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류샤오보를 탄압하며
"500년 후에 역사가 너같은 것을 기억할 줄 아느냐!"라고 외쳤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윤리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국익만을 생각하는 이 공산주의자들!

하지만 사정이야 있습니다.
이놈자식들 어디 북한이 좋아서 뒤봐줍니까? 故 황장엽씨도, 중국이 손떼면 북한은 그 날로 바로 끝장이다라고 했습니다.
지들도 귀찮지만 북한이 끝장나면, 중국, 러시아는 미국과 경계선을 하게 됩니다.
중국과 맞물린 14개 국가에 미국은 전술핵을 배치해뒀습니다.
북한 망하면 중국 본토 전체를 미국이 둘러싸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족 문제도 있고하기 때문에 중국은 북한을 뒤봐주고 한반도의 현 분단체제를 유지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중국을 축소시키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립 열기를 불을 지펴서 티벳 떼내고, 우르무치 떼내고, 신장위구르 떼내고, 북한 떼내고, 몽고 떼내고,,
중국은 북한 잃으면 많이많이 위험해집니다.
그래서 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중국의 싸움이든 뭐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피보는 것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점입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김정일이 이놈이 절대 곱게 죽을리는 없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김정일이 당뇨병으로 조용히 죽은 후 후계자 김정은이 독재체재를 해체하고 자유,평화,개혁,개방을 추진한다? 이것은 불가능합니다. 김정은은 고작 농구시합 졌다고 같은 팀의 자기보다 수십살이나 나이 많은 사람한테 화를 내는 사람입니다. 또한 승부욕은 김정일놈보다 강하다고 하니, 김정일보다 악마면 악마지 나을게 없는 놈입니다. 천안함도 김정은의 데뷔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만약, 한나라당을 등에 업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지 않고, 빨갱이 정동영이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6자회담을 하고, 작전권 주고 미군철수하고, 더 많은 돈을 퍼주고... 지금 우리는 적화통일 된 후 숙청당했을지도, 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남북대결관계로 회귀한게 너무나도 다행스런 일입니다.

지금 온국민이 애국우익이 되어서 싸워도 모자랄 판에,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끼치는 영향을 알지도 못하고, 미래에 닥칠 일들을 알지도 못하고 - 생각조차 하지 않고 빨갱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상상해봐도 안보불감증에서 벗어날 터인데,,, 북괴롬들한테 밧줄에 묶여 총살당하기 전 아무리 울어봤자 소용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風前燈火의 처지입니다. 결말이 코앞입니다. 해피엔딩이든 배드엔딩이든 피를 볼수밖에 없습니다. 희생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김정일은 절대 곱게 죽지 않을 것입니다. 목숨걸고 이 나라 지켜야 합니다. 저도 21살의 청년이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되는 것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최선을 다해 투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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