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JW'이라는 사람이 간첩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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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12-21 18:13 조회1,97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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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W" ....
저는 간첩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요.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을 읽으면서 계속 의심이 가더군요.
책을 덮을 때까지 "ㅈㅇ"은 의문점 투성이인 인물이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행동이 결코 구국이념이 너무나 투철해서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분히 사태 악화의 목적이 있었던 행동으로 보여졌습니다.
그 정도의 위치에 있었으면 바보 천치는 아니었을 것이고...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그 사람의 이름을 볼때 마다 합니다.
당시 일선에 있었던 대대장의 증언 내용에도 'J W'의 문제점이 나왔지요.
분명히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군 내부에 틀
림없이 간첩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JW'에 대한 저의 생각이 치나친 억지일까요?
그의 행동이 철저한 구국이념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그는 훗날에도 그 모습
그대로 오른쪽 사람이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는 왼쪽 사람들과 어울렸지요.
그래서 저는 JW'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실명쓰면 사자명예훼손 될까봐 JW로 했습니다. ^^;
다들 누군치 눈치는 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그 분의 임관 구분 및 경력을 잘 모릅니다, 저는요. 다만, '금 뒈쥬ㅣㅇ'롬에게 붙은 건 정말 좋지 않은 일이지요. ,,. '장 태완' 장군이야 뭐 그럴 수도 있었다 치고! ,,.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정웅이란 장군에 대해서는 벌써 그당시 행적에 대하여 의심 받을만한 자료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뻔한 뻔자인 그자야말로 한패가 아닙니까? 그 커넥션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근데 그자가 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