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민 장군] 12.12.는 군사반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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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털도사 작성일10-12-11 14:23 조회2,581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이 한창 진행중이던
96년 6월 28일 경향신문
1면을 보시면
윤성민 장군이
"12.12는 군사반란이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 군권 찬탈 목적의 반란행위
이에 대하여 변호인 측이
기회주의자
라며 비난을 하였다고 합니다.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62800329101006&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6-06-28&officeId=00032&pageNo=1&printNo=15808&publishType=00010
그럼 왜 자신은 군사반란인 줄 알면서
전두환 밑에서
4성장군으로 진급하고
국방부 장군까지 하셨나요?
군사 쿠데타 정권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국방부장관이 아니라 국무총리를 시켜준다고 해도
본인이 No라고 하는 것이 정답 아닐까요?
국방부 장관 시절
국방 개혁을 위해 지만원 대령을 전폭적으로 밀어주시던 분인데
시민운동을 할 때도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서 많은 격려를 해 주셨던 분인데
역사적 진실을 위해서
은인과의 의리를 배반할 수 밖에 없었던
지만원 박사님의 인간적 고뇌를 한 번 생각해 봅니다.
96년 6월 28일 경향신문
1면을 보시면
윤성민 장군이
"12.12는 군사반란이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 군권 찬탈 목적의 반란행위
이에 대하여 변호인 측이
기회주의자
라며 비난을 하였다고 합니다.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62800329101006&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6-06-28&officeId=00032&pageNo=1&printNo=15808&publishType=00010
그럼 왜 자신은 군사반란인 줄 알면서
전두환 밑에서
4성장군으로 진급하고
국방부 장군까지 하셨나요?
군사 쿠데타 정권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국방부장관이 아니라 국무총리를 시켜준다고 해도
본인이 No라고 하는 것이 정답 아닐까요?
국방부 장관 시절
국방 개혁을 위해 지만원 대령을 전폭적으로 밀어주시던 분인데
시민운동을 할 때도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서 많은 격려를 해 주셨던 분인데
역사적 진실을 위해서
은인과의 의리를 배반할 수 밖에 없었던
지만원 박사님의 인간적 고뇌를 한 번 생각해 봅니다.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그런 이중인격의 인물이 지만원 박사님을 도왔다는 자체가 아이러니합니다!!!
얼마나 인간적인 고뇌가 크셨을까 짐작됩니다만 잘 결정하셨습니다!!
역시 사람 조심해야한다는 말을 이 경우에서도 실감하게 됩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열길 물길속은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알수 없다더니...조국은 "영원불멸'할것이기에 역사는 반드시 지만원박사"님"의 애국충정을 기릴것으로 믿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