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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한국과 정치인들의 소영웅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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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12-26 12:44 조회1,98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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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문제는 이념대립이 심각한 분단국가에서
고정적 지지세를 엎고 원칙없이 행동한
소영웅주의적인 철없는 사고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겠죠.
북에 다녀온 인사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되듯
현재 박근혜의 주변에는 종북세력들이 포진되어 있거나
장차 포진 될 것이 우려됩니다. 그러니까 김정일 공작에 의한 바이러스죠....
우리는 두 눈을 부릎뜨고 정치인들을 감시해야 합니다.
특히 박근혜의 경우는 당사자보다도 그의 주변이 우려됩니다.
김정일이가 단순히 박근혜를 보고싶어 만난 것은 아니겠지요.
치밀한 계략에 의한 공작적 차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댓글목록

강충경님의 댓글

강충경 작성일

상상에 의한 추측성글은 당사자와 추종하는 네티즌들에게
서글픔과  분노를 느끼게도 할수 있습니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달마님의 말씀대로라면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보수우파 정치인 박근혜를 고립시키는 여와 야의 좌파들의 준동 술책이라 보면 틀림이 없겠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건국이념 정체성 확립하고 국보법을 사수하겠다고 초지일관 매서운 칼을 가는 박근혜 입장에서 보면 정말 큰일이고 지금까지 따 돌림을 받고도 박근혜를 구심점으로 하여 따르는 보수우파들은 한번 뭉쳐 볼 포스트! 즉 반공의 정치적 구심점이 전혀 없어지는 사회적 현상이 되는건가요? 정작 당사자 박근혜는 이런 좌파 운동권 준동의 사실을 알고나 있는건지....? 이거 시작도 하기 전에 나라 바로 다시 세워 보겠다는 보수 우파들 정말 큰일이 났네 그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츠측성의 글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말에 의하자면,
파이쪼가리를 어떻게 분배하면 좋겠느냐는 건데......
그 동안에 다 분배해서 나눠 쳐먹고도 이직도 파이가 남았느냐는
우리 우파들의 걱정에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좀 더 기다려 봅시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그 어린나이에 어머니 잃고, 아버지까지 잃은
심리적 움직임이 많은 걸 좌우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또 그런 점에서 동정도 됩니다...
더군다나 여자의 몸으로 말입니다.
박근혜는...
스스로 홀로 내던져진 여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까요?
눈을 한 번 부릅뜨면 사람들이 무서워서 주눅이 들어 못쳐다보는 게
박근혜의 눈이라던데, 그런 의지로 참다운 애국심을 불살라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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