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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폭동 최후재판, 그리고 지만원 박사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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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0-12-19 11:21 조회2,474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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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이어 열 네번이나 열렸다는 지만원 박사의 재판에 이곳 충청도에서 서울길을 돌아 안양법정에 열 번을 방청했습니다. 그 때마다 방청기를 꼬박꼬박 써 올린바 있습니다만, 17일에 이어 18일의 망년모임 등 3일만에 귀가하여 시스템클럽에 들어와 보니 많은분들이 자상하게 글을 올려 주셨기에 이번엔 제 일기장에만 올려 둘 것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 재판정의 분위기로는 그야말로 99% 대 1%의 승산이었습니다만, 지금부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만원 박사의 신변안전 말입니다. 5.18 광주 폭동 패거리들의 단말마적 최후 발악이 예견됩니다.

그 1%를 정신 바짝 차리고 경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북괴 두목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그 1%가 대한민국의 국토와 민족을 둘로 갈라 놓았고,
그자에 의해 북녘의 동포들이 아직도 기아선상에서 처절한 삶을 잇고 있습니다. 그러기를 반세기가 지나고 어언 60년째 입니다.

그들은, 지만원 박사의 크고 작은 송사가 있을때 마다 신변을 위협해 왔습니다. 심지어는 경찰관을 사칭하여 지박사의 댁을 무단 침입하기도 했고 그리하여 여나날을 피해 다니기까지 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해 드립니다만,
정신적으로는 이미 이겨 놓은 재판입니다만, 그럴수록 지만원 박사의 신변을 우리 모두 각별한 심정으로 보호해 드려야 할 것으로 봅니다.

10.12.19.
김종오.

댓글목록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저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 제 죽음은 타살입니다>

저는 늘 신변에 대한 위험을 달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의심이 많습니다. 이번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의 죽음 역시 이런 류의 죽음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가는 건 제게는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저는 절대로 자살하지 않습니다. 만일 제가 자살한 것으로 위장된다면 그것은 음모로 단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몽헌 회장의 죽음은 그야말로 명예스러운 죽음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저는 가장 명예로운 모습으로 세상을 하직할 것입니다. 자살은 제게 없습니다. 저의 자살은 타살임을 미리 밝힙니다.

2003. 8. 5  지만원 


예전에 다른 곳에서 발견한 지박사님의 글입니다.
한 마디 하겠습니다.
지박사님의 신변에 무슨 일이라도 만약 생긴다면 우리 모두는 수사기관에 자수를 해야합니다.
우리도 지만원 박사님의 뜻에 따라서 지금까지 광주 5.18에 북한 특수군이 왔다는 글을 올리고
퍼뜨려 왔었습니다. 그러니 지박사님이 정식 기소가 되었듯이 우리도 스스로 '자수'를 하여 법정에 설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만약 박사님에게 무슨 일이 생겨서 유무죄 판단 없이 '공소기각결정'의 형식적인 재판으로 끝이 나버린다면 박윤희 검사를 끝가지 물고 늘어질 것입니다. 우익인사에 대한 테러는 월남 패망 직전에 자행된 것입니다. 만약 박사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 동안 만들어 놓은 '좌익 살생부'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응징을 해야할 것입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악마들의 껍질을 벗기기 시작한 지금부터가 중요하지요!

지박사님의 신변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저 역시 동감입니다.박사님의 신변,각별히 유의 하셔야지요! 뒷풀이장에서 두루두루 회원님들을 위해 ,시스템클럽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위로를 드립니다. 저가 차편상 좀 일찍 나서는 바람에 제대로 작별인사를 못해 아쉬웠습니다.추위에 건강하시길....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김종오 금강야차 기린아님 애국심과 지박사님에 대한 속깊은 애정이 뜸뿍 배어나오는 글
잘 읽었습니다.
여러분의 충정과 우려가 철저한 유비무환으로 이어지길 고대하지만 그 1%도 될까말가한
불행한 결과에도 지박사님 변호사님 그리고 우리 모두 꼭 대비해 두어야 합니다.

구홈페이지 어딘가 있습니다. 지박사님과 나이키 오발사고에 대한 뜻밖의 엉터리 재판에 대한
기록과 경험이 있습니다.
국민하고 4학년의 자연실험 중학교 2-3학년 물상실험  고등학교 물리의 전기실험 한두가지만 해보면
실험은 안해봤더라도 그리고 그과정을 공부만 하였다해도 사실의 자연법칙을 뒤엎는 절대로
불가능한 그리고 한국법원에서만은 가능한 판결이 나온 예가 있습니다.

서석구 변호사님 꼭 한번 더 짚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박사님 신변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저 역시 자수하겠습니다...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금강야차님, 빛나는 지혜이십니다...!!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신변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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