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응 속셈은 뭘까?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우리의 예상을 뒤 엎고 잔인한 공격을 자행하였다.
 지난 2002년 월드컵 준결승 때 제2연평해전을 도발하여 6명의 전사자를,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 한 11월 달엔 연평도 민간지역에
기습적인 무차별 포격을 가해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

 늘 공격의 주도권을 북한이 갖고서 저들에게 유리한 시기를 골라잡았다.
그러나 이번 우리 군의 주권 수호를 위한 사격훈련으로 공격 주도권은
우리에게 넘어왔고 중ㆍ러의 발목 잡기도 뿌리쳐버렸다. 또한 우리 군은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한다.

 북한은 또 다시 2차, 3차 타격을 운운 하면서 위협하고 있다. 북한으로선
급속하게 확산되는 북한 주민들의 반정부 활동에 대대적인 숙청으로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북한의 붕괴를 급속하게 가속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한다. 탈북자들에 의하면 북한이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를
대대적으로 강요하고 있는데, 북한 내 약 112~115개로 알려진 김일성.
 김정일 동상이 무너져 내리는 날이 바로 그날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라크 후세인 대통령 동상이 땅에 나뒹굴 때 급격하게 민심은 후세인을
떠난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북한 공격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브(12.24 : 김정숙 생일)
또는 1.8(김정은 생일) 아니면 2.8(김정일 생일), 4.15(김일성 생일) 등을
이용해 기습 공격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항상 상식 이하의 방법과 시간을 택했던 북한이 또 다시 불장난을 한다면
우선 순위별로 ① 김일성, 김정일 동상 ② 김일성, 김정일 특각 ③ 지하 탈출로
④ 핵 관련 기지 ⑤ 미사일, 화학전 기지 ⑥ 지하 땅굴 지휘소 등을 최우선적으로
초토화 시켜야 한다.

 이제는 공격의 주도권을 우리가 갖고 우선 순위에 따라 시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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