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때 이걸 보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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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린아 작성일10-12-25 18:20 조회2,08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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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조장하는 것 아니냐 그렇게 느껴지신다면 제가 달게 욕을 먹겠습니다만,
제가 초등학교 때 이 비슷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접했다면 한국인 전체를 미워하며 살아오지 않았을 것을 생각하면 너무 분통합니다.
시스템클럽에 이것을 올리는 이유도, 우리 시스템클럽이 악의를 가지고 전라도 비난하는게 절대 아니고, 경상도 사람들의 음모로 전라도 매도하는 것도 절대 아니며 기타 등등 에 대한 반증인, 객관적 자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충무공 이순신은 충남 아산 출신이며
전라도 좌수사? 로 임명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이가 자료를 보이면서
일제시대 의병수가 전라도가 가장 많다고 했다가
또 어떤이가 그 출처를 찾아보니
천라도 의병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 거의 없는게 밝혀졌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검색하면 금방 나올것입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출처 : http://www.donga.com/e-county/sssboard/board.php?tcode=01001&s_work=view&no=367561&p_page=1&p_choice=writer&p_item=%EC%A0%81%EB%B2%BD&p_category=
제목 친일 떠드는 전라도가 친일파 제일 많다 글쓴이 적벽 (k8702206)
번호 367561 날짜 2009-08-01 12:58:54 조회수 549 추천 9
독립군
전라도 미친개들이 친일을 논해??? 푸하하하!!! 아이고 웃겨라!!!
2009/07/15
가끔 전라도 애들이 영남에 친일 운운하는 말 같잖은 글들을 본다.
워낙에 말 같지 않아 상대할 필요조차 없으나, 개떼 같은 정성들이 하도 갸륵해서 한마디 한다.
전라도, 얼마나 많은 악질 친일파들을 배출했던 지역인가.
해방 후 친일반민특위에 그 이름 당당히 올린 악질 친일파 삼양그룹 창업주 김연수와 그 형으로서 동아일보 세워 수십 년 친일한 김성수
문인으로서 가히 조선 천지에 그 더러운 친일의 쌍벽을 찾을 수 없는 최악의 친일파 시인 서정주와 소설가 채만식
그것도 모자라 마침내 저 만고역적 을사오적 이지용까지 배출한 지역.
그 이름 전라도!
특히 을사오적 이지용(전북 완산) 이 인간은 “나는 병자호란시의 최명길이 되고자 한다. 국가의 대사를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는가” 따위의 어불성설을 늘어놓으며 개돼지 같은 매국질의 길로 들어서서는 이완용도 두개밖에 안 받은 일본 왕실의 귀족 작위를 무려 세 개씩이나 받은 그야말로 쳐 죽일 만고의 역적이다.
저런 악질 친일파는 일제시대를 통틀어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그넘 마누라는 또 어땠는가.
그의 아내 이옥경은 친일 여성단체 ‘한일부녀회’를 조직하더니, 반반한 얼굴로 일본 공사 하기와라 슈이치와 일본군 장교 하세가와와 정을 통하는 등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지 남편과 함께 친일의 한 길만을 꿋꿋하게 걸었다.
과연 전라도 출신 친일파와 그 남편의 뜻에 순종하는 그 마누라 아니겠는가.
어디 그뿐인가.
대통령 되자마자 목포상고 시절 감동 처먹였던 왜놈 선생한테 감읍하여 대통령 당선 보고를 올리며 “센세이 토요다테쓰”했던 토요타 다이쥬
헌병경찰시절 일본 헌병 오장을 지낸 신기남의 아버지 시게미쓰 구니오
식산회사 서기의 자식 정동영
고부 군수 조병갑의 증손녀로서 조병갑 이래 대대로 친일의 한길만 꿋꿋하게 걸어온 명가의 후예 전 청와대 홍보수석 조기숙을 힘차게 낳은 지역.
그 이름 전라도!
일제고등형사 하면 역시 또 전라도 아니겠는가.
역사에 길이 남은 최악질 일제고등경찰 최진태, 양성순, 강인수, 은한섭, 정인하, 백성수 등등을 줄줄이 낳은 지역.
그 이름 전라도!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다. 문제는 이게 아니고...
희한하게도 이 저명한 유수의 친일파를 배출한 전라도가 알만한 독립운동가는 단 한명도 낳지 못했다는 점이다.
정말 전라도에는 알만한 독립운동가가 단 한명도 없다.
충청에는 굵직한 독립운동가들이 제법 있다.
영남은 물론 두말할 필요가 없다.
임시정부 부주석 김규식(부산), 의열단 단장 김원봉(밀양), 임시정부 국무령 이상룡(안동), 만주 통의부 위원장 김동삼(안동), 의병장 이강년(문경), 의병장 신돌석(영덕), 의병장 허위(선산), 저항 시인 이육사(안동)ㆍ이상화(대구), 서로군정서 김창숙(성주), 국채보상운동 서상돈(대구), 조선국권회복단 이시영(대구), 조선어학회 최현배(울산)ㆍ이윤재(마산), 대동청년단 안희제(의령)와 서상일(대구) 등등 영남은 일제시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배출했다.
근데 전라도는? 단 한명도 없다. 진짜로.
내 독립운동사에 관심이 있어 전라도의 독립운동가 찾아볼려고 여러군데 뒤졌으나 정말 알만한 전라도 독립운동가는 단 한 명도 찾아 볼 수가 없더라.
아...굳이 이런 인사도 전라도 출신이라면, 전라도 출생 서 모씨가 딱 한 명 있긴 있다.
외가가 전라도라서 전라도에서 태어나긴 했으나,
출생 후 즉시 본가인 논산으로 가서 7살 때까지 논산에 살다가, 그 후에는 서울에서 생활한 사람.
근데 이런 것도 전라도 출신인가? ㅋㅋ
뭐 그렇다고 우긴다면 정 아쉬운 대로 딱 한명 있다고 쳐 준다. 아쉬운데 어쩌겠는가.
말년에 미국 여자랑 결혼해서 미국인으로 귀화해서 미국에서 죽은 서 모씨.
뭐 그런 어쭙잖은 인사 딱 하나 있다고 해 두지.
근데 그 외에는 제로. 그 외에 알만한 독립운동가 전라도에는 정확하게 제로!
영남이 친일했다는 니들 전라도 애들아. 니네 지역 알만한 독립운동가 딱 한명만 대 볼래?
내가 이렇게 물을 때마다 니들 꿀 처먹은 벙어리 되더라?
영남이 친일했다는 그 주둥이 멀쩡해도 이 질문에 대답할 주둥이는 없나 보더라?
제발 인간적으로 딱 한 명이라도 대고 그런 소리 하면 안 될까?
상황이 이런데도 이 거지 친일파의 후손들이 감히 영남에 대고 친일이란다.
무엄하게도 일제시대 독립운동의 메카 영남에 친일이란다.
정말이지 개가 박장대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