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그리는 오늘 참아서 축척한 명분으로 생각치 못할 도발 준비 중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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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0-12-20 17:37 조회1,99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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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조만간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방법으로 도발을 할 것입니다.
옛날 북한이 미사일 시험 한다며 일본 열도를 넘어서 태평양 공해상에
떨어 트린 적이 있습니다.
이때 일본은 패닉 상태로 들어 갑니다.
하지만 자국 영토나 영해에 떨어지지 않았으니 성질만 내 볼뿐
뭐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국민들 입장에선 오돌오돌 떨게 합니다.
일본 열도를 넘어 갈 정도면 일본 땅에 떨어지는 것은
앉아서 밥 먹기보다 쉬운 거니까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심리적 최대 효과로 다음번 북한의 도발은
서울 상공을 지나가는 장사정포를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뭐 특정 지역을 들먹여서 그 지역 분들 기분 나쁘시겠지만
분당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분당은 강남 사람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만든 것이고
강남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상징성이 있는 곳입니다.
분당 근방 야산에 딱 떨어트리면 금상첨화겠지요.
민간인이나 군사시설도 아니고 산에 불이나 좀 나는 정도면
대한민국 정부도 난감 할 겁니다.
허나 서울과 수도권 주민들이 느끼는 두려움은 상상 이상일 겁니다.
그것은 언제든지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서울, 수도권 어디든지 포격 할 수
있다는 뜻일테니까요.
이렇게 되면 우리 국민들은 두 가지로 국론 분열이 일으날 수 있을 겁니다.
하나는 전면전을 무릅쓰고라도 응징을 하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러다가 다 죽을 수 있다, 퍼줘서라도 북한과 평화적으로
해결하자일 것입니다.
연평도는 남의 일이라 편하게 말하지만 실제 서울 상공을
지나는 장사정포가 날라오면 또 어떨게 될지 모를 일입니다.
물론 저는 회사가 서울이고 집이 경기도이지만
제가 설령 죽더라도 다시는 도발 할 수 없을 정도로
응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요...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조고아제님 생각이 백번 옳으십니다.
설사 나나 내아들 손자가 죽는 한이 있어도 우리 국민이 다죽는건 아니므로
몰염치하고 야만적인 도발은 아예엄두를 못낼만큼 철저하게 그리고 무자비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을 두려워 하면 할수록 저들은 더욱 기고만장해서 도발의 수위를 높여가며 양아치의 비럭질을
계속할 것입니다.
차제에 서해 5도를 퇴영적 소극적 대피시설이 아닌 당시 자유중국 대만 정부가 구축한 금문도의 요새모델을 본따 방어와 공격시설을 함께 가추길 바라며 차제에 서해5도 항로를 전과같이 당당하게 복원할것을 건의합니다.
만약 한발이라도 도발하면 도발의 원점과 북의 서해 잠수함기지 4군단 사령부 평양 국방위원회 평양 주석궁과 김일성동상 을 쑥대밭으로 만ㄷ들어준다는 것을 조용히 귀띰해 주면된다.
물론 우리는 국론을 통일하며 언제나 되로 받아도 말로 갚는다는 신념과 대비태세는 가춰야 할 것이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뽀그리는 오늘 밤도 술에 취해 비와그래 쳐박고 기쁨조 똥꼬를 찾고 있을 것입니다.
뽀그리는 이제 맛이 갔습니다.
뽀그리 애비는 뒈졌고.
뽀그리 똘마니 자청하던 남한의 이중대 두 놈도 뒈졌고.
뽀그리 아들 노무새끼도 곧 뒈질 관상입니다.
뽀그리는 제발 뒈지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산채로 잡아다가 온갖 고문 다하면서 회쳐먹고 지져먹고 삶아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돌아가신 순국선열들께 보답할 수 있습니다.
뽀그라! 죽을병은 걸리되 당장 뒈지진 말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