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아직 통일이 되지 못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과 중국이 거의 유일할 것이다.

그런데 한국은 북한과 동시에 유엔에 가입이 되어있고 중국은 대만과 동시 가입이 되어있지 않고 중국 단독으로만 유엔회원국으로 가입이 되어있다. 이것은 매우 불공평하고 형평성에 크게 어긋나는 처사다.

또한 북한이 유엔에 가입할 당시 상황을 살펴볼 것 같으면, 지미카터가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협박을 하고 있었고, 개일성이는 휴전선 너머에서 호시탐탐 쳐들어와서 한국 국민들을 죽이겠다고 벼르고 있던 시기였는데,

이런 전후 사정을 뻔히 알고서도, 주한미군이 철수하고 나면 바로 전쟁으로 이어져 수많은 한국인들이 죽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도 주한미군 철수를 하겠다고 협박을 했던 당시 지미 카터 대통령의 그릇된 판단과, 이에 마지 못해서, 한국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서 개일성을 달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한 박정희 대통령이 개일성이를 속이기 위한 전략으로 유엔 동시 가입이라는 당근책을 제시한 것 뿐이다.

훗날, 개일성이가 이때 박정희 대통령의 유혹에 넘어가서 제 2의 한국전을 일으킬 수 있었던 절호의 찬스를 놓친 것을 평생을 두고 이를 갈면서 후회를 했다는 것만 봐도, 그 당시 한국이 절체절명의 위기 하에서 어쩔 수 없이, 협박을 받아,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북한의 유엔 가입을 허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협박에 의해서 강제된 협정이나 조약 따위가 전부 무효인 것과 마찬가지로, 개일성이가 점령한 북한 지역이 한국과 별도로 유엔 회원국에 가입이 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인 것이다.

또한 지구상에 우리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중국이 대만의 유엔 가입을 허용하지 않고 있음을 살펴볼 때, 같은 민족이고 같은 국토에서 단지 동족들이 사이가 나빠서 서로 떨어져 있는 상태로서는 그 자체만 가지고서는 유엔 동시 가입 요건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물며, 반역세력. 테러집단. 개일성. 개정일의 전쟁 협박에 어쩔 수 없이 강제로 가입된 유엔 회원국의 자격이 있을 수 있을까?

따라서, 이 시점에서는 우리는 북한을 유엔 회원국에서 영구 제명을 시키고, 우리 한국의 본래 헌법이 명령하는 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 전체가 모두 한국 영토임을 세계 만방에 분명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

 

명박이와 한나라당이 이런 외교 정책으로 추진을 해 나가야 할 것이나,

워낙 정신이 빠진 것들이 돼놔서 우리가 기대하기는 좀 어려울 것이고, 따라서 우리 우익들은 힘을 모아서 명박이와 한나라당이 마지 못해서라도 이런 외교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대한 압력을 넣어야 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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