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는 한나라당 김장수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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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충경 작성일10-12-23 23:23 조회2,281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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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북한 방문시 한국측 수행원중 한명으로 김정일과 인사를 나눌시 꼿꼿장수라는
별명을 얻게 됐는데 꼿꼿한 부동자세는 군인이라면 누구나 갖춰야할 기본동작
아닌가요?
(퍼옴)김장수국방부장관이 24일 오전 국방부연병장에서 제40대장관으로 취임식
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장수장관은 취임식에 앞서 국무총리실에서 한명숙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윤광웅 전 장관과 업무 인수인계를 한 후 동작동 국립 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또 취임식 이후에는 국방회관에서 취임식 참석인사들과 리셉션을 갖고 오후에는
국방부 주요 직위자들과 상견례를 하고 이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장관이 기존 군수뇌부의 일원 국방개혁을 입안하고 추진해 온 점을 감안하면
참여정부가 추진해 온 국방개혁을 이끌어 갈 최적임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관은 육군참모총장시절 병력은 줄이고 전력은 대폭 강화하는 국방개혁안을
입안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육군혁신기획단’을 발족해 대내외의
요구를 수렴해 육군의 정책과 제도를 스스로 변화시켜 국방개혁이 육군내부에서
체계적으로 뿌리 내리도록 해 왔다.
또한 김장수장관은 북한핵실험 사태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등 산적한 국방현안
을 슬기롭게 풀어 나갈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김장관은 연합사 부사령관 재직 시부터 미국 측에 균형 감각을 갖춘 한국군
장성이라는 인식을 줘 한미 관계에서도 보다 유연한 관계를 정립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1일 장관에 지명된 김장관은 16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공동으로 적임자라는 평을 받았고 23일에는 청와대에서 노무현대통령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댓글목록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뻣뻣 장수
멸공동악님의 댓글
멸공동악 작성일라도 장수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역설적으로 김장수가 문제가 아니라 한나라당이 문제겠지요.....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노무현 정부때 장관한 인물이라 알만합니다.
왜 그때 못하고 분위기 따라서 움직이는지......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그는 이번 북괴의 연평도 공겨으로 전쟁이 났을때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독전하러 급히 나가려는 국방장관을 붙들고 국회예산결산위 다른 국회 의원들과 합세하며 질문 공세를 퍼부으며 대답 다 하고 나가라고 붙들고 늘어진 무리들 중 한사람입니다. 모두 운동권 좌파들 숲에서 좌파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에 덩달아 날 뛰는 어처구니 없는 전 국방장관이란 자의 행위! 모든국민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국가위기 앞에서 이러면 아니되는 것이고 이런자들부터 우선 국회에서 쫓아내고 또 국민앞에서 매국노로 처단해야 마땅하다고 느낍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