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정밀타격미사일 배치 의미전파, 대군신뢰 증진

 북괴의 연평도 포격도발이후 우리사회와 군 안팎에서 적의 해안포
협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자며, 해병대 전력 증강과
연평도 등 서해 5도를 대만의 금문도 처럼 군사 요새화로 만들자는
등 여러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하네요.
 
 이번에 군이 서해 5도 전력증강의 하나로 연평도에 동굴진지 해안포나
적 전차 킬러로 불리는 ‘스파이크 미사일’을 배치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스파이크’는 사거리 25km로 적외선 유도미사일로서 동굴이나
갱도진지의 해안포를 귀신같이 찾아 정밀타격이 가능하고, 또한
산 뒤편의 야포나 방사포를 적외선 카메라가 정확히 찾아 공중에서
내리 꽂듯 타격을 할 수 있는 최첨단 미사일이라 하는군요. 
 
 이번 서해 5도지역의 ‘스파이크 미사일’ 배치로 그동안 동굴진지와
엄폐물 뒤에 숨어 무차별적인 포격도발로 우리의 영토와 주권을
위협해 온 적의 해안포, 방사포 위협에서 벗어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서해 수호의 불사조 해병대!, 국군장병 홧~ 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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