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운동,  민주화 투쟁 덕분에
영삼이와   대중이  덕분에
한나라의  대통령을  지낸 훌륭하신분들에게

자자손손  대통령 한번  해먹기  힘든 세상에서
대통령을  해먹은  영삼이와 대중이의  
피땀흘린 노력의 대가로 얻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두인간 덕분에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나는 그들을 향해  외친다.

30살이나  더 나이드신  대중이게
존경심  하나 없이    대중이...   대중이...

27살이나  더 먹은  영삼이에게
영삼이...  영삼이....

나를 이토록  싸가지 없는  인간으로 만들어준

두인간에게  향해 말한 다.
대중아,  영삼아   그래 니똥  굵었고  총천연색이었다.

그리고  무현아   잘 죽어 주어 고맙다.
살아있었으면  오늘   연평도에서 포 사격 하는데 있어서
어떤  말로  씨부려   국론을 분열시켰을까 ?

나는  다른   어른신들에겐  그러지 않습니다.
한살만 더 나이가 들어도  형님 대접을 하고  
어르신들로 존경의 표시를 하는데,  설령  그 분들이 못났어도...


그런데   대통령까지  지낸   그들에게   그들이  만들어준
민주주의  덕분에   그들을 향해    대중아,  영삼아,  무현아   이렇게
존대어도 붙이지 않고 막 불러도  되는 세상을 만들어 준것을
감사한다.

그들은   자신들을  그렇게  불러 달라고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들지 않았던가?

오늘  학규가   또 한마디 하는거 같다.
죽은 대중이가  휠체어 타고 서라도  어쩌구 저쩌구...
학규야   전라당에서  잘 해묵어 부러 잉~~~~

 대중이 덕분에  워매  싸가지 없는  사람  다  데 부렀당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