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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지인(宋襄之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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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0-12-19 19:01 조회1,76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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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지인(宋襄之仁)

  -서강바른포럼 정신 제3항에 부쳐

  송양지인(宋襄之仁) 이란 나라지키는 경인구(警人句)의 말이 있다. 이는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 때 송나라와 초나라 양국이 홍수(泓水)에서 싸운 사실 뒤에  생긴 성어이다.  당시 송양공(宋襄公)의 신하 목이(目夷)가 계책을 정하여 양공에게 간언하기를 "초나라 군사가 물을 건너가는 도중 진용을 구축하지 못한 상태 일때 진용을 이미 갖춘 우리가 공격하면 승전의 여지가 있다"고  진언하니 양공이 말하기를 군자는 남의 약점을 보고  치는 전쟁 행위가 인의(仁義)에 어긋난다 면서 목이의 말을 물리쳤다.

 이런 뒤 강세의 송나라 군사는 초나라 군사들이 물을 다 건너가 진용을 다 갖춘 후에 그제서야 서로 전서를 보내어 또 싸웠는데 아니나 다를가 송군은 전투 전문가 목이의 예측대로 대패하고 송양공 자신도 적군의 화살을 허벅지에 맞고 이것이 화근이 되어 그 이듬 해 세상을 떠났다. 이런 송양공의 분별력 없는 인의를 베푸는 통치 행위를 두고 경계하는 교훈으로 만들어진 말이 송양지인이다. 

 또한 병서에서도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아니 될 흉한 것이다."라고 설파하였다.그런데도 만약 적의 무모한 도발로 전쟁이 일어 났다면, 이 때는 안타깝고 슬프지만 평상시 윤리가 아닌 전쟁 윤리로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적과 싸워 그 전쟁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라고 안타까우리 만큼 끔찍하고도 단호한 결론을 내렸다. 우리가 살고 후손의 희망찬 미래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슬픔을 내포한 안타까움! 그런 전쟁이기에 서로가 상대방을 몰살시키는 끔찍한 수단! 인간 최악의 어쩔수 없는 우리가 살아남기 위한 말단 행동! 국가통치자와 국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필연적 국방 임무 수행이기 때문이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적국의 무모한 도발로 현실화 되었을때의 어쩔 수 없이 수행해양할 전쟁! 이는 전쟁이 얼마나 끔찍하고 그 첨예 대결의 전쟁 결과가 참혹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예견케 해 주는 무서운 말이다. 전쟁이란 흉한 것!

 우리나라의 주적 적국에 대치하고자 전쟁을 미리 미리 막자는 것이 "대한민국 국가보위의법" 즉 "국보법"이다. 항간의 떠다니는 말도 아니고 일부 공인된 정치인들 중심으로 국보법을 폐지 하자고들 한다. 폐지론자들의 말은 적이 침공 할 기미도 보이지 않고 또 한심스럽게도 국내에서는 정적을 몰아 부치는 수단으로 만 이용되기 때문 이란다. 세계역사에 나타난 사례를 보면 전쟁은 이백년도 더 걸린 예도 있기에 우리 모두는 나태 하지 말고 마땅이 보다 더 튼튼하게 적국에 대비해야 마땅하다. 적이 6.25때 처럼 기습으로 또 불법 침공할지 안할지는 적국의 국가 기밀에 속한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미리 적국의 음흉한 수단을 알기나 한것처럼 평화가 이미 온냥 예단하여 머저리 처럼 적국은 오히려 호시탐탐 우리를 독하게 노리는데 우리는 우리 울타리를 먼저 스스로 맥없이 허물어야 된다는 말인가?

 또 국내에서 국보법은 정적을 내치는데 만 이용 됐다고 떠들어 대는 해괴한  발상이다. 지금의 국보법은 한 구절도 고쳐서는 아니되는 것임을 우리 국민들은 뼈저리게 체험하고 있다. 오늘 날 천안함의 어처구니 없는 사례와 연평도 북괴도발과 이 엄연한 현사태를 적국이 감행하지 않았다고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이로인해 결과적으로 이적행위자들이 수두룩한 지경인 작금의 우리나라 실정에서랴!

