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에 이어 불교와 개신교도 좌익추방운동 벌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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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12-25 00:28 조회1,89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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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로 행세하는 '정의구현사제들' 용퇴하라!"
written by. 강치구
천주교계 사회인사들, 평신도의 이름으로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제들 용퇴 촉구
천주교 평신도들이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제들의 용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을 주최한 한국천주교나라사랑기도회(지도신부 : 김계춘 도미니꼬)는 장·차관, 대학총장, 군 장성 출신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 등 사회 각 분야의 지도층 인사들 중 천주교 평신도로서 국가를 위한 기도모임에서 출발한 단체이다.
▲ 23일 천주교계 사회인사들로 구성된 '천주교나라사랑기도회'는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제들의 용퇴를 촉구했다.ⓒkonas.net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한 국제외교안보포럼의 김현욱 이사장도 이 모임의 지도인사이다. 김현욱 이사장은 “세칭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지칭하는 일단의 사제들이 한국 천주교회를 극도로 어지럽히고 있다”며 “이들은 생명, 환경, 평화 등 교회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구실로 삼고 있지만, 사실은 이를 왜곡·과장하면서 나라와 교회를 해치는 좌익활동을 펼쳐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천주교 사제단’을 칭하며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이들의 실체와 그 행태를 낱낱이 밝혔다.
특히, 김 이사장은 “이들은 교회가 인정하지 않는 불법 임의단체로서 ‘천주교’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는 주교회의의 명령을 무시한 채, 천주교 사제들의 단체로 행세하면서 반교회적·반사제적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이들이 “근거없는 소문을 근거로 종북세력들과 협력하면서 길거리에서 촛불미사를 집전하여 국론을 분열시키는데 앞장섰으며, 주한미군 철수, 평택 미군기지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을 통해 종북을 부추기고 국가 안보사업들을 훼방하는 중심세력으로 활동해왔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4대강 문제 등 민감한 정치적 이슈에 개입해 천주교회 안에서 찬반과 분열을 선동해 교회의 정치개입을 획책해왔으며, 급기야는 한국 천주교회의 수장이신 정진석 추기경님을 향해 ‘용서를 구하고 용퇴하라’고 압박을 가하는 무례의 극치를 범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김현욱 이사장은 “우리 천주교나라사랑기도회 회원 일동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정하상 바오로 성인께서 흘리신 거룩한 순교의 피로 거듭난 한국 천주교가 이들에 의해 더럽혀지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며 “이들에게 천주교 평신도의 이름으로 즉각 로만칼라와 제의를 벗고 천주교회를 떠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또, 천주교나라사랑기도회는 평신도의 이름으로 ▶좌익사제들과 정치사제들을 청산하는 천주교회 정화운동 ▶‘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소속된 사제들의 미사집전 거부와 이들을 교황청에 고발하기 위한 서명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 천주교나라사랑기도회는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konas.net
이후, 천주교나라사랑기도회 지도인사들과 100여명의 시민들은 서울 명동성당 앞으로 이동,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두 기자회견을 하면서 전단을 배포하기도 했다.
한편, 다음은 이들 단체의 뜻에 동참하기로 밝힌 천주교계 주요인사들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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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신부 : 김계춘 도미니꼬
강동순 권혁노 김광한 김득수 김송자 김수영 김수자 김영숙 김중위 김진배 김태산 김현욱 김형근 남상준 도희윤 류철희 박긍식 박명석 박서영 백경기 백운기 서정숙 서정현 성경창 손관영 송정숙 신창규 신현제 양용래 양철화 유경득 유양수 이강수 이길훈 이대용 이은덕 이재영 이필구 윤영탁 장찬열 전세원 정무부 조창원 조천제 허필수 황수연 황지혜
2010-12-23 오후 7:59:32
www.konas.net
"한 가닥 신앙의 미련이 있다면, 북한으로 가 순교하라"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용퇴 촉구' 기자회견
李庚勳(조갑제닷컴 인턴기자)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용퇴 촉구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천주교 평신도 모임인‘천주교 나라사랑 기도회(지도신부 김계춘 도미니코)’ 주최로 열렸다.
주최 측은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하 사제단)’이 敎會(교회)가 인정하지 않는 불법, 임의 단체이며, ‘천주교’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는 교회의 명령을 무시하고 反교회적·反사회적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최 측은 사제단에게 이념·정치활동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으나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사제단이 근거 없는 소문을 바탕으로 從北(종북) 세력과 함께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의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정치 문제 개입을 넘어서, 정진석 추기경을 향해 ‘용서를 구하고 용퇴하라’는 압박까지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하느님을 부인하고, 복음을 거부하는 북한체제를 옹호하는 사람들과 공존할 수 없다”며 “정의구현을 빌미로 정치활동을 벌여온 사제단이 로만 칼라와 祭衣(제의)를 벗고 天主敎會(천주교회)를 떠날 것”을 주장했다. 이어 “한 가닥이라도 신앙의 미련이 있다면,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의 말대로 북한으로 가 순교하라”고 말했다.
천주교 원로인 김계춘 도미니코 지도 신부는 “자신들과 정치적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추기경을 비난하는 사제단의 행동이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돼 기자회견장에 나오게 됐다”며 “많은 교회와 평신도들이 (정의구현사제단 규탄)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정치 문제는 찬·반이 갈리기 때문에, 司祭(사제)는 정치문제에 개입해선 안 된다”며 “주변에 고통받는 사람을 돌보고 허영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2000년의 교회 역사에서 천주교의 개혁은 평신도들에 의해 일어났다”며 평신도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강동순 前 KBS 이사도 천주교 신도로 참석해 “4대강 사업은 과학적인, 전문분야이므로 사제들이 세속적 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증오의 찬 얼굴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며 “司祭(사제)가 아닌 정치인은 교회를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 2010-12-23, 14:12 ]
www.chogabje.com
댓글목록
블루님의 댓글
블루 작성일
- 사제 신분으로 가장한 무생산 잉여집단 좌익 빨갱이들
- 개신교 목사로 방패막을 둘러친 빨갱이들
- 승려로 보호막을 뒤집어 쓴 목탁 좀비들
이것들 죄다 구제역으로 매장되는 가축들과 함께 ..... 넣어야 합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종교를 빙자해 호의호식하며 선동질 일삼지 말고 "북한이 그리 좋으면 북으로 가라" 하는 짓거리와 말한마디까지도 어찌 그리 북한 미친개와 똑 같은가? 미쳐도 단단히 미친.정신나간 종교인아..북이 그리 좋으면.네 식솔과 짐 싸들고 북으로 가라...말릴자 하나도 없다~네 추종자 북한 아니면ㅉ 이곳에 남아 계속 선동질하라구 부추키면서.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