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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정책? 민주화세력들의 인종말살정책이란걸 알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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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12-26 22:08 조회1,89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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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문화정책이 언론에서 참으로 많이 언급도 되고 마치 그게 인권을 위한 뭐라도 되는것처럼 떠들어 대는데 실체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오랫동안 치밀하게 준비되고 추진되어온 민주화세력의 인종청소 정책이란걸 알아야 합니다.

그 과정에 대한걸 한번 제시하니 혹시 제가 잘못 생각하는지 의견을 주셨면 합니다.

김영삼이 정권을 잡자 도시와 지방을 막론하고 대학교 인가를 무차별로 해주었지요.
그래서 현재 고등학교 졸업자들 대부분이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고 대졸자가 또래 인구의 80% 이상이 되지요.
그런데 나라에 필요한 인력은 대졸자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기능공도 필요하고 근로자도 필요하고 상인도 필요하고 다양한 직업군들이 필요하지요.
예전에 박통, 전통때는 대학교에 가고 싶어도 실력이 안되면 아예 공고나 상고에 가서 그때부터 직업훈련을 하고 그쪽으로 진출 했지요.
공부를 잘해 그쪽 방면으로 진출하기도 하지만 적성이나 취미가 다르고, 혹은 성적이 따라가지 못해 일찍부터 직업선택이 다양해지게 됩니다.

그런데 누구나 모두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 어찌될까요?
모두가 대학교를 나와 남들보다 좋은자리, 편한자리, 화이트칼라직책으로 가려 하겠지요.
그런데 일자리는 제한이 되어 있고 대학졸업자들중 막상 대졸자에게 필요한 직장은 대졸자의 20-30%에 불과하게 됩니다.
나머지는 일찍부터 직업훈련을 통해, 혹은 중고등학교때부터 공고나 실업계를 통해 훈련이 되었어야 하는데 때를 놓친겁니다.
중고등 학교때 경쟁이 되었어야하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군대 제대하고 경쟁을 하려니 그 경쟁에서 밀린 사람들이 다른 직업을 선택할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결국 이들은 경쟁의 기회도 박탈당한채 실업자로 전락하게 됩니다.
이들의 일자리는 외국인 근로자가 차지하게 되지요.

이렇게 경쟁에서 밀린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성정이 바른 사람들은 나쁜일을 하지 못하고 직업도 얻지 못하고 사회의 하층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성정이 나쁜사람들은 각종 범죄를 통해서라도 살아남으려 합니다.
성정이 바른 사람들은 남들한테 아부도 잘 못하고, 꼿꼿하고, 예전에 까탈스런 선비같은 사람들이 그들이지요.
결국 이런 사람들은 직업도 얻지 못하고, 결혼도 하지못하고, 결국 아이도 낳지 못하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좀 더 좋은 대학에 자녀를 보내기 위해 과도한 사교육비를 부담하게 됩니다.
자식들 한두명 학비부담 하고나면 물려줄 재산도 모두 탕진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좋은학교 나오고, 좋은직장 선택하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지요.

다음엔 부동산정책을 보자구요.
노태우이후 역대 정부들이 모두 부동산 거품을 키워 왔습니다.
부동산에 투기해서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대부분 정권과 밀접해 있던 사람들, 혹은 약싹빠른 사람들이지요.
지만원박사님같이 성정이 옳바르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은 부동산 투기같은것 하지 못해요.
이런 투기질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민주화세력이나 그들곁에 붙어서 아부하거나 개발정책등을 미리 알아서 재빠르게 행동하는 사람들이지요.
이렇게 되면 결국 예전의 선비인맥, 즉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매지 않고, 오이밭에서는 짚신도 고쳐신지 말라는 교육을 받으며 자라난 사람들은 결국 돈도 벌지 못하고, 그런 환경에서 자식들 월 수백만원씩 하는 고액과외도 시키지 못하고 결국 2-3대 밑으로 가면 자식의 대가 끊기거나 아니면 동남아 여성을 얻어 자식을 낳게 됩니다.

과연 혼혈아 튀기들이 정부정책에 반기를 들고, 불평을 하고.... 이럴 수 있을까요?
저들에게 필요한 사람들은 시키는대로 열심히 일하고 고분고분하고 이런사람들이지 정부에 바른말하고 불평불만하고 이런 사람들이 아니지요.

