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공판에 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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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이슬같은청년 작성일10-12-12 00:36 조회2,05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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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해 본 적이 없어서 몇 가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1.수원지방법원안양지원에서 열리는 게 맞습니까? 평촌역 옆에 있는?
2.오후 4시에 시작이라던데 시작 얼마 전에 와야 방청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 지 궁금합니다.
3.기타주의사항 이라든가...혹시 드레스코드 그런 건 없습니까? 정장만 입고 와야 한다든지?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1. 예 맞습니다. 1층 로비에서 박사님을 비롯 시스템클럽 식구분들이 계십니다.
2. 4시 전까지만 오시면 가능합니다. 지난 번 재판은 3시간 정도 소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2시간 방청 한 후 일이 있어서 휴정시간에 떠났었습니다.
3. 아무래도 깔끔한 복장이 좋겠습니다만, 신성한 자리이기 때문에, 하지만 슬리퍼,츄리닝 정도 지나치지 않으면 방청객의 복장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기린아님의 친절한 설명에 몇자 더 보태면,
시간이 허락 하시면 법정시간 15분~20전에 오시면
지박사님의 간단한 상황설명도 들을수있고
회원님들의 얼굴도 익힐수 있습니다.
삼층에 올라가면 대기실이 있고 검열대가 있어 간단한 몸 수색이 있고
카메라는 법정안에 지참이 않되므로 검색원에 마껴야합니다.
핸드폰은 전원을 끄든지 진동으로 하셔야합니다.
복장에 대해서,
역사적인 5.18 마지막 방청이 될지도 모르니 가능하면 정장 아니면
준 정장이면 좋겠네요,
지박사님, 서석구 변호사님에 대한 예의 이건 단지 저의 생각입니다.
집에 혹시 탁시도가 있다면 입고 나오세요!
왜냐, 좋은날 기념으로!
재판후 곧바로 인근 부근에서 지박사님을 모시고 회식을 갖게될 모양입니다.
성탄절을 겸해서 우리모두 모여 다함께 뭉쳐봅시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고국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하다 못해 기억조차 안날 지경.... 변론회가 잘 되어 지기를 바라고요, 내 몫가지 회동 회식덜 즐겁게 보내시요 덜. 참 보기좋은 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보는 나그네 마음이 행복하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