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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는 역시 민주사회장깜 밖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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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0-12-08 16:33 조회1,88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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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리氏는 없다.
 
리氏가 있으려면 이 나라 모든 李氏들은 몽땅 리氏가 되던가 해야 겠으나, 그렇게 하는 거보다는 리氏라고 불리우는 자들이 李氏로 함이 훨씬더 간명하고 모든 면에서 경제적일 것이다.
리氏는 리승만이라는 사람도 있었으나, 당시에 우리 국어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던 시기기에 리승만을 북괴와 연관지어 생각할 수는 없으나,
 
평북 삭주에서 태어났고 '61년 5.16 군사 쿠데타를 반대하는 글을 외국언론에 기재도 하고, 64년에는 유엔에 남북한을 동시 초청해야 한다는 글로 문제를 야기시키기도 하고 박정희 및 전두환 정권때 한양대 신방과 교수직에서 해직되는 자업자득의 길을 거치면서도 1977년 그가 쓴 "8억인과의 대화"에선 중국공산등을 예찬하다가 반공법 위반으로 콩밥을 먹기도 했으며,
 
1970~80년대 '전환시대의 논리'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우상과 이성' '베트남 전쟁' '자유인,자유인' '스핑크스의 코' '동굴속의 독백' '21세기 아침의 사색',회고록 '대화' 라는, 자본주의 및 자유민주주의 정권속의 학생들을 상대로 물타기식 이론의 글을 쓰기도 한
 
리영희가 쓰는 리氏가 주는 어감은 대한민국 속의 이氏와는 상당히 이질적으로 보인다.
 
아다시피 북괴 땅에선 이를 리로 불러 리氏가 되는 터인데, 리영희가 태어난 곳이나 그가 걸어온 길 이나 그가 나온 공업고등학교 에 이은 해양대학교라는 학력을 보거나, 리영희가 대한민국을 제대로 이끌 소위 자유민주적 사회운동가 일 가능성은 어디에도 없다.
 
좀더 단도 직입적으로 들어가자면, 그는 대한민국 쪽 보다는 친북괴 쪽이며 김대중 노무현의 시대의 물타기 덕에 "안목 넓은(?) 사회운동가" 라는 우스운 이름을 받고 있는 것 뿐이며. 보다다 강하게 말하자면, 리영희는 대한민국이 쭈욱 나아갈 길 및 국시와는 전혀 상관 없는 자 임에도 마치 영웅처럼 일부 붉은색에 감염된 자들에게 간판격으로 추앙을 받는 존재에 불과한 것이다.
 
호랑이가 없는 곳에 여우들이 설친다는 말이 있거니와,
 
대한민국을 국제적 좌표나 현재 망나니 북괴와 대처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좌표상의 위치를 직시하고 이 나라 주권을 확실히 지키고, 북괴에 대해선 딱 부러지게 응징을 해버리고  대내외적으로 당당하고 줏대있으며 실력있는 주권국가로의 이 나라를 이끌 그런 지도자가 아직은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감히 붉은 색을 머리에 두르고 당당히 떠드는 정당들과 단체들 그리고 리영희 같은 사람들이 사회운동가라고 우스운 추앙을 받는 것이며 마치 온국민이 추앙을 해야할 것처럼 호들갑을 떨어대는 것 뿐이다.
 
사회장 이라는  명칭을 걸기는 낯 간지러우니까 "민주사회장으로 리영희의 장례를 치룬다는 그 장례 명칭에서도 보듯, 리영희는 민주당이 주관한 그들 세계속의 사회 즉 대한민국 전체의 사회와는 상관없는 민주당 울타리 속의 사회인 민주사회장으로 치뤄짐이 딱 맞는 것이며, 민주당이 리영희를 떠받을고 민주사회장으로 하자고 한 것 부터가 리영희의 사상 및 사조, 그리고 색깔이 어떠한 것인지를 제대로 시사해주고 있다.
 
나아가, 그 배후에 대해 아직도 의문점이 많고 북괴 개입 여부의 증거가 대단히 많은 5.18로 인한 5.18국립묘지에서 그가 영면한다는 사실에선 5.18의 색깔이 어떤 것이며 5.18광주 국립표지란 곳이, 예전에 북괴의 고위층이란 자들도 먼저 찾는 곳이란 점은 차치 하고서라도, 어드런 곳인지도 가늠케 해주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물에 물을 타고, 술에 술을 타면서 그리고 사적 명예를 위한 공사를 국익을 위한 것이라고 포장하고 전국의 물줄기의 생태계를 바꾸어 버리고 천안함에 이은 연평도 사건에서도 꼼짝도 못하는 이 현정권에서 펄펄 날아다니는 좌익 정당과 좌익 그리고 좌익임을 감추는 좌익 단체들의 모습이 어우러 지는 현금이기에 도저히 활동 조차가 있을 수 없는 자가 사회운동가니 뭐니 하면서 추앙을 받고 헤드라인 뉴스로 장식되는 이 사회에 진절머리가 나다 못해 넌덜머리가 난다!!
 
 
common sense.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이를 리로 표기하는 두음법칙에 어긋난 북한식의 성씨 표기하며
브레즈네프 공산당 서기장 이미지를 풍기는 그의 면모를 보면
고향 삭주에 그대로 묻혀 살 일이지 뭣하러 자유대한으로 이주해왔을까....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리영희는 진보를 위장한 좌파친북주의자다..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하에서 온갖 혜택을 누리고 살면서 .대한민국의 인권상황에는 민감하게 대응하면서도 북한의 주민 총살장면이 전세계 메스컴을 통해 공개되였음에도 북한의 인권상황에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한데서 나는 그를 친북좌파로 규정할수 밖에 없다~~참고로....주위에는 두눈에 쌈지켜고 정부정책을 비판하면서도 권력에 빝붙은 자들이 있다. 옥석을 거리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몫"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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