거기에 남녀평등이다, 여성상위다 해가지고 고개 빳빳해지고 직업도 다양해져 일자리도 쟁쟁한 여자들은 자기보다 못하거나 동등한 남자와 절대 결혼 안하지요. 혼자 살 지언정....
설혹 웬만한 직장을 가지고 있더라도 서울에서 전세만 얻으려 해도 최소 몇천만원에서 몇억을 하니 부부가 죽어라 일해도 힘이드니 아예 아이는 생각지도 못하지요.
말로는 서민정책, 서민복지, 서민경제 외치지만 이거야 표를 의식한 사탕발림일 뿐이지요.
대학교 학자금대출해주고 어쩌구 하는것도 나중에 직업을 갖지 못하면 만년 실업자, 신용불량자 되는거구, 융자이자생각하면 이건 또다른 고리대금업이고....

지금의 세계 최소의 출산율이 더 심각한 것은 바로 이들 민주화 세력들이 치밀하게 계획하여 실행하고 있는 가장 악락한 인종청소정책일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히틀러가 유태인들 학살하고 게르만족 우위를 부르짖는 것만이 인종말살이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아무런 증거도 없고 가장 확실한 인종청소정책 이기에 더욱 심각한 것이지요.
이대로 간다면 우리 청소년들 대부분이 SKY상위학과출신 외에는 직업도 없고, 결혼도 못하고, 자식도 못가지는 세대가 될 겁니다.
부족한 인구는 다문화정책이란 허울좋은 이름으로 외국인들 많이 많이 끌어모아 자국민보다 우대하고 정착시켜 오래오래 김대중클론 -. 김영삼클론 바꿔가며 통치하고 잘먹고 잘살자는게 바로 다문화 정책이지요.

댓글목록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다문화가정 차별은 한국사회의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폐쇄적 민족주의 성향의 영향력이 다문화가정의 평등한 사회참여를 제한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 문화에서 유입되는 것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해서 미국과 같은 개방적인 사회를 지향해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보의 '색깔'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그리고 저는 다문화가정 수의 증대가 ... 좌우익간 이념전쟁에서 좌익 단체와 전교조교사들과 좌편향언론들에게 유리한 조건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미국과 같은 개방사회와 우리나라의 경우는 다르지요.
우선 미국이란 나라는 애초부터 여러 민족들이 혼재하여 건국된 나라지요.
그리고 여러 민족을 다양하게 받아들이지만 철저히 미국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받아들인 인재들에 대한 관리도 철저하구요.

이왕 받아들였으면 차별하지 않고 하루빨리 우리 문화에 적응이 되도록 하는것이 좋지요.
하지만 지금의 정책을 보면 역차별이지요.

그리고 좌우익간 이념대립이라고 하셨나요?
그런 이념대립이 어디서 나왔나요?
바로 김영삼세력과 김대중세력간의 헤게모니 쟁탈과정에서 나왔지요.
김영삼파는 자신들이 우익이라고 하며 김대중파를 좌익이라고 하고,
김대중파는 김영삼파를 수구꼴통이라고 하고....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tb.php/board09/2794/a1834c7ad2f56602ae98448bbd975ec6)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즉석에서 좋은 글 써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호주의 자국민 보호정책이 생각납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민주화세력들 간단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군대 한명도 없이 세계에서 가장 머리좋은 사람들이 통치하는 대한민국을 집어삼킨 자들입니다.
그렇게 하고 서도 지금까지 아무 탈없이 다른 나라들도 알지 못하게 다스려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그들의 기득권을 지켜나가려고 별의별 방법과 수단을 다 사용하고 있다고 봐야지요.
이들이 하는짓이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짓이라면 더 이상 바랄것이 없지만 그것이 자신들의 이득만 챙기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이런 사실들을 우리 젊은 세대들이 깨닫지 못한다면 그들의 미래는 노예와 다를게 없습니다.

반달님의 댓글

반달 작성일

세계 최고의 국민소득(1인당 101,400불 2009년) 을 누리는 룩셈부르크는 국내 대학이 없습니다.
전문기술학교 위주의 교육을 받고 대학 갈자는 외국에서 배워옵니다.
브라질은 직장인 중에 공부 더 할자는 야간대학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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