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잠자는 장비두 좀 깨워라.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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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양 작성일10-12-23 16:14 조회1,92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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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야, 회초리 회사에 트럭 10대분만 일단 긴급 배달해 달라구하고, . . .
잠자는 장비두 좀 깨워라. 그 이가 그일엔 최선이니라 . . 막걸리는 30독만 준비하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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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가 지난달 23일 북한 연평도 도발 있기 4개월전
서해5도에 대한 북한의 도발위협을 예상
적정 수준 타격전력 배치를
수차 합참과 국방부에 요구했으나 묵살되었다고 오늘 조선일보보도.
"서북도서 적 도발위협에 대비한 전력보강이 미흡하고
상륙 전력 등 임무에 부합하는 신규 무기체계 전력화가 제한돼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해병대: 개선방향과 관련,
“서북도서에 대한 적 위협에 대비해 적정 수준의 타격전력을 재검토해야”
"도서방어와 상륙작전 수행을 고려 전력 소요의 판단기준을 보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상륙 공격헬기를 조기 확보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해병대는 이에 대해 국방부/합참에 수차례 개선을 요구했지만
결국 반영되지 않았다고 송 의원측은 설명했다.
국방정책에 해병대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 원인으로
“전력소요를 결정하는 합참회의에
해병대사령관이 ‘위원’이 아닌
‘배석자’여서 의사 결정에 대한 권한이 전혀 없다”며
“국방부 훈령 및 규정을 개정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병대는 ‘국방개혁 2020’에 따라 해병대 병력이 2만3천800명으로 감축되면
도서방어 등 임무수행에 제한있으며
전투부대로서 완전성도 떨어지게 된다고 지적
“안보상황을 고려 감축한다는 조항을 삭제하고
"유비무환을 유비유환으로 억지씨스템을 빙자, 바꾼 합참아해들 모주리 손줌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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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까지 안 가더라도,
최소한 천안함 피해에 대해 왜 특수전 부대들이
그 값을 갚아주지 않았는 지가 거대한 의문.
6-70년대에만 해도 당연한 일들이,
입으론 김대중, 노무현을 비방하는 측들이,
컴퓨터 앞에서 한량한 문관이 된 것은 생각치 않고,
수많은 기능을 꼭 대통령에게만 보고해야 하는 것인지.
언제 그렇게 군이 행정부를 그렇게 존경하시고 있었는지.
최소 논리적인 범위내에서라도 북한에 균형은 이루기를.
노무현-김대중의 정치 비판 이전에.
정보부나 기무사는 또 무엇.
정호영, 전두환 사령관의 지침이 10년 지난다고 그렇게 무너질 지침인지.
모든 걸 다시 시작허길.
특수전 부대니 UDT니 해병 특수전 부대들이 모두 언론에 나오거나,
국군의 날에나 쑈우하는 연예대 부대는 아닐 터인데.
온통 미사일이니, 대포, 군함, 전투기 이야기만 허는 시대에 접어들어?
연대장 선으로 끝날 전술보고를 자신들의 안일을 위해, 전략사항으로 둔갑시킨
중-상사, 소위둥의 대위들부터 냉한기 생존및 일일 80리구보훈련을 실시하기를.
그것도 모두 정치인들의 탓?
기습 당하면 더이상의 반격하겠다는 이야기는, 햍볕정책의 핵심과 하등차이가 없는 야료일 뿐.
주둥이로 하는 공격에도, 다시는 주둥이도 몬까게 혼을 내주어야. 핵공격운운에는 반드시 헛점투성이의
기만이 있는 것으로 판단. 그약점은 미사일 공격의 대상이 아닐 것. 참고로 말해둘 것은 비대칭전에는,
전시평화가 없다는 것. 군에 입문하면서 선서하는 내용은, 행정부니, 정치입문하면서 하는 선서가 아님을
군은 여하한 정치인 아래서도 변치않는다는 것을 머리와 뼈에서 빼어낼 수 없는 것.
군을 망친 것은 군 자체일 뿐.
이글의 목적과 목표는, 비난이 목표가 아니라 빚진 것은 갚아라 하는 것.
여하한 희생을 무릎쓰고라도. 전두환의 도둑질한 것 갚지 않는 전통이 남아있는 것도 반드시 씻어내고.
That's the simplest bottom line.
댓글목록
블루님의 댓글
블루 작성일
공감합니다.
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정말 <단순한 결론>임에도 많은 세월과 많은 사람들이 모른척 지나쳐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