 적국과 간첩들을 대비하는데 딴지나 거는 부류들의 사사건건 이런 논리라면 이는 그렇게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더 강화된 견제법을 만들어 철저하게 국민 모두가 적국이나 나라 안의 이적행위자들을 견제하는 국보법으로 지키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대한민국 건국이후 과거 국보법이 있었기에 예리하게 대치한 남과 북의 상황에서 간첩들의 잠행을 막아 적국의 교란 행위와 침략 행위를 미리 차단하고 안정을 유지할 수 가 있었던 점은 우리 모두는 역사적으로 체험한 사실이기에 인정 해왔던 사실이다. 또한 지금까지 겉으로는 평화로운듯 하지만 끔찍하게도 북한과 65년간을 대치하고 있는 준 전시 체제가 아닌가?  

 북괴는 지금도 적화 통일의 야욕을 버리지 않고 이에 대한 그들의 법을 조금이나마 고칠 기미가 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더 강경한 태도로 나오는게 오늘의 현실이다. 혹자는 첨예한 대립의 현실에서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하여 스스로 자신부터 허물어 버리자고 한다. 그럴듯한것 같지만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 설득력 잃은 논리이다. 이의 근원지는 진보를 부르짖는 좌편향 평화론자들의 해괴하고도 정신나간 자들의 발상이다. 그들이 이로 울 정치적 입지 세워주자고  "국보법 일부"라도 수정하는 나라라면 이는 곧 휘발류 통을 안고 불속으로 뛰어들자는 격에 해당하는 이적행위자들에 비위 마춰주는 대표적인 한심한 예라 하겠다.

 그러나 국보법은 국리민복을 위하여 우리 국가 현실의 어제와 오늘까지 일어났던, 즉 6.25나 천안함이나 연평도의 울분처럼 허무하게 당한 다음에 울지만 말고 "엄하고도 의연한" 추호의 나태함도 없는 국민 각자가 나라 지킴이의 탄탄한 생활 처신을 뒷바침 하는 천년을 향 할 국가의 위상을 떠 받칠 반석이기에 국란을 대비하는 법은 너무나 마땅한 필연적 국민된 정신적 도리를 세워주어야 한다는 교훈적 사실의 틀이 아닌가?.

 지금 우리나라 정치계에는 신뢰를 제일의 정치생명으로 여기는 유수한 여성 정치인 한사람이 있다. 그는 대한민국을 외세로 부터 지키는데 가장 필요로 하는 국보법을 "사수" 한다라는 날카로롭고도 의연한  정치신념의 표현을 썼다.

 "사수"란 말은 국민과 국가를 지킬 때 쓰는 지도자의 가장 위대한 국민 앞세운 말이다. 바로 이 훌륭한 불세출의 정치가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이 한 목숨 바치겠다고 정치계 뛰어들 당시부터 지금까지 요지부동의 정치신념인 것이기에 너 나 할것 없는 국민 모두가 이제는 그를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며 크게 믿고 나라지키는 제일의 똑바른 지도자로 받들어 내세우며 그 국가보위의 뚜렷한 정신을 따르는 분위기가 지금의 전국적 보편적 시류로 흐르고 있다.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킨다는 것이 이만큼 중요하기에 그는 "국보법사수" 라는 용어로 결연의 의지를 표명한 이시대 최고의 지도자 위치에 손색이 없는 품격의 소유자가 된 것이다.

