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거운 포사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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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0-12-21 13:56 조회1,91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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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예정대로 연평도 포사격 훈련은 잘했다
. 그런데 내용을 들여다 보니 포사격을 한 실제 포탄의 수량은 싱겁기 짝이 없다. 그것도 김정일에 주눅들어 또다시 도발을 할까 두려워 흉내만 낸것인지 이해하기 힘든다.
실제로 포사격을 한 포탄수는 총 1600발 발사한 중에서 기관포나 방공포와 같이 보이는, 적진에 사거리에도 미치지 못하는 단거리및 방공포용의 소구경의 벌컨포가 1500발이 주류였고 시원스레 도발에 대한 응징으로 발사훈련을 했어야할 K-9자주 포탄수는 겨우 100발에 지나지 않았다.
. 이 얼마나 싱거운 흉내내기 훈련이 아닌가? 그것도 지난번 연평피격시 남은 포탄을 소진시킨 정도였으니 말이다.
정말 실제 훈련상의 씨나리오 만큼이나 포탄수를 사격했는지도 모르곘다. 이렇게 끝까지 나약함을 보여줘서는 김정일이 껍벅하지도 않는다.
적에게 스스로 약점을 보여서는 패배만 자초할뿐이다.
. 그런데 내용을 들여다 보니 포사격을 한 실제 포탄의 수량은 싱겁기 짝이 없다. 그것도 김정일에 주눅들어 또다시 도발을 할까 두려워 흉내만 낸것인지 이해하기 힘든다.
실제로 포사격을 한 포탄수는 총 1600발 발사한 중에서 기관포나 방공포와 같이 보이는, 적진에 사거리에도 미치지 못하는 단거리및 방공포용의 소구경의 벌컨포가 1500발이 주류였고 시원스레 도발에 대한 응징으로 발사훈련을 했어야할 K-9자주 포탄수는 겨우 100발에 지나지 않았다.
. 이 얼마나 싱거운 흉내내기 훈련이 아닌가? 그것도 지난번 연평피격시 남은 포탄을 소진시킨 정도였으니 말이다.
정말 실제 훈련상의 씨나리오 만큼이나 포탄수를 사격했는지도 모르곘다. 이렇게 끝까지 나약함을 보여줘서는 김정일이 껍벅하지도 않는다.
적에게 스스로 약점을 보여서는 패배만 자초할뿐이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총쏘지 말라는 김정일 이중대도 있는 판이니까요.
장선배님 말씀대로 이거저거 다빼놓고 시늉이라도 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선배님 말씀대로 김정일이 놈은 콧방귀도 안 뀌었을 사격 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