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일이, 함경북도 나진항을 중국과 러시아에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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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모수 작성일10-12-18 17:06 조회1,9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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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함경북도 나진항은 중국과 러시아로서는 한국과 일본의 한 가운데로 들어오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두에 중국과 러시아가 상선만 진입을 시키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유사시에 중국과 러시아의.... 그 가운데서 중국의 군함들과 잠수함들의 기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 유사시 중국 전함이 가까운 지척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동시에 전력을 전개할 수 있는 요지가 될 수도 있겠죠? 다시 말해서 한미일 삼각동맹의 군사적인 부분에서 완전 한 가운데로 중국의 (또 러시아도 가능하기는 하겠지만) 전함과 잠수함들이 들어올 가능성을 극도로 경계해야 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한국과 미국. 일본은 힘을 합쳐,.... 개정일이가 현재 멋대로 다른 나라들에게 임대하고 있는 한국 고유의 영토를 더 이상 손대지 못하도록, 북한을 유엔 회원국에서 제명시키고 한반도 전체가 한국의 고유한 영토임을 만방에 천명하고 우리 땅에 누구도 손대지 못하고 아무도 발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의 고유한 영토, 한반도를 온전히 우리의 헌법에 의거한 영토주권을 제대로 행사하기 위해서 그 전에 사전정지 작업으로 북한을 유엔 등 세계 각 권위있는 기구에서 탈퇴시키고 제명시키는 수순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우익들이 힘을 모아서..... 이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멘트>
함경북도 나진~선봉 경제무역지대에 자리한 나진항.
지난 1974년 무역항으로 문을 연, 겨울에도 얼지 않는 부동항입니다.
평양~나진 간 국도 등 도로 연결이 비교적 잘 돼 있고 러시아에서도 화물열차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중국 전인대에 참석한 지린성 옌벤조선족자치주의 리룽시 당위원회 부서기는 북한이 나진항 사용권을 중국과 러시아에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에는 나진항 3호부두를 50년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중국에는 1호부두를 10년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중국과의 나진항 사용권 계약은 지난 2008년 다롄의 한 민간기업이 맺었고, 현재 설비건설 작업을 하고 있다고 리 부서기는 밝혔습니다.
나진항을 활용해 뱃길을 열면 중국은 동북 3성의 상품을 태평양 쪽으로 수출할 수 있습니다.
북한 노동당 김영일 국제부장도 최근 방중 기간 이례적으로 긴 일정으로 동북 3성을 순회하며 당서기 등을 만났습니다.
북한과 중국은 이 기간에 경제협력을 긴밀하게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등 사회주의권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는 북한은 앞으로 미국 등 서방 국가들과도 손을 잡으며 적극적으로 경제개발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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