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말해서, 광주 전남인들(전북인들은 제외)을 우리와 같은 동포고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 나쁘게만 보지 말자는 뉘앙스로 글을 쓰시는 분들은 너무 순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십시요. 저 사람들이 만든 조직은 상당한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평소에 저 사람들이 책상에 앉아서 무슨 토의를 해왔고 앞으로 무슨 고민을 할 것 같습니까?
예전에는 어떻하면 김대중을 당선시킬수 있을까 고민했고 송영길 당선은 그들 목표달성중의 하나기
때문에 초청해서 같이 어울리는 것입니다. 그들 고민중 대부분은 우리가 염원하는 것과 정반대의 것입니다.
호남향우회에서 언제 북한의 굶어죽는 동포들을 위해 김정일비난한적 있습니까?
518당시 각종 유언비어를 만들어내는 조직은 따로 있었습니다.
지금은 호남향우회가 민주당 하부조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 사람들이 우리 시스템클럽을 어떻게 생각할것 같아요?
지박사님을 어떻게 생각할것 같습니까?
사람취급도 안합니다.

저는 광주전남인들을 두발로 걸어다니는 인간과 네발짐승의 중간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괜찮겠다고 생각합니다.

송트나미-

깽깽깨깨깽  하다가

언젠나가는

깨깨깽 `  깨 - 갱.  끼 깅낑...

할 날이 오겠지요.

전라인 전체 자체를 비난할수없지만 국가에 반역질한것은 끝까지 밝히면서 비난해야지요! 그러면서도 함께가야할 대한민국의 운명이니 그래도 어쩝니까?

우리가 비난 ,욕을 하면서도 소강절님,기린아님들같은 이시대의 주옥같은 분들이  한분이라도 더 계속 늘어나기를 간절히 기대하는게 박사님이 바라는 투쟁목적이고 우리가 노력해야할  소명이기도 합니다.

철져히 무장화(?)되어가는 호남향우회의 진짜 목적은 타도인들이 익히 모두들 잘 알고 있을겁니다.향우회 자체는 비난할수 없지요! 향우회의 흐름이 타도와는 달리 유달리도 편견을 살 일들을 하고 있어왔기 때문입니다.순수한 향우회 목적활동 이라면 누가 뭐라겠습니까?

참으로 어려운 일이겠지만 전라인들이 저지른 불의를 하나하나 논거해서 지적하고 밝히면서 잘못을 인정할수 있도록 비난과 토론이 계속되어야  할것입니다.
비단 지금의 전라도인 기성세대 뿐만아니라  전라도  그곳에서 자라나는 후세인들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

이제 의문이 좀 풀리네요,

송영길 당선에 인천사람들에게 실망했는데
좀비조직 마라푼다 호남향우회가 있었군요

중랑천 말씀에 적극 동감 합니다.
그들의 행위는 기히 잘알고 있습니다.

잔인함과 야비함의 극치
이 또한 ㄱ ㅐ 자식

내가 살고 있는 작은 지역에도 어김없이 호남향우회가 있습니다. 아마도 자구책으로 만든 친목단체인가본데 실은 그들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모처에 근무할 당시에도...
호남 향우회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호남 향우회원들끼리 사무실에서 모여서 즤들끼리 술을 먹고
놀다가 서무계장에게 들켜서 한동안 난처했었던 적도 있었지요
그 이야기를 이따금 서무계장이 농담 반 진담 반 할 때마다
저야 싱긋이 웃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전라도,전라도민은 학연 지연이 특히 강합니다!!

사회에 해를 끼치는 점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