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절간에서 대체 무슨 음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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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12-14 06:22 조회1,95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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寺刹이 빨치산의 아지트인가
템플스테이 예산타령으로 국민들 앞에서 큰 소리치는 조계종단의 속내를 들여다 보자.
대한민국 불교계의 주축인 조계종을 이끄는 승려들이 參禪도 修行도 苦行도 아닌 속세의 정치 사회적 문제에 집착하거나 간여했던 일들이 대체 무엇이었는지 알아 보는 것도 그들의 반 국가적 사상을 들여다 보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우선 실천불교전국승가회라는 단체부터 알아 보겠다.
약칭 실천승가회는
1992년에 설립되었고,
1998년 6월(김대중 집권 후)에는 비전향장기수 후원회를 결성하고,
1999년 9월에는 국가보안법반대 국민연대를 결성,
2001년 3월에는 좌파단체 통일연대에 참여하고,
2004년 12월에는 국가보안법 폐지 108배 정진하고,
2005년 5월에는 파주 보광사에 통일애국투사묘역 조성-간첩빨치산추모공원 조성
2005년 9월에는 비전향장기수 송환 촉구대회 개최
실천승가회는 사실상 김대중의 집권 후인 1998년부터 노골적인 좌파활동을 벌였음을 알 수 있는 불교계의 단체이다. 그런데 지금은 이 실천승가회에서 배출된 수많은 승려들이 조계종의 대부분 사찰에 포진 되어 있으며 시간에 비례하여 사찰내의 승려들은 물론 그곳을 찾는 일반 신도들에게 음으로 양으로 좌파사상을 퍼뜨리고 있고, 정부정책에 간섭하며, 친북좌경화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실천승가회 출신은 물론 조계종단 내의 승려들이 무슨 世俗 事에 매달렸는지를 알아 봐야겠다.
성관 – 실천불교승가회 의장 역임, 학교법인 동국학원 이사
청화 – 실천불교승가회 의장 역임, 조계종교육원장
장적 – 실천불교승가회 부의장 역임, 조국평화통일불교협의회 이사
퇴휴 – 실천불교승가회 부의장 역임, 조계종교육원 교육부장
토진 – 실천불교승가회 집행위원장 역임, 조계사 부주지, 노무현 정부의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 역임
지선 – 실천불교승가회 의장 역임
법안 – 조계종 기획실장 실천승가회 대표,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군의문사진상규
위원회 자문위원
효림 – 실천승가회 의장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불교신문 사장 역임, 국보법폐지 국민연대, 한총련합법화대책위, 송두율구속대책위, 통일연대 공동대표
일문 – 실천승가회 집행위원장, 조계종 원로회의 사무처장, 보광사 주지시에 빨치산은 그들이 생각하는 조국을 위해 나와 이기심을 버린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경 – 불교환경연대 대표,
주경 – 조계종환경위원회위원장,
진원 –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
세영 – 불교환경연대 전 집행위원장, 조계종 사회부장,
불교환경연대는 반전평화, 새만금 저지, 천성산터널반대, 한미 FTA 반대, 평택사태 연대. 이 단체는 2005년에는 좌파단체 전국연합, 민중연대, 통일연대 등과 함께 북핵문제와 대북경협 문제에 북한의 주장을 대변했다.
이상과 같은 수 많은 승려들이 실천승가회나 불교환경연대 출신으로서 조계종에 파고 들어 그들이 치밀하게 좌경화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불교계의 좌경화가 이런 상태라면 대한민국 불교가 護國佛敎라는 전통적 호칭은 이제 절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전국의 숲 속에 자리한 모든 사찰들이 이처럼 좌경화된 승려들로 넘친다면 그곳이 바로 대한민국의 반역음모를 키우는 아지트가 되지 않을지 무서운 상상을 해 본다. 이명박의 중도기회주의 장사꾼 사고방식으로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할 비극적 현상이다.
제행무상인 (諸行無常印)
제법무아인 (諸法無我印)
열반적정인 (涅槃寂靜印)
실천불교승가회라는 단체가 발족되어 전국 최대 종단인 조계종으로 파고 들었고, 불교를 俗世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벌인 운동이 바로 이상과 같은 마음을 다스리는 순수불교 교리를 여지없이 팽개치고 속세의 아귀다툼에 끼어드는 것이었으며, 그것은 본시 반역 질을 하기 위한 대 국민 기만작전에 따른 위장전술이었음을 알리기라도 하듯이, 이념적으로 반 대한민국적인 친북좌경화에 몰입하였으니, 저 비극적 현상은 필시 김정일 집단의 대남적화통일 전략에 따라 김대중 집권 시부터 치밀하게 이 땅 종교계의 적화공작을 실천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수 많은 승려들이 한결같이 친북좌경화의 목소리를 높였던 제목들이 바로
비전향장기수(빨/갱/이)의 후원,
국가보안법철폐, 미군철수,
김정일 집단의 적화전략 구호 ‘평화통일’ 주장,
좌파정부의 빨/갱/이들 복권활동인 과거사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활동,
환경보호를 핑계 댄 정부의 국책사업반대활동,
남북경협퍼주기 북핵문제해결 등의 김정일집단 주장을 대변한 활동,
대북 퍼주기의 어느 한 구절에도 굶주리는 북한동포에게 직접 쌀밥을 먹이는 방법을 말하는 내용은 없고 그저 퍼주어 김정일을 배 불리고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핵무기 개발을 위한 돈과 물자 퍼주기만 주장한다. 김정일 악마의 수족이 되어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도 남는다. 결국은 모든 대외 활동이 반 정부요 친북적으로 귀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저렇게 떼 뭍은 불교지도자들이 종교편향과 불교문화를 국민들 앞에서 외치면서 머리 속에는 친북 혹은 종북의 몹쓸 반역사상에 물들어 있다니, 정말 북쪽에 건재한 惡의 軸이 대한민국의 온전한 삼라만상을 철저하게 망가뜨리고 있음에 몸서리쳐진다. 이상.
