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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인간을 욕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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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東素河 작성일10-12-14 10:09 조회1,833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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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인간을 욕할 때

자신도 인간임을 생각해 보시지요

인간은 누구에게나 공통적인 성격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가?

나에게도 그게 있나?

전라도와 경상도

전라도와 충청도

전라도와 경기도사이에 무엇이 있길래..

 

혼돈의 숙주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덩신같은 벙삼이가 아닌지요. 이 덩신이 모사꾼 대중이 한테 홀려서 제정신 못 차리고 미쳐 날뛰더니..


거기다 급기야 무현이 불러 국회에 진출시켜 세상을 암흑같이 뒤집어 놓은 자.. 그래도 잘 났다고 튀어나온 입술로 요사스런 언행을 일삼으니..

날이면 날마다 박정희만 탓하던 세 악당과 날이면 날마다 절라도 타령만 하는 그대들과는 무엇이 다른지 묻고싶소?
 

댓글목록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인간이  욕을 하는건
최소한  자신은  그 짓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인에 대해 욕을 하는겁니다.

자신도 똑 같다면  욕하면 바보지요.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개과.천선하라고 인간이 인간을 타. 이를때 그 참담한 심정 누가 알리요...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개과천선이란게 얼마나 힘든지 말로 표현할 수는 없겠지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말씀 듣고보니 우리모두(대통령 당선권투표자)가 죄인인 샘이네요! 뽑아놓고선 욕을하니 ...그넘의 영감에게 속은줄을  말입니다. 원죄는 영삼이가 크나큰 죄인인 샘입니다. 두 빨갱이 대통령을 등장시켜준 대 역죄 말입니다.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 민족성은 시스템에선 전라도에서만 찾고 있지만 아니지요 이건 지역을 떠난 우리 한민족의 습성입니다. 오죽하면 박정희가 민족정신을 개선해 보고자 국민교육헌장을 만들어 모든 국민이 암송하기를 바랬겠습니까? 지신은 알려고 하지 않으면서 자기에게도 엄연히 있는 단점을 남을 예로 들어 그들에게만 있는 것처럼 홍보하는 비웃는 웃지못할 쇼는 그만들 하시라 그러지요. 내 평생에 전라도는 다섯번 정도 가봤습니다 마는 나쁜 개인을 탓할 것이지 모두를 탓한다는 건... 대중이나 지원이같이 자기 나라를 욕하고 북을 위하는 자처럼  전라도 사람이면서 자기 고향 전라도를 욕하는 자와 무엇이 차이가 있습니까?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영삼이를 잘알고 영삼이 편에 있던 사람이 하는 말이?????/////

이회창씨가  김영삼 비리캐고  현철이 죽이겠다고  윽박지르니까
이회창되면  저 죽을거 같아서  김대중에게 대통령 주었다고 합니다.
밀약이 있었데요..
그래서 하는 말  이회창씨가 바보래요.  대통령되고 나서  현철이 죽여도 될테인데
되기전부터  현철이 씹으니깐    영삼이가  지 아들 안죽이려고
김대중에게  정권물려 주는 전략을 써서 대통령 시켰고,
현철이  감방 갔다가 온 적이 있나요?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회창씨가 바보라고 하데요...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족도님 댓글 읽고보니 정치는 이상이며 역사는 현실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인제가 배신만 안했어도... 흑흑..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란아님! 정치는 현실이요 역사는 인간이 추구하는 이상사회를 추구하기위한 경험적 바탕이지요. 그르기에 역사를 도외시한 현실 정치는 혼란만 가져올뿐 미래에 대한 비젼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우리의 역사를 가장 왜곡해 왔으니 먼저 왜곡된 역사를 우리 손으로 바로잡는게 가장 시급한 현안이지요. 본인이 시스템을 선호하고 가끔 글을 올리는 이유도 지박사님의 역사 바로세우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깉은 우리의 현실에 자신을 희생시켜가며 한민족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링컨은 주정뱅이 아버지를 비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그 아버지가 있었기에 링컨이란 대통령이 나타날 수 있었다는 겁니다. 뿌리없는 생명은 조만간에 시들어 죽습니다. 앞으로는 전라도 고향 이야기는 그만두시고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연개소문이나 임꺽정은 요즘 말로 역적 내지는 조폭 두목아닙니까? 인간으로 태어나 한 국가의 국민으로 살아가면서 자기나라를 부정하는 국민이 있다면 그것은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한 인간의 문제인 것을 왜 모르시는지... 임꺽정의 난이 일어난 황해도는 역사적으로 반군의 소굴이였지요 그렇다고 황해도 사람 모두가 민족의 영원한 배신자는 아니잖아요? 남의 생각만 바꾸라 하지말고 먼저 자신부터 반성하는 인간이 되어 봅시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개탄스러워 내 뿜은 소리들일 망정 시스템 굴뚝을 통하여 분출하는 창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님의 글을 읽고 났더니, 저의 마음도 그렇구 그렇네요. 그래서 우리는 시스템 안에서 미운정, 고운정이 드나봐요. 동소하님의 끓는 한조각 애국심과 인애심에 불을 함께 지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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