 혹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즉 이념을 버리자고. 이 버리자는 이념이 어떤 이념인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은 민주공화국이다. 건국의 통치철학인 이념을 버리자란 말은 곧 건국 철학 즉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버리자는 말이 된다. 국보법은 대한민국 건국통치철학을 지키는 유일한 수단이다. 곧 다시 말하자면 국보법을 버리자는 말로 자칫 오해 될 수가 있다면 이는 더욱 큰 일의 시작이 되는 것이기에 그렇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곧 나라 유지시키는 법을 버리자라는 말은 그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민 된 자격들을 한번 살펴봐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나는 이념을 버렸다" 라는 말과 상대방에게 이념을 버리라는 주문은 곧 자기자신은 국가통치 철학인 이념을 버렸다는 말이 되고 국보법 사수자들에게 당신은 국가경영의 통치를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되고 곧 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킬  하등의 의무가 없다는 물타기식 망언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버리자라는 말을  강대방에게 제안하는 행위는 곧 대한민국을 없수히 여겨도 된다라는 아주 큰 일 날 말이 되는 것이다. 진보를 주창하는 지난 10년동안  그들 좌파들은 좌파이념을 너무 강조했다가 실패를 하여 그 본색이 다 들통이 난 지경이다. 세월이 바뀌어 이제는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다시 찾는 방향으로 나가니까 이젠 불리하니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주창하는 국민들에게 이념을 버리라고 한다. 좌파이념을 주창할 때는 언제고 이제 이념을 버리자는 의도가 도대체 무어란 말인가? 어디에 해당되는 이념을 버리자는 말인가? 

 이렇게 너무 자기 중심적 정치적 사고로 이웃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들을 함부로 대하는 태도야 말로 너무 독선 적인 행위가 되는 것이 된다.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스캔들이 되는 사고방식은 이젠 버릴때가 되었다. 서강바른포럼의 정신 제 일항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가발전을 제일로 내세운다. 대한민국 건국이념 정신을 찾자는 것이 어떻게 서강정신에 위배 되는지 한번 되 묻고 싶다. 지상없고 중심없이 해괴한 논리만 펴는 좌파에 물들었던 운동권 진보 논객들은 다시 한번 깊이 숙고 해 볼 일이다.

 자유민주주의 건국통치 이상을 찾자는 세력에 합치되려면 대한민국 건국정신이념을 반대했던 사람들은 지난 10년간 분명히 실패한 좌파적 이념이기에 이젠 실패를 자인하고 종래에 연연한 자기 중심 주장을 먼저 버리고 머리 숙여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불세출의 위대한 전치가 박근혜의 국보법사주정신에 충실히 뒤따를 것을 맹세한 연후에 묵묵히 뒤따르며 봉사하는 정신으로 지난 시기 잘못된 인식을 필히 바로잡고 어떤면에서는 좌파적 자기주장을 용감하게 거두어 삼가함이 옳고 현명한 태도가 되는 것 아니 겠는가! 이것이 앞으로 다가 올 진정한 박근혜 통치철학을 뒷 바침하는 스스로 자기자신을 되돌아 보는 화합 정신의 출발이 되는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뚜렷한 자세로 목표에 도달해야지 어물정 두루 뭉실 집토끼 잡고 동시에 산토끼도 잡는 식의 두마리 토끼 한꺼번에 잡자는 혼탁된 이념하의 궤변의 태도로 도대체 무엇을 이루자는 발상인가! 흔들리지 않는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이 표방하는 이상으로 빨랫줄 처럼 돌진하는 한가지 정신으로 돌격하는 정신이어야 반드시 목표달성에 성공할 수 있음을 모두가 깊이 생각해 볼 때 이다.

 우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건국정신으로 하는 민주국가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해 우리 모두는 마음을 다시 한번 확고히 가다듬고 대한민국 국기보위법(국보법)을 굳게 지켜 미래의 우리 후손의 안녕을 위한 국가 수호에 혼신의 힘을 기우려 박차를 가하며 힘차게 약진해 나아 갔으면 하는 염원은 70여년을 이 땅과 함께 살아오며 과거를 뼈저리게 경험한 한 촌부의 간절한 기원의 소망이다./ 화곡 김찬수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우리도 송양지인 꼴이 난지 벌써 오래! ,,. 인사 못 드리고 헤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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