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집구석의 숟가락이 몇개 젓가락이 몇개라고 만방에 나발을 불고- 북한은 가마히 누워서/놀고있는 꼬라지?들을 감상해가면서 헛점을 알려주는 데로 역이용하는겁니다. 참 대한민국- 지상에 이런 나라도 있나 라고 웃는 겁니다. 공중파 방송- 지 멋대로 씨부리되고 있어요. 전문가라는 인간들이 나와서 얼라들 보다 못한 논평(?)이라 카능거를 하니- 허폐 디비는겁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그러니 정일이도 한 참 있다가 하도 기가차니 한마디 "연평도 포사격 훈련은 치졸한 불장난이에 불과하다"고 맞 대꾸를 하지 않습니까.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해 주는 것도 좋지만 앞뒤 전말이 맞지않는 이상한 전문가들 불러 앉혀놓고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전문가 답지 않는 말만 되풀이하는 방송도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전세계TV 생중계하고  달랑 4발 쐈다.
내가 김정일 이라도  하도 같지않아서  대응않겠다.
분명 정일이 그애가 이렇게 말을했지않나  생각한다  야십할놈들아  나를 어떻게 생각해서 딸랑 4발이냐
개자슥 동무들아  - - - -

차라리 우리동네 뻥튀기 아저씨 소리가 더 낮겠다.
여러대 대포중에 어떤 포는 쏘고 어떤포는 그냥 구경하고  .......
야  포 구멍  또 맥혔냐?  그러 포장들이 모여서  군대서 하던대로 사다리 탓든지......
아니면 먼저 포구먹 맥혀서 안나간 포 3문하고 고참포 1문이 추가 쏘았든지....

차라리 동소하 지사님 말씀대로  포탄발수나  말을하지 말든지  중간이나 가게......
1500이란 숫자는 누가 정한거냐?
아주 그럴바엔 차라리 조용히 활을 쏘든가 아니면
돈넣고 돈먹기 인 야바위 회전판 돌려찍기 갖다놓고 찍어서 2000발 아귀 맞추어놓던지....

아무튼 새가슴오야붕 에  4발 이면 어마어마 한 천문학적 숫자이다.
오뚜기 입 에서 또 욕 나오네.

동소하 님 글 좋았어요

오뚜기님!
정말 웃기는 애들입니다. 웃지않는 사나이 나를 웃겼어..ㅎㅎㅎ..
실제로는 1,600발 정도가 발사됐고, 이 중 1,500발이 20㎜ 벌컨포 탄이었다고 한다. 벌컨포의 사정거리는 2~4㎞로 훈련에 사용된 무기 중 가장 사정거리가 짧다. 가장 사정거리가 긴 K-9 자주포(40㎞)는 불과 4발이 발사됐다고 한다. 사정거리가 긴 무기보다 짧은 무기를 훨씬 많이 사용한 것은 이번 훈련이 북한을 자극하지 않고 방어 목적임을 분명히 하는 형태로 이뤄졌음을 의미한다.

어제의 상황을 볼때 미필자와 똥별들의 한계라고 생각 합니다.
실전경헙이 있는 군인들이 대한민국 군군엔 한명도 없습니다.
지만원박사님 같은 실전경험이 풍부하고 용기와 실력을 갖춘
지략가의 영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 입니다.

강충경님!
지극히 당연한 말씀입니다. 지식이란 언제고 배우면 되는 겁니다. 그러나 경험은 절대로 배우거나 돈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전투지식은 전투경험이 있는 자만이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월남전이 그 사실을 잘 대변해 주지요. 육사출신 신삐 중대장도 월남에 파병되면 반드시 전투경험이 있는 선임자의 자문을 얻어야만 합니다. 오만을 부리다 부하를 이유없이 잃은 장교도 많았지요. 명박이도 겸손의 미덕이 뭔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모르는 것은 죄악이 아닙니다. 모르는 것은 희망입니다. 군업무는 충경님 말씀처럼 경험많은 지략가를 참모로 삼아야만 만사가 ok입니다.

북한이 대응 하지 않은 이유는 다른곳에 있었던것 같습니다.미리 리타드슨 이라는 미국대표와 협약이 이루어진 상항에서 등신짓 할 인간들이 아니지요.핵 카드 가지고  미국과 대화중에 남한의 연습 정도는 무시해도 아무 탈이 없을테니까요

김 장관은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의 방북과 관련,
"이번 리처드슨 주지사의 방북은 사적인 방문으로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반영돼있지 않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는 이어 "북한과 핵합의를 했다는 것도 북한이 리처드슨 주지사 방북을 통해 체제선전에 이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리처드슨 주지사가 핵문제를 합의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물론 그는 김정일을 만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