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등 야당과 친북세력들이 37년 동안 군이 일상적으로 실시해 온 연평도 사격훈련 중단요구로 북한 감싸기와 편들기.. 저의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북의 무모한 도발만행을 규탄하고 경고하고 있지만, 민주당 등 야당과 친북세력들은 무슨 속셈에서인지 인터넷 등 근거 없이 떠도는 유언비어나 의혹들을 짜깁기해 북의 도발을 비호하고, 정부의 대북정책과 군의 대비태세 및 대응을 무차별적으로 비난했다.
 
무엇보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백주 대낮에 민간인을 목표로한 무차별적인 살상 만행을 두고 이들은 우리 군이 민감한 시기와 지역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하여 북한군에게 공격빌미를 제공했다는 등 북한 주장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 등 친북세력들이 이념적 차이를 보이고,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정견을 달리한다 해도 북의 도발을 호도, 왜곡하는 일은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 되며, 우리의 안보와 국방, 주권 수호를 유린하는 세력들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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