댓글목록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만고역적 김대중이는
1998년 12월 23일, 전경6천명과 포크레인 2대로 조계종 총무원을 박살내고
호남출신 총무원장 송월주의 3선을 반대하던 월하종정스님등 78명의 스님을 체포하였다.
그후 조계종 총무원은 김대중이가 선호하는 호남출신 땡초들과 스님으로 위장한 친북좌파들이 장악을 하게 되었고 결국 오늘날과 같이 친북좌빨의 소굴이 되었다.
김대중이의 악랄한 불교파괴 공작으로인해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 청춘을 불사르고 출가한 훌륭한 스님들은 다 쫒겨나고
위장취업스님들이 정치활동하면서
예산을 빌미삼아 나라를 흔들고 있는 한심한 조계종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마르스님의 지적이 틀림없습니다. 종교계에 파고든 빨갱이 세력이 월남패망에 커다란 역할을 했었는데 작금의 대한민국 정세도 패망직전의 월남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명박 장사꾼이 모르고 있는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건지 국가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속은 썩 가는데, 겉만 치장하기에 바쁘니 시간에 비례해서 국가는 무너지겠지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붉은 단체가 앞장서 있고 산 속에서는 조계종단이 반 대한민국의 음모를 점점 키워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중도주의에 빨갱이들이 살판이 난 것이지요.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죽은 법정이가 한 해작질이 한 몫을 했다고 봅니다.
천주교 정의구현도 실천불교승가회와 같은 맥락에서 보아야 할것같습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저도 불교신자입니다만
불교가 왜 이렇지 하고 아리송 합니다.
중이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쏳는데,
잿밥에 관심을 쏳는 중은 전라도 출신이 많다는 이야기였군요...
단지 대통령이 기독교라고 핏대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잿밥에만 괌심을 갖는 땡초가 많다보니
세상이 어지럽군요.
오늘 아침 뉴스들어보니 정부와 일체 대화를 거부한다고 합니다.
만약 불교신자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기독교인들이 연일 이와같이 한다면
조계종이하 불교계의 땡초스님들은 어떻게 나올까 궁금합니다.
기독교는 사탕과 같고 불교는 고기와 같다 라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사탕은 우선 달지만 이빨을 썩게 하지요.
고기는 씹을 수록 그 맛을 느끼며 건강도 유지시켜 주니까 불교가 좋다..
또는 나는 골백번 죽고나서 최선의 노력을 하면 부처가 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는 천번 죽었다 태어나도 예수는 될 수 없다.
그런기에 인간적으로 불교가 좋다. 노력하면 부처가 될 수있으니...
이런 생각을 가지고 부처님 말씀도 새기면서 살고 있는데...
말로는 성불 하십시요 하면서 잿밥이나 챙기는 땡초들이 많아서
걱정됩니다.
매달 절에 시주도 하고 있는데 그 돈이 땡초들이 사용하지나 않는지
걱정됩니다.
스님이라고하여 모두 존경하지는 않습니다.
염불하려고 중이되었지 잿밥타령하려고 중된 사람들..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한 때는 불교를 믿었었으며,
불교에 심취했었던 적도 있었다.
헌데, 요즈음 보자하니,
어떤 중놈은 뒈질 때까지 모든 사람들을 속이고 있었다고 사료되며,
또 다른 어떤 중놈은 서울에 있는 어떤 절의 주지로 있으면서,
그곳의 쩐챙기기에 바빴었는지....
아니면 그곳에 오는 과부들의 사타구니 만지기에 바빴었는 지는 모르겠으나,
주지직을 바꾼다는 말에 발끈해서,
여당에 있는 어떤 국회의원 놈을 만났네, 안만났네!!!!
지금꺼정도 주지직을 내어 놓았는 지 안 내 놨는 지는 모르겠고....
즤놈이 그곳 주지직을 임명받을 때는 무슨 짓을 했는지는 아는 바 없으나.....
그런 식으로 재를 뿌리고 다니는 놈도 꼴에 중놈이라고??????
나는 그런 절에는 땡전 한푼도 내놓고 싶은 생각 자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