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81년생이죠...만으로 29살이고요..

쇠고기파동일어났을때 마트에서 아르바이트하던 학생이었습니다. 학비가 부족하니까요
. 마트에서는 미국산쇠고기 파동터졌을때 마트에서
축산관련코너의 담당이나 팀장들은 다 웃습니다. 그네들 중에 축산코너 경력 10년이상 베테랑 엄청많습니다. 미국산쇠고기가 마블링이 훨씬 좋고 품질좋은건 그사람들이 잘알고 보증한답니다.
그리고 미국산쇠고기 원래 버거킹이나 맥도날드같은데서 쇠고기버거쓸때 미국쇠고기로 씁니다.
그 쇠고기들? 전부 30개월이상짜리입니다. 생각해보세요 햄버거패티로 들어가는 쇠고기가? 질겨야겠습니까? 적당히 육질있고 부들부들해야 베어먹는맛이나겠습니까? 고기도 사람도 나이들면 살이 흐물해지는거거든요 햄버거패티는 약간 부들부들해야합니다. 그래서 나이먹은 쇠고기를 안쓸수가 없습니다. 그럼 우리나라에 버거킹들어오고 맥도날드 들어온게 햇수로 10년도 넘었는데? 그럼 그동안 30개월이상 쇠고기 처먹은 사람들 전부? 다 광우병환자입니까? 하여간 사람들 모잘라도 저렇게 모자랍니다.

광우병시위하면서 유모차끌고 나와서 먹거리문제때문에 나와놓고 속속들이 우익계에서 미국산쇠고기의 안정성을 강연하고 수많은 학자들에게서 밝혀졌으니까 한단계 물러서서 미국산쇠고기가 문제가 아니라 검역주권을 운운합니다. 좌익들이 글쎄 이모양입니다. 뻔히 처음부터 미국산쇠고기의 위험성을 갖고 선전 선동해놓고? 이제와서? 검역주권? 어디서 얼토당토않은 개소리나 해대고 ㅎㅎ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미국산쇠고기의 하자가없음이 밝혀지니까 거기 나왔던 순수한 시민들은
자기들이 나왔던 시위가 허울뿐이었던거 밝혀지고 얼마나 허무한짓거리인가 들키니까 자기들 욕먹는게 싫어서 순수한 엄마마음과 네 이웃과 옆집아낙네라고 생각해보라고 그렇게 욕할수있느냐 지껄입니다. 제가 그랬죠 그렇게 따지면 김길태와 유영철은 우리옆집의 건실한 청년이고 조두순은
우리옆집의 건실한 아저씨고요....

저는 애초부터 한나라당정권듣어울때부터 뭔가 직감했습니다. 이명박탄핵카페만들어진게 2007년
12월경인가 그럴겁니다. 대선이 2008년 1월입니다. 그게 뭘말하는거겠습니까? 한나라당이 대선유력해보이니까 그 유력후보인 이대통령을 까대려고 만든겁니다. (저 이대통령지지자아닙니다)
그리고 이미 2004년도 초에 노대통령이 탄핵당했죠 그것에 대한 무슨 보복조치를 할거라는 생각은 은연중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촛불시위도 진보좌파들이 꾸민짓이라는거 김성욱기자가 강연하기전에 이미 인지는 하고있었습니다. 정치라는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서로 주거니 받거니..ㅎㅎㅎ

지박사님 글 보니까 그 더럽고 추악한 진보의 허상을 보여줬던 2008년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