지만 당시 지금의 프리미어리그위상에 별로 뒤지지않았던 당시 분데스리가에서 득점랭킹4위까지 올랐고 한때 외국인최다골기록까지세웠던것을 감안하면 선수그자체로는 차범근이 낫다고봐도 무방하다고봅니다.

요한크루이프가 월드컵우승경력이없다고해서 그가 월드컵우승 경험이있지만 당시 후보선수였던 선수들이랑비교해서 커리어가 뒤진다고 봐야할까요??

zephyr님의 댓글

zephyr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찬호선수가 처음 다저스팀에 합류 했을 당시(1994), 다저스는 많은 스포츠전문가들로부터 이후 10년간 내셔날리그의 초강팀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팀입니다.
그 이유는 막강한 젊은 선발투수진, 7?년 연속 rookie of the year를 배출 한것 등 인데..

라솔다감독이 라몬, 페드로 마르티네즈형제 중 라몬을 에이스로 기용하고 페드로를 트레이드
했는데 결과적으로 페드로가 최고의 투수가되고 라몬은 부상으로 중도에 하차하는 등 선발투수진의
잇따른 부상이 다저스를 중하위권에 머물게 했죠.

라솔다 감독이 1993년 페드로를 트레이드 해버리고 1994년 박찬호를 메이저로 끌어올린 이유는
페드로 보다 박찬호의 잠재력을 더 높게 봤기 때문입니다.

어째던 다저스는 MLB 명문구단중의 하나고, 박찬호선수가 당시 막강한 다저스 선발투수진에
 삐집고 들어간 자체가 저는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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