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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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0-12-16 23:33 조회1,80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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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그저 얻어지는것은 없다라고들
세상에 공짜는 없다 했는데
저는 너무많은 공짜로 호의 호식하고 있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제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는 위기때마다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적과 싸워 승리하신 우리 선조와 호국 선열의 덕분이고
그분들의 피와 땀이 없었다면 피눈물로 세상을 탓하며 살고있었겠지요
참으로 저에게는 과분한 선물이 아닌가 여깁니다.
호국 선열들의 피땀으로 일군 대한민국이 좌익들 손에 넘어가 요직을 틀어쥐고
미디어를 장악하고 교육계를 점령하고 법을 주물러 난장이 되고있는 이시국에
홀로 저들과 일전을 펼치고 계시는 박사님께 정말 감사하며 또 한편으로는
무척 죄송스럽습니다.
이나라를 지키고 건설한 호국선열에 보답하고 의무를 다하는 국민은
박사님과 여기 회원님들 뿐이 아닌가 합니다
제 개인적으론 박사님께선 벌써 승리 하셨다고 믿고있습니다.
수사기록으로본 1212 와 518
솔로몬 앞에선 518
사상최대의 군의문사 530 GP
이 책들이 탄생한 순간이 바로 승리한 날입니다.
저의 허접한 독후감을 화장실이나 버스 정류장 등에서 본 사람들의
표정은 매우 진지했고 때론 욕설을 하면서 찢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화장실 옆칸에있는데 볼일보러 오신분이 바지를 내리며
솔로몬 앞에선 518 이게 뭐야 하더니 조용~ 일 마치고 나가면서 음~~)
정치에 전혀 관심 없고 책을 싫어하는 가까운 후배에게
솔로몬 앞에선 518을 선물했는데
이 친구가 그 책을 여는 순간부터 한번에 다 읽었다 합니다.
그리고는 너무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이친구도 518을 민주화라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다 라고 하고있습니다.
전 확신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518을 더이상 민주화 운동이라 부르지 않을거란 확신 말입니다.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신생님의 독후감 좀 보고 싶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시스템 회원들이 모두 신생님만 같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신생님! 좋은일 하셨습니다. 노고에 찬사를 드립니다.우리들이 말만이 아니고 행동으로 보여야 참 애국활동이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신생님 안녕하시지요 추운겨울 실천으로 홍보 하는 님의 노력에 존경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