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사는 제자들로 부터 얻어터져봐야.......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전교조 교사는 제자들로 부터 얻어터져봐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블루 작성일10-12-21 15:07 조회1,774회 댓글3건

본문

순수하고 미래지향적이어야 할 교육현장에서 진보니 보수니 할 때부터
오늘날 교육계 전반에 직면한 불행은 예고 되어있었는지도 모른다.
신성한 교육이 학문을 벗어나서 이념으로 접어들 땐 교육은 이미 볼 장 다 본거다.
체벌금지가 공표된 첫 날 부터
학생이 꾸지람을 하던 여선생님의 안면을 주먹으로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참으로 잘하는 짓이다.
혹여 폭행을 당한 여선생님이 전교조 소속인지는 모르겠으나
퇴학이라는 극단의 조처도 이미 사라진 판국에 앞으로 어쩔 것인가?
갓 태어난 어린이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거쳐 기초 인격이 형성되는 중학교 교육에
이르기까지 수적으로 우세한 여자교사들로부터 과잉보호와 여성적인 교육을 받고 있는
지금의 교육현실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고민이라도 했을까?
가장 혁신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할 교육계가 가장 낙후된 소위 철밥통 집단이다.
전교조와 진보성향의 교육감이란 자들의 합작으로 탄생된 학내 체벌금지조치가
종당엔 부메랑으로 돌아와 교육자인 그들 스스로의 권위와 자긍심에
회복 할 수 없는 상처를 준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무조건 체벌을 옹호하자는 말이 아니다.
잘못 된 체벌은 어쩌면 아이들의 행동수정에 별다른 효과가 없을 수 도 있고.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반감을 더하는 부작용이 될 수 도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지켜야 할 의무는 없고 권리만을 앞세운 무책임한 체벌 금지 조항을
떠억 내놓고 학생인권 운운하는 교육계 철밥통 집단들이 교육자입네 득세 하고 있는
우리네 교육 현장이 저으기 한심스러울 따름이다.

안된 얘기지만
이번에 체벌금지를 명문화 시킨 교육감이건 전교조소속 교사이건
자신들의 제자들로부터 흠씬 두들겨 맞아봐야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를
깨달을 것 같다.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현실성 있게 사실대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오야붕이 박쥐 같이 양다리작전으로 나가니 한학교에 전교조 와 비 전교조 로 나누어 있습니다.
김대중 작품입니다.

따라서 학교를 전교조 학교화      비전교조 학교를 나누어      운영하여야 합니다.
선생이들 기준으로 교장이 전교조 애들한태 뭐라하면 시비걸고 대들고 하는통에 교육현장이 엉망이라 합니다.

미국은 선생지시에 위반하면 교실에서 퇴장명령등 이후 엄격한 처벌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꼼짝 못한다고 합니다.

재도적 장치 없이 선생들 을 허수아비로 만든 김대중좌파 정권 현정권에서 적극적으로나서서 해결해야
되는대 중도 실용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전교조 애들은 자기들 조직과 주장이 옳다고 거품물고 지랄하는놈이 전교조 학교 공개 했다고 조전혁의원을 고소하여 1일 수천만원씩 벌금물게한 사례를 보면 전교조 가 어떤 종자들인지 알만합니다.
그렇게 잘났으면 노출할것입니다.

저는 전교조 애들을 사람으로 취급 안 한지 오래입니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전교조! 제자 위하는 척 온갖 사탕발림식 순간 액땜이나 하듯 호감받는 분별력 없는 짓으로 어린 학생들 부추겨 고참교사들에게 대들게 해 놓고는 이제 전교조 저들이 나이가 많아져 부메랑이 되어 제자들이 거세게 대들거나 조롱하는 관습적이며 상투적인 언행에 이제는 어쩔 줄 모르고 뒷켠에 숨어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 억울 하다는 드시 드디어 속상해 눈물을 흘리다니....! 자기들이 대한민국 교육육계의 궤도를 인위적으로 수정해 잘못 시작해 반항으로 저질러 놓고 이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청소년들의 분별없는 행동에 어쩔 줄 모르다니.... 참으로 한심스런 한쪽 구석의 인간사이라 하겠습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찬수선생님의 공감합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35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014 야간 대학원에 합격했습니다. 댓글(15) 예비역2 2010-12-21 2144 31
8013 정승화가 장태완을 임명하는 장면(사진) 댓글(7) 금강야차 2010-12-21 2823 21
8012 믿어도 될까요? “이렇게 차이가... ” 댓글(7) 東素河 2010-12-21 1964 17
8011 북한의 무대응 속셈 정리해 봤어요... 댓글(2) 더블디 2010-12-21 1838 24
8010 저는 'JW'이라는 사람이 간첩같다는 생각이... 댓글(2) 금강야차 2010-12-21 1975 27
8009 좌파라는 사람들의 이중성 댓글(2) 합법칙적조건설 2010-12-21 1894 17
8008 한 번만 더 불질해봐라..... 댓글(2) 달마 2010-12-21 1658 19
8007 한미 FTA 반대세력들을 조심하자 더블디 2010-12-21 1839 7
8006 보지 않아도 뻔한 북한의 대응책! 댓글(2) 금강인 2010-12-21 1799 15
8005 이런 부류가 이 땅에서 밥을 처먹고 삽니다. 댓글(6) 블루 2010-12-21 2143 16
8004 장태완의 거짓말? 댓글(2) 금강야차 2010-12-21 2243 29
8003 장태완의 거짓말? 댓글(4) 지만원 2010-12-21 2681 32
8002 혁명무력의 2차,3차 강력 대응타격중에 하나가 남침땅굴… 댓글(2) 김진철 2010-12-21 1989 17
8001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댓글(2) 새벽달 2010-12-21 1942 21
8000 조전혁 의원 "민노당은 북한 조선노동당의 졸개 정당". 금강인 2010-12-21 2050 40
열람중 전교조 교사는 제자들로 부터 얻어터져봐야....... 댓글(3) 블루 2010-12-21 1775 22
7998 ㅎㅎㅎ 인터넷에 올라온,,,,미국내 곤룡포 부동산---… 댓글(7) 파랑새 2010-12-21 1932 28
7997 연평도 사격훈련 재개 반대. 누구였을까? 댓글(1) 모모 2010-12-21 1986 16
7996 북한 놈들의 공격시기 댓글(1) systemgood 2010-12-21 1934 8
7995 어느 분이 올린글 중 댓글(3) 00한국남00 2010-12-21 2127 3
7994 데이비드 오워 목사의 한반도 전쟁 예언 - 수정판 댓글(2) systemgood 2010-12-21 2843 3
7993 김정일을 왕따 시키자. 새벽달 2010-12-21 1859 8
7992 싱거운 포사격훈련! 댓글(1) 장학포 2010-12-21 1914 8
7991 살다 살다가 북괴놈 말에 믿음이 가긴 처음... 에이케이 2010-12-21 1737 12
7990 미국 측의 분석도 나와 일치! 댓글(5) 육군예비역병장 2010-12-21 2091 4
7989 이북의, '너 죽고, 나 죽자!'式 테러에 대비하라! 육군예비역병장 2010-12-21 2356 4
7988 정말 웃기는 황당한 나라 댓글(8) 東素河 2010-12-21 2004 27
7987 대북전단살포 도웁시다! 댓글(1) 기린아 2010-12-21 1755 24
7986 쪽팔려서 못살겠습니다. 댓글(2) 에이케이 2010-12-21 2004 30
7985 내가 겪은 6.25(91) 김찬수 2010-12-21 1